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팔라지는 '확산세'..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3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건데, 추워진 날씨와 연말 모임 증가로 다음 주엔 확산세가 급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전날 5,102명에 이어 오늘(14일) 5,6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9월 14일 이후 5천명 대를 기록한 건 석 달만입니다.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