• 중국, 심해 유전 개발 성공..산유국 순위 상승하나
    지난해 세계 산유국 6위였던 중국이 심해 유전 개발을 성공함에 따라 순위 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4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그룹이 자체 개발한 심해 석유 시추 설비 '하이지 1호'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이지 1호는 수심 286m에 있는 5개 유정(油井)에서 하루 2,700t의 원유를 생산합니다. 그동안 중국의 해양 유전은 수심 200m 미만에서 이뤄졌으나, 수심 300m에 가까운 심해에서 원유를 생산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은 산둥성 칭다오에 하루
    2022-10-04
  • 손흥민-이강인 조합 볼 수 있을까? 선발 변화 예고한 벤투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2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A매치를 펼칩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에 이은 A매치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로 오늘 경기는 월드컵 전까지 사실상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베스트 라인업의 평가전입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SSC 나폴리),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이강인(RCD 마요르카) 등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경기 이후 월드컵 전까지 더 이상 국내 평가전에는 합류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코스타리카
    2022-09-27
  • 기아타이거즈 윤영철에 관한 11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충암고 좌완 에이스, 2023 KBO 드래프트 최대어 윤영철.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09-25
  • 칼로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 핑거이슈
    요즘 점심 메뉴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 두드리다 문든 득 생각, 칼로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칼로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다. 칼로리는 열량의 단위, 기호로 cal을 사용한다. 1cal는 물 1그램의 온도를 1도씨만큼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다. 음식의 열량을 말할 때 우리는 kcal라고 한다. 이것은 물 1,000g(1kg)의 온도를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다. 음식물의 칼로리를 계산하기 위해선 ‘봄 열량계'를 이용한다. 밀폐된 공간에 음식물을 넣고
    2022-09-24
  • 기아타이거즈 최희섭 코치에 관한 1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야구인물사전 #최희섭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초 3연타석 홈런의 주인공. 빅초이, 최희섭. 그에 대한 재미 있는 이야기들
    2022-09-20
  •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 만델라 효과 | 핑거이슈
    이 이모티콘...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지 않니? 휴대폰 사용자라면 한번쯤 본 것 같은 도둑 이모티콘.. 그런데 사실 이 도둑 이모티콘은 존재하지 않는대!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 만델라 효과 때문이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도둑 이모티콘! 몇몇 사람들은 비슷한 몽타주까지 그리며 봤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만든 이력도 없다고 해. 집단 최면이라도 걸린 것 같은 이 현상을 ‘만델라 효과’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뭘까? 인권 운동가로 유명한
    2022-09-20
  • "짜릿한 손맛이 일품" 갈치잡이 낚시객 불야성
    【 앵커멘트 】 요즘 목포 앞바다에서는 갈치 낚시가 한창입니다. 특히 갈치 낚시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조윤정 기자가 밤낚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반짝이는 불빛들이 목포 밤바다를 수놓았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강태공들은 짜릿한 손맛을 만끽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미끼를 끼운 낚싯대를 바다에 드리운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시간. 입질이 시작되더니, 기다란 갈치가 은빛 자태를 뽐내며 힘차게 요동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시객들의 상자에는 먹음직스러운 갈치가
    2022-09-17
  • 아이비리그 美컬럼비아대, 대학 순위 급락..2위→18위
    미국 대학 평가 기관에 부정확한 자료를 제출한 명문 사학 컬럼비아대의 평가 순위가 급락했습니다. 13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2일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발표했던 미국 대학 평가 순위에서 컬럼비아대가 2위에서 18위로 밀려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월 컬럼비아대 소속 교수가 평가 기관에 제출한 자료가 부정확하다고 폭로한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컬럼비아대 측은 이같은 의혹 제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지난주 일부 통계가 오래됐고 부정확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컬럼비아대는 학생
    2022-09-14
  • 광주·전남 사립대 보유적립금..호남대·조선대·초당대 순
    대학교육연구소는 호남대학교가 지난 2월 기준 보유한 교비회계 적립금이 1,576억 원으로 적립금 보유 사립대학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에서는 조선대가 629억 원, 초당대가 308억 원, 광주여대가 137억 원, 광주대가 129억 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누적 적립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립대학은 호남대로, 토지 매각 대금 등이 적립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9-13
  • [영상]"바다로 돌아갈 준비"..남방큰돌고래 비봉이 훈련 모습 공개
    바다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직접 비봉이의 훈련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늘(13일)부터 훈련 사진과 동영상을 해양환경정보포털 홈페이지(https://www.meis.go.kr/mes/dolphin.do)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제주도 연안에 살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비봉이와 접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4일 제주도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훈련장에서 야생적응 훈련을 시작한 비봉이는 태풍 힌남노를 피해 잠시 퍼시픽리솜 수
    2022-09-13
  • 좀처럼 벌어지지 않는 격차..롯데 멀어지니 NC 6연승 맹추격
    정규시즌 폐막을 20게임 남겨놓은 5위 KIA가 6위권과의 승차를 좀처럼 벌리지 못하며 불안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연전에 돌입하는 KIA는 현재까지 시즌 144경기 중 124경기를 마친 상태이며 시즌 전적은 62승 1무 61패로 5할 승률을 갓 넘겼습니다. 후반기 들어 꾸준히 5할 승률을 오르내리며 5위 자리를 사수하고는 있지만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 티켓을 노리는 6위권 팀들의 끈질긴 추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8일까지 KIA와 줄곧 4~
    2022-09-13
  • 7년 만에 바뀌는 서울 도시브랜드 I·SEOUL·U,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 | 핑거이슈
    서울의 도시 브랜드 ‘I·SEOUL·U.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지? 아이 서울 유 브랜드를 론칭한지 7년 만에 서울시의 도시 브랜드가 바뀐대! 새로운 브랜드는 공모를 통해 12월에 공개된다는데, 도시 브랜드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 ‘한 도시의 고유한 역사적ㆍ사회적 자산과 정체성에 따라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브랜드.’ 이게 바로 도시 브랜드의 사전적 뜻풀이야. 즉 도시 브랜드은 로고, 캐릭터, 슬로건 등 여러 요소들이 결합해 이뤄지는 건데, 그 중 ‘도
    2022-09-10
  • 합계출산율 1명도 안 되는 대한민국..이러다 멸종 할 수 있다? | 핑거이슈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81명. 전 세계에서 1등이래, 뒤에서 1등. 이러다 한국인 멸종되는 거 아니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 600명, 1년 전보다 4.3% 감소했어.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100만 명 대였는데, 2001년 50만 명, 2002년 40만 명대로 줄다가 2020년부터 20만 명대까지 추락한 거야. 더 절망적인 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그게 0.81명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야
    2022-09-08
  • 사회적 거리두기 풀렸지만 대학가는 이제 "비대면이 좋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캠퍼스는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지 반년 여가 지나면서 코로나 이전의 캠퍼스 모습을 되찾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가 너무 길었던 탓일까요? 오히려 비대면이 익숙한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이나 스터디 모임 등에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옷 입고 스터디 해봤니? 난 해봄~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스터디 모임 구성원을 모집하는 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거의 찾아
    2022-09-08
  • 전국 국립묘지, 3년 만에 추석 개방..보훈병원 비상진료
    전국 국립묘지가 3년 만에 명절 참배객들에게 전면 개방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12일 전국 12개 국립묘지를 정상 운영하고 안장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참배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현장 참배가 3년 만에 허용되고, 유족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참배도 병행됩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묘지 실내(제례실, 휴게실) 음식물 섭취는 제한됩니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htt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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