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이익vs 공공 기여'..광주 복합쇼핑몰 협상 시작
【 앵커멘트 】 광주 복합쇼핑몰의 모습을 현대백화점 그룹은 '더현대 서울'의 1.5배 규모를 제시했고, 신세계는 프리미엄 백화점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종 모습은 광주시와 유통 사업자간 협상에 달려있는데요. 앞으로의 협상 쟁점은 무엇이고, 광주시와 유통 사업자의 속내는 어떤지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임동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은 전체 부지의 3분의 1을 '더 현대' 등 상업 공간과 사무실 공간으로 구상했습니다. 나머지 3분의1은 도로와 학교 등 기반시설, 나머지는 주거 공간입니다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