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들어 공공요금 줄인상..시민, 물가 상승 체감 '혹독'
    【 앵커멘트 】 새해 들어 공영주차장과 택시 요금 등 공공요금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른 물가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지면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새해 벽두부터 광주시의 공공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공영주차장 요금은 1급지 기준, 시간당 1,4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기존엔 기본 30분에 15분마다 추가 요금을 냈지만, 이제는 기본 10분에 10분마다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광주시는 지
    2023-01-06
  • [촌철살인] 12회 2023년, 다시 호남 정치를 말하다ㅣ신년특집 (천정배/박용진/조귀동 출연)
    방송: 1월 6일 금요일(본) 1월 7일 토요일(재)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귀동 전라디언의 굴레 저자 내용: - 2023년이 밝았다. 더불어민주당의 '본산'이자 한국 정치사의 물줄기를 바꿔왔던 호남이 이제는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다. -'호남정치'의 실체는 무엇이고, 민주당의 하위파트너로 전락한 호남정치의 쇠락 이유, 경제 영역에서의 호남 소외의 정치적 책임 등 호남정치의 현주소를 촌철살인 분석해본다.
    2023-01-06
  • [야구인물사전]WBC 韓 국대에 'ML 골드글러브 출신' 전격 합류..토미 에드먼은 누구?
    토마스 현수 에드먼(Thomas Hyunsu Edman). 한국 이름 곽현수.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를 앞두고 한국 국적의 선수가 아닌 '한국계' 국적의 선수로서 한국 대표 유니폼을 입는 첫 선수이기도 합니다. 에드먼의 WBC 출전이 가능한 이유는 본인과 부모, 조부모의 출생지 중 1개의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WBC 규정 때문입니다. WBC의 규정은 국적 선택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 이 규정대로라면 일본 나고야 출생인 이정후가 일본 국가
    2023-01-06
  • ML 한국계선수, 김하성과 키스톤콤비 된다.. WBC 국가대표 토미 현수 에드먼,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2023 WBC 한국 국가대표 내야수로 뛰게될 MLB 골드글러브 스타 세인트루이스 토미 현수 에드먼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골드글러브 후보 샌디에이고 김하성과의 키스톤콤비가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토미 에드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3-01-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1-05 (목)
    1. 부동산 규제 완화책.."가격 급락 막을까?" 2. 광주 상수원 동복댐 저수율 24%.."물 절약 절실" 3. '세계도자기엑스포'.."산업화ㆍ관광화 나선다" 4. 10년 만에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2023-01-05
  • '생태도시 모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앵커멘트 】 2023년 신년 기획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10년 만에 오는 4월 다시 열리는 순천 국제정원박람회를 살펴보겠습니다. 단순한 정원 축제를 뛰어넘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형 생태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점에서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생태도시' 순천은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전국적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이후 2015년 순천만정원은 국내 제1호 국가정원이 됐고 순천은 연간 4백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생태 관광지로 자리매김
    2023-01-05
  • 전남 서남권 도자문화 "산업화ㆍ관광자원화 한다"
    【 앵커멘트 】 고려청자의 본향인 강진군을 중심으로 목포와 영암, 무안 등 4개 시군이 함께 세계도자기엑스포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남 서남권에 흩어져 있는 도자기 문화를 한데 묶는 국제행사를 통해 산업과 관광자원을 육성한다는 포부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천년 비색을 자랑하는 강진의 고려청자,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바른 도기를 생산한 영암. 청자와 백자의 특징을 모두 간직한 200년 역사의 무안 분청사기, 그리고 찻잔과 식기 등 산업도자의 메카인 목포. 전남 서남권은 명실상부한 도자문화의 산실입니다.
    2023-01-05
  • 광주·전남 지난달 강수량 16.7㎜..'평년의 절반'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지난달 강수량이 16.7mm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한 달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가량 수준인 것으로 16.7mm였다고 밝혔습니다. 평년 강수량은 24.4~41.2mm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 비가 내린 날은 7.6일, 눈이 내린 날은 8.3일로 비보다 눈이 더 잦게 내린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2023-01-05
  • 동복댐 저수율 24%대.."물 절약 함께 실천해요"
    【 앵커멘트 】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광주·전남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24%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각 지역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물 절약 움직임이 조금씩 시작되고는 있지만,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여전히 절실한 상황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용봉동의 한 아파트. 종이 상자 안에 모래가 가득 담긴 페트병 여러 개가 놓여있습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함께 모여 페트병 800여 개에 직접 모래를 채워 넣었습니다. 양변기 물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섭니다.
    2023-01-05
  •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지역 부동산 시장 활기 돌까?
    【 앵커멘트 】 오늘(5일)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규제지역이 대거 해제됐습니다. 이달 하순부터는 부동산 관련 각종 세제 규제도 대부분 완화됩니다. 이같은 전방위적 규제 완화 조치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활기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84㎡ 매물이 7억 9,500만 원에 거래됐던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지난 연말 잇따라 4억대에 매매가 이뤄졌습니다. CG 지난해 11월 기준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6월에 비해 3% 이상 하락하는 등 이 단
    2023-01-05
  • 광주·전남 지난달 강수량 16.7㎜..'평년의 절반가량'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지난달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한 달간 광주와 전남 지역의 강수량이 16.7mm를 기록해, 평년 강수량(24.4~41.2mm)보다 절반가량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서해상을 지나는 찬 공기가 바닷물과의 온도 차로 형성한 눈구름 때문에 눈이 비교적 자주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한 달을 통틀어 눈이 내린 날은 8.3일로 평년 대비 이틀 더 많았고, 비가 내린 날(7.6일)보다도 많았습니다. 특히 광주에선 누적 적설량
    2023-01-05
  • "광주소방 119신고, 96.5초마다 울렸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는 96.5초마다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모두 32만 6,834건의 119신고가 접수돼, 96.5초마다 신고벨이 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중 현장 출동은 화재 발생이 761건, 구조가 8,979건, 구급이 8만 3,628건이었습니다. 화재는 하루 평균 2건씩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28명, 재산 피해는 34억 4,600만 원이었습니다. 특히 음식점이나 산업시설 등 비주거 장소(41.3%)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023-01-05
  • 광주광역시, '안전·방역·물가'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주광역시가 안전과 방역, 물가 등을 골자로 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늘(5일)부터 24일까지 각종 재난과 안전관리, 특별 방역, 물가 안정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10개 항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귀성객을 위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 운행 횟수를 늘리고, 성묘객 편의를 위한 영락공원 경유 버스를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시설, 성묘·봉안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방역 대책
    2023-01-05
  • '괴물 vs. 괴물' 루카쿠 꽁꽁 묶은 김민재..나폴리는 시즌 첫 패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가 '괴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김민재는 5일(한국시각) 세리에A 16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원조 괴물' 루카쿠와 '신입 괴물' 김민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자주 경합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딘 제코와 투톱을 이뤄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한 루카쿠는 왼쪽 중앙 수비수인 김민재의 맞상대였습니다. 루카쿠는 경기 시작과 함께 침투 패스를 받아 수비 뒷 공간으로 파고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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