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8-19 (월)
    1. 민주당 이재명 연임 성공..DJ 이후 첫 연임 2. 호남 최고위원 4번째 고배..민형배 7위 낙선 3.글로컬대학 마지막 관문 지역대학 '총력전' 4. 지자체 뒤늦게 전기차 대책 마련..실효성 의문
    2024-08-19
  • 전남교육청, 학습권 보장 통한 ‘공부하는 학생선수’ 양성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대회 훈련과 출전 등의 일정으로 제약이 뒤따르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업 보강과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등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결손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2024-08-19
  • 광주·전남 내일부터 비 시작..무더위·열대야 여전
    광주와 전남에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여전하겠습니다. 오늘(19일) 광주와 전남의 낮기온은 33도에서 3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 입니다.
    2024-08-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18 (일)
    1. 민주당 이재명 연임 성공..DJ 이후 첫 연임 2. 호남 최고위원 4번째 고배..민형배 7위 낙선 3. 글로컬대학 마지막 관문 지역대학 '총력전'
    2024-08-18
  • 광주FC, 홈에서 요코하마와 ACLE 첫 경기
    광주FC가 다음달 17일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홈으로 불러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16일 진행된 2024-25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리그 조 추첨 결과 광주FC는 상하이 선화, 부리람 유나이티드, 조호르 다룰 타짐 등 4팀과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또, 오는 10월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첫 해외 원정길에 오른 뒤 빗셀 고베, 상하이 하이강, 산둥 타이산을 원정에서 상대합니다.
    2024-08-18
  • 광주광역시 데이터 분석 통해 그늘막 설치·살수 차량 운행
    광주광역시가 민원 등을 바탕으로 위치를 결정했던 그늘막 설치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라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지역별 열 분포도와 횡단보도 설치 현황, 폭염 취약계층 현황·유동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늘막 우선 설치 지역 10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분석 결과는 내년 그늘막 설치 예산 신청에 활용되고, 살수 차량 노선 운행에도 데이터 분석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2024-08-18
  • 정수만 전 5·18 유족회장 국가 상대 소송 승소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동생을 잃고, 평생을 진실규명을 위해 헌신한 정수만 전 5·18 유족회장이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8단독은 정 전 회장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 전 회장에게 8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회장은 80년 5월 계엄군의 총격으로 남동생을 잃었고 이듬해 추모제를 주관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구타당하고 징역 8개월 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습니다.
    2024-08-18
  • 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화재 잇따라..광주서 올해 22건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에어컨 실외기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 일어난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모두 22건으로, 이 가운데 32%인 7건은 7월부터 8월 14일 사이 여름철에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전선 단락·과열 등 부주의가 48.5%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3.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4-08-18
  • 광주·전남 폭염특보 30일째 지속..19일 밤부터 비
    광주·전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30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3도, 여수 26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담양 35도 등 32~35도 분포로 오늘(18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이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 20~60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지역 5~40mm입니다.
    2024-08-18
  • 글로컬대학 본지정까지 마지막 관문만 남았다
    【 앵커멘트 】 천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사업 본지정 발표가 이번 달 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광주·전남에서 4곳이 예비 지정됐는데, 대면평가를 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발표가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각 대학과 연합체가 마지막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비 지정된 곳은 광주와 전남에 각각 2곳. 전남대와 광주보건대 연합, 목포대와 지역공공형 사립연합 등입니다. 지난해 고배를 마신 전남대는 올해 본지정을 위해 절치부심
    2024-08-18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정치권 추모 메시지 이어져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인 오늘(18일) 지역 정치권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은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김대중 대통령이 보여준 혜안과 포용적 리더십을 본받아 모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생, 민주, 평화를 위한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과 신안 하의도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는 정치권과 단체장 등이 모여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2024-08-18
  • 민주당 호남 최고위원 도전 또 고배..민형배 7위 마무리
    【 앵커멘트 】 이번 전당대회에서 유일한 비수도권 지역 후보로 최고위원 선거에 나섰던 민형배 의원은 8명 중 7위로 경선을 마쳤습니다. 높은 인지도에 압도적 호남 표심을 바탕으로 최고위원 당선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도전은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종 득표율 9.05%,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8명 후보 중 7위로 경선을 마쳤습니다. 상위 5명에게까지 주어지는 선출직 최고위원 명단에는 결국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경선 기간 내내 호남 지역을 제외하고 고전을 면치 못했던 민 후보는
    2024-08-18
  • 민주당 이재명 85.4% 득표율로 연임 성공..DJ 이후 첫 연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결과 이재명 후보가 85.4%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민주당 계열 정당 역사상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첫 연임으로, 사법리스크 변수만 피해간다면 이재명 민주당 체제가 공고화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85.4% 득표율로 새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2년 전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77.7%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강성 친명' 당원을 비판하며 반전을 노렸던 김두관 후보는 12.12%, 김지수 후
    2024-08-18
  • 서용주 "'살인자' 전현희, 김건희에 사과해야?..'심리적 살인' 맞아, 尹 부부 책임"[국민맞수]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 대한 여권의 강한 비판과 사과 요구에 대해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살인자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한 유감 표명 정도는 몰라도 김건희 여사에 사과를 할 필요는 인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앞서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철 검사 탄핵소추 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을 담당했던 권익위 국장의 극단선택 책임 소재에 대한 설전을 벌이다 "김건희가 살인자다. 김건희&m
    2024-08-18
  • 윤희석 "'명팔이 척결' 정봉주, 흥미진진..이재명도 칠까, 최고위 활약 기대"[국민맞수]
    민주당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봉주 전 의원의 "이재명팔이 척결"발언 논란과 관련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정봉주 의원은 이제 뭐 등수는 의미가 없고"라며 "제가 관심 가는 거는 이분이 민주당 최고위원이 됐을 때 과연 어떤 일들이 그 안에서 벌어지겠느냐 그 점을 기대한다"고 조소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1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일주일에 세 번씩 열리는데 민주당은 듣자 하니 합의제라고 해서 만장일치제처럼 운영이 된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본인이 뭔가를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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