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23 (수)
    1. 전기만 연결하면 됐는데..침수 키운 구례군 2. 강기정, 도시철도 2호선 도로 포장에 시장직 걸어..적절성 논란 3. 5·18 왜곡 논란..강준욱 비서관 사퇴 4. 극한호우가 남긴 상흔..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요 5. 정청래·박찬대 민주당 당권주자 호남서 수해 복구 구슬땀
    2025-07-23
  • KIA, 불펜 붕괴로 LG에 7-9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후반기 반등 흐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KIA는 어제(22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에 마무리 정해영과 불펜 조상우의 붕괴로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KIA는 4위에 머무르며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2025-07-23
  • 전남도 아동시설 532개소에 냉방비 긴급 지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아동 이용시설에 냉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폭염으로부터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비비 5,320만 원을 긴급 편성해 아동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532개소에 시설당 1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냉방기기 작동 실태를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2025-07-23
  • 광주시, 원인자부담금 소송 잇따라 승소..20억 절감
    최근 재개발조합들이 광주시를 상대로 상수도원인자 부담금 소송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지만, 법원에서 광주시 승소 판결을 받으면서 수십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광주 지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들이 제기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 소송 8건 가운데 4건을 승소해 2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재판 중인 4건, 제소금액 16억 원 상당에 대해서도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관련 조례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구체적인 원인자 부담금 부과체계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2025-07-23
  • 연일 심해지는 폭염..밤엔 열대야 기승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오늘(23일)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의 분포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최고 체감온도는 36도에 육박할 수 있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보로 강화될 수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2025-07-23
  • 신정훈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유지형.."우발적 발언"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중 투표'를 권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이 항소심에서도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해 1심과 같이 벌금 100만 원 미만의 형으로 국회의원 직위와 피선거권을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세 현장에서의 우발적인 발언으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하지 않았다"며 "현장에 있던 20여 명 가운데 권리당원은 3명에 불과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5-07-22
  • 전남도 집중호우 피해자 위한 통합지원센터 본격 운영
    전남도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호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합니다. 통합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청 1층에 설치돼 피해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피해 관련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전남도는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2025-07-22
  • 섬 특성화 사업..전국 4개 섬 중 여수 3개 섬 선정
    행정안전부의 2026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전국 4개 섬 가운데 여수 3개 섬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3개 섬은 '금오도 장지마을', '사도', '거문도 덕촌마을' 등으로 각각 지역 여건에 맞는 톳을 활용한 고부가치 상품 개발과 공룡 발자국을 이용한 마을호텔 운영, 삼치를 활용한 상품 개발 등의 특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2025-07-22
  • 구암문화재단 장학회, 목포 지역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구암문화재단 장학회가 목포 지역 중·고등학생 17명에게 1,1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구암문화재단 장학회는 오늘(22일) 목포과학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중학생 1명에게 60만 원, 고등학생 16명에게 각 70만 원씩 모두 1,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목포과학대 설립자인 고 이경수 총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재단법인 구암문화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39명의 학생들에게 2억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25-07-22
  • KIA 김도영 복귀 청신호.."기술 훈련 참여 시작"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중인 KIA 타이거즈 김도영에게 복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오늘(22일) KIA는 김도영의 몸 상태에 대해 재검진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내일(23일)부터 모든 기술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선 훈련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25-07-22
  • 광주지역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 DJ센터에서 개최
    광주지역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안전보건공단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공공 공사 안전관리와 산업용 로봇 안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분야별 안전보건 세미나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지역 제과업체와 협업한 '안전 디저트' 배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025-07-22
  • "'에너지 산업 중심지' 나주가 기후에너지부 최적지"
    시민사회와 지역 대학들이 기후에너지부가 나주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단법인 1.5℃ 포럼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이 주최한 '기후테크 미래 혁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연구 인프라가 밀집한 나주가 기후에너지부의 최적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전라남도가 국내 재생에너지의 중심지인 만큼, 기후에너지부가 나주에 설치되면 실시간 현장 데이터와 실증 결과를 정책 수립단계부터 반영하는 등 현장성 있는 기후정책을 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07-22
  • 광주소방, 헬기·드론 등 동원 실종자 수색 총력전
    최근 집중호우로 광주에서 실종된 80대 중반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헬기와 드론, 구조보트 등 장비 26대와 소방공무원 등 188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지난 17일 신안교 인근 하천에서 급류에 휩쓸리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A씨의 수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색 반경은 사고 발생 지점인 신안교 일대에서 승촌보 구간까지로 확대됐으며 앞으로 기상과 수위 상황에 따라 영산강 전 구간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07-22
  • 폭우 속 실종된 70대, 사흘만 숨진 채 발견
    전남 순천에서 폭우로 실종됐던 70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2일) 아침 8시 반쯤 순천시 별량면 해안가 갯벌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사흘 전 실종된 70대 A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A씨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9일 순천시 동천에서 폭우로 불어난 하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2025-07-22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