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7월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2,804억 원 확정
지난달 전남도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2,804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담양 1,230억 원, 나주 581억 원, 함평 201억 원 등으로, 여기에는 개선복구 사업비 1,294억 원이 포함됐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시군, 10개 읍면에 대해서는 총 477억 원의 국비가 추가 지원됩니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에선 개인시설 429억 원, 공공시설 616억 원 등 총 1,04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