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위스키’ 인기...대형마트서 ‘양주‘가 ’소주‘ 넘다
최근 혼술 트렌드에 힘입어 대형마트 매출에서 양주가 소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1∼2월 위스키, 브랜디, 럼처럼 통상 양주로 분류되는 주류 매출이 소주보다 3.6% 더 높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1∼2월의 소주 매출을 100%로 놓았을 때 양주 매출 비중은 2021년 81.3%에서 지난해 95.8%까지 늘었고 올해 들어 103.6%로 소주를 넘어섰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소주 대비 양주 매출 비중은 2021년 71.6%, 지난해 76%로 높아졌고,양주 매출은 지난해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