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31 (토)
    1.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ㆍ굴비 2. 주차장보다 더 많은 자동차...주차장 공공 개방 협력 3. 가상도시서 펼쳐지는 시간의 균열..'ACC 미래상' 첫 전시
    2024-08-31
  • 조선대 부총장·처장단, 대학 인사 법인 결정 반발 "보직 사퇴"
    조선대학교 부총장과 처장단이 대학 인사 문제와 관련한 법인 측 결정에 반발해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조선대 부총장과 처장단은 학교 내부 게시판에 "내년도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를 위한 직원 인사 등을 법인에 제청했지만, 법인 측이 학내 상황이 유동적이라는 이유로 복직과 신규임용 사항을 제외한 나머지 인사를 반려했다"며 "이는 대학 학사 업무의 자주성과 전문성을 해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법인의 이번 결정을 거부하며 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8-31
  • 전남개발공사 '2024년 한국ESG경영대상' 지방공기업부문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한국ESG위원회가 주최한 '2024 한국ESG경영대상' 지방공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청정전남 구현과 투명·소통 경영으로 도민 신뢰 제고 등 ESG경영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4-08-31
  • 광주·전남, 9월 첫날에도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월 첫날인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1일) 아침 기온은 20 ~25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은 30~33도를 기록하겠고,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4-08-31
  •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기념관 해남에 개관
    2009년 독도 재횡단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중 세상을 떠난 조오련 기념관이 해남군 계곡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에는 조오련 선수가 독도 횡단 후 입었던 한복과 트로피, 훈장, 수영 훈련 일지 등 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오련 선수는 1970년 방콕,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모두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시아의 물개란 별칭을 얻었습니다.
    2024-08-31
  • 국도1호선 미술전 목포서 개최..한반도 평화 기원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도 1호선 미술전이 목포에서 시작됐습니다. 목포민미협이 다음 달 5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하는 국도 1호선 미술전은 앞으로 천안과 파주까지 이어지는 국도 1호선을 따라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마다 목포에서 시작하는 국도 1호선 미술전은 지난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0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2024-08-31
  • 포럼 광주생각 창립..리더 양성 통한 지역 발전 모색
    '포럼 광주생각'이 창립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일섭 '포럼 광주생각' 이사장은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에 헌신하는 실력 있는 리더의 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 인재 배출을 통해 호남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광주가, 갈수록 지역 인재 양성에 소홀히 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지 못한 지역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4-08-31
  • 금메달 안세영 고향 나주 방문..고향민 큰 환영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고향 나주에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안 선수의 고향인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환영 행사에서는 안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순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 뒤 꽃목걸이 수여와 격려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024-08-31
  • 가상도시서 펼쳐지는 시간의 균열..'ACC 미래상' 첫 전시
    【 앵커멘트 】 'ACC 미래상'의 첫 번째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수상자를 배출한 'ACC 미래상'은 융복합 예술분야에서 창조적 예술가를 발굴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머나먼 미래, 첨단기술로 통제된 가상도시 '노바리아'. 배달라이더 에른스트 모는 잊혀진 과거의 시간관이 담긴 유물을 배달하며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노바리아의 세계에는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창의적인 예술가 발굴을 위해 AC
    2024-08-31
  • 민주당 영광군수 재선거 3인 경선 확정..1명 사퇴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재선거 당내 경선 후보가 4명에서 3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영광군수 재선거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현 예비후보가 등록을 하지 않고 사퇴함에 따라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과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을 확정해 공고했습니다. 경선은 내일부터 3일까지 안심번호 선거인 50%, 권리당원 50%로 진행되며 1차 경선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2024-08-31
  • 주차장보다 더 많은 자동차..주차장 공공 개방 협력
    【 앵커멘트 】 광주 시내 곳곳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보다 차량이 많기 때문인데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회나 학교 등 100여 곳이 협약을 맺고 주차 공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내의 한 골목길. 길 양쪽으로 주차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보행자는 그사이를 위태롭게 지나갑니다. ▶ 김영임 / 광주광역시 신창동 - "비좁은 골목길에 방치된 차량들도 많이 있고 (차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순간도 많기 때문에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2024-08-31
  •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굴비
    【 앵커멘트 】 전남 수산 업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수 1위가 전복으로 대표되는 패류 양식에서 해조류 양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김 수출 호조 때문인데요. 당분간 이런 추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에서 물김을 양식하는 43살 이석호 씨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득 1억 원을 넘었습니다. 이 씨처럼 해남에서 소득 1억 원을 넘는 어업인은 11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8명이나 늘었습니다. ▶ 이석호 / 해남 물김 양식어민 - "근래에는 거의
    2024-08-31
  • "尹, 지금의 저항은 개혁 때문이라고 생각..국민들만 갑갑" [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은 "현재 의료 대란 등을 개혁은 저항을 불러오고 지금의 저항은 자신이 개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라는 인식으로 대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며 그래서 "국민들의 갑갑해지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 29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나와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공 교수는 이번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이 "대통령이 지금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셔서 굉장히 유익한 참고 자료가 됐다"면서 "기자들과
    2024-08-3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30 (금)
    1. '경쟁자' 된 민주당-조국혁신당..'재선거' 호남서 표심잡기 2. 역대급 경쟁 10월 재선거..텃밭 사수 vs 독자 생존 3. "'호랑이 꼬리잡기' 쉽지 않을 걸"..KIA, 2위 삼성과 주말 맞대결 4. "자연이 교과서" 도시 유학생 전남으로 5. 비싼 핑거푸드 샤인머스캣..이젠 사먹을만 합니다
    2024-08-30
  • 창립 30돌 5·18기념재단, 책임자 처벌·왜곡 대응 성과
    5·18기념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책임자 처벌과 왜곡 대응 등의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30일) 오후 민주홀에서 공로자 표창·30년사 발간 보고·헌정식 순으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30년의 활동과 성과를 되짚어봤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두환·노태우를 법정에 세워 처벌을 이끌었고, 1997년 5·18의 국가기념일 제정과 2002년 국립5·18민주묘지 조성, 역사 왜곡 대응, 기록 연구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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