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 4년 연속 추진
    목포시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는 비수기에 '먼저 즐기는 휴가'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1~2회 차를 진행하고, 이어서 '여행하기 좋은 가을', '낭만항구 밤바다'등 계절별 주제로 8월 모집을 통해 3~4회 차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팀별 1박당 최대 5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받고, 주요 관광지 입장 할인과 밤바다 갈치낚시, 고택 체험 등이 지원됩니다.
    2024-05-20
  • 신안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피해 발생 ‘0건’
    신안군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단 한 건의 산불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산불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14개 읍면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한 결과,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조심 기간에 전국에서 175건의 산불이 발생해 55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024-05-20
  • 전남도의회,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조례 제정 추진
    전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합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최선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남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 조례안'을 심사해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1·2단계로 나눠 독립운동 미서훈자 2,500여 명을 발굴해 200여 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했습니다.
    2024-05-20
  • 광주·전남 초여름 날씨..광주 28도·순천 29도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절기, 소만인 오늘(20일) 광주·전남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11도, 목포 15도 등 11도~1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에는 여수 25도, 광주 28도, 순천 29도 등 25~29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초여름 날씨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5-2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20 (월)
    1. 이번 주 내내 30도 안팎 초여름 날씨 2. '타랑께' 한 달..이용↑·인프라는 '아직' 3. '농작물 지킴이' 시설하우스 CCTV로 안심 4. "누가 꽃비를 죽였나"..동물단체 거짓말 '논란'
    2024-05-20
  • 영암 F1경기장서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대회 열려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70분의 주행시간 동안 레이스 상황에 맞춰 한 차례 이상 급유 또는 타이어 교체를 해야 하는 피트-스톱이 방식으로 100여 대의 레이싱카들이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펼쳤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남의 차별화된 자원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4-05-19
  •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6구 발견..올해만 38구째
    여수 해안에서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는 어제(18일) 여수시 금오도와 돌산 등 해안가에서 상괭이 실태 조사를 하던 중 6구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불법 포획한 흔적은 없었고, 물고기를 잡는 어망에 잘못 들어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는 올해 여수에서만 총 38구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2024-05-19
  • 나주 밭에서 일하던 50대 농부 숨진 채 발견
    밭에서 홀로 일하던 50대 농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8) 오후 5시 반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밭에서 밭주인인 58살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같은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나주 #사망 #농부 #사건사고 #전남
    2024-05-19
  • '힐스테이트 오룡' 무더기 하자 24일까지 보수 완료
    무안군이‘힐스테이트 오룡’ 아파트 하자 보수를 오는 24일까지 마무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매일 보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4백 명 이상의 전담인력을 투입해 오는 24일까지 보수를 완료해 입주예정자들이 불편 없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6만여 건의 하자가 접수된 힐스테이트 오룡은 지난 15일 현재 하자의 절반 가량이 보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힐스테이트#오룡#하자#보수
    2024-05-19
  • '기아 3연승' NC전 싹쓸이 30승 고지 눈앞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에 3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창원에서 열린 3위 NC와의 경기에서 9회에 터진 이우성의 결승 홈런으로 2대 1로 이기며 2위 삼성과 3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기아는 선발 에이스 양현종이 6회까지 1실점 호투한 뒤 최지민, 장현식, 정해영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NC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투타 완벽한 조화로 29승째를 거두고 30승 고지를 눈앞에 둔 기아는 다음 주 최하위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원정경기에 이어서 금요일부터 광주에서 4위 두산과 맞붙습니
    2024-05-19
  • 부실 논란 '5·18 진상규명 개별보고서' 수정안 20일 심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부실 논란이 일었던 개별 보고서를 수정·보완해 종합보고서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부실 논란의 '개별 보고서'를 사무처가 재작성해 내일(20일) 오후 위원회를 열고 종합보고서 초안을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심의에서는 개별보고서에 담기지 않은 내용을 추가로 종합보고서에 반영하는 것이 타당한지 등 절차적 문제를 두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5-19
  • 순천 황전 31.6도..이번 주 내내 초여름 날씨
    일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낮 기온이 순천 황전의 31.6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1.3도, 과기원 30.6도 등으로 평년보다 4~5도 정도 높았습니다. 이런 초여름 날씨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여름 기운이 돈다는 '소만'인 내일(20일)은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 광주전남 지역은 비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아침 기온은 11도~17도 정도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
    2024-05-19
  • 윤희석 "우원식도 문자폭탄, 이재명 1극 무서워..툭하면 수박 색출, 이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결과 관련해 일부 강성 지지층의 탈당과 우원식 의원에 대한 문자폭탄 공격 논란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그게 놀라운 것"이라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구성을 갖고 있는 당이냐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 결과가 나오니까 또 수박 얘기 나오고 일부 강성 지지층은 조국 신당으로 가겠다는 등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굉장히 저는 좀 무서워요"라고 강하게 비꼬았습니다. "이렇게
    2024-05-19
  • 김한규 "尹, 후배든 뭐든 부인 우선..충격, 김정숙 수사로 김건희 방패"[국민맞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법조인 출신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든 뭐든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안된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정수석 신설해서 검찰 출신으로 딱 임명을 하고 바로 또 법무부에서는 검찰 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장하고 세 분의 차장을 교체하고 그러고 나서 바로 3일 만에 (김건희 여사가) 공개 행보를 했다는 거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수사하는 거는 대통령이 도저
    2024-05-19
  • 음주운전사고 내 여자친구 숨지게 한 20대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3시 30쯤 광주 주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혐의로 25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길가에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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