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진입도로 개통..활성화·해남진도 교통 편익 증진
【 앵커멘트 】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7년 간의 공사 끝에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업도시 활성화는 물론, 해남과 진도까지 가는 소요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 편익이 증진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ㆍ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롭니다. 3,100억 원을 들여 7년 간의 공사 끝에 오는 9일 개통될 예정입니다. 영암의 서호IC에서 해남 대진교차로까지 12.19킬로미터로, 기업도시와 고속도로를 잇는 연결 도롭니다. 기업도시로 가는 접근성이 개선돼,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