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33회 | 속도 내는 한동훈...일인 다역? / 이재명 흉기 피습...총선 영향은? / 제3신당 본격화...낙준 연대?
    방송 : 1월 6일 토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내용 : -속도 내는 한동훈...일인 다역? -이재명 흉기 피습...총선 영향은? -제3신당 본격화...낙준 연대?
    2024-01-06
  •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 사망자 98명으로 집계
    일본의 이시카와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100명에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6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와지마시에서 4명이 목숨을 잃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총 98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사망자는 와지마시 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즈시 23명, 아나미즈초 6명, 나나오시 5명, 시가초 2명, 노토초 2명, 하쿠이시 1명입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와지마시에서는 건물 붕괴로 사람이 묻혔다는 제보가 100건 정도 들어왔다”며 “자위대와 경찰이 수색을 서두르고 있다&rdquo
    2024-01-06
  • "대선 때보다 사회갈등 더 커졌다"..세대갈등 심각성↑
    우리 국민들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보다 현재 사회갈등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처 산하 재단법인 '대한국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0∼22일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와 20대 대선 18개월 전인 2020년 12월 7∼11일, 대선 직전인 2022년 3월 3∼6일 이뤄진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비교·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회갈등이 심각해졌
    2024-01-06
  • 일본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94명으로 늘어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4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집계 결과 5일 오후 2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94명으로, 24시간 전보다 13명 늘어났습니다. 부상자 수는 464명입니다. 그러나 강진 발생 닷새째에도 전체 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시카와현은 '연락 두절' 주민 수는 22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카와현은 연락이 닿지 않아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주민의 이
    2024-01-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5(금)
    1. "'5·18정신' 헌법 수록" 말뿐인 국힘 2. DJ탄생 100주년 "화해·포용 정신 잇자" 3. 생명 위협..기후위기 대비해야 4.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비판 목소리 커져
    2024-01-05
  • KIA,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최형우와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옵션 2억 등 모두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최형우는 지난해 역대 최다 타점,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24-01-05
  • 경찰, '염전 노예' 영상 제작 유튜버 검찰 송치
    신안을 배경으로 '염전 노예' 사건을 다룬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신안경찰서는 지난해 7월 13일부터 허위 사실이 담긴 '염전 노예' 관련 동영상 6편을 올린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특정 지역과 지역민에 대한 편견을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광산업 위축 등 실체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허위 사실 유포에 의도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1-05
  • 진보단체들,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윤 대통령 비판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진보성향의 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진보연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을 짓밟고 국회와 국민을 농락했다며 '쌍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정부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도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국회의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을 무시한 폭거라며 전체 야권의 총단결을 통해 오는 4월 총선을 검찰독재 탄핵 총선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1-05
  • [희망2024]역대급 가뭄·극한호우 "기후위기 대비해야"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KBC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 위기를 겪었고, 이어 집중호우와 역대급 장마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극한으로 치닫는 기후가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와 시민들의 동참도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밀려든 토사가 학교를 덮치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집중호우에 불어난 하천에서는 제방이 무
    2024-01-05
  • DJ의 정신적 고향 목포, 당신의 흔적을 찾아서
    【 앵커멘트 】 신안 하의도에서 태어난 김대중 대통령은 10대와 20대를 목포에서 지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자양분을 제공한 목포는 언제나 정신적 고향이자 정치적 고향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상경하기까지 20년 가까이 머물렀던 목포에는 그의 체취와 흔적이 곳곳에 남았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조선시대 수군 진영이었던 목포진. 목포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 속으로 아담한 건물이 시선을 붙잡습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김대중 대통령의 어머니 장수금 여사가 운영했던 영신여관 자립니
    2024-01-05
  • DJ 탄생 100주년.."화해와 포용 정신을 잇자"
    【 앵커멘트 】 내일은 (6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탄생한 지 100년을 맞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에서는 DJ 정신과 철학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역민들은 극한의 대결만 있는 정치 상황 속에서 DJ 정신의 깊은 뜻을 되새겼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한민국 15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년을 맞아 DJ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극단의 정치적 대립과 포용이 없는 정치 현실 속에서 DJ의 화해와 용서, 평화의
    2024-01-05
  • 광주시의사회 "이재명 서울대병원 이송..내로남불"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한 것에 대해 부산시의사회에 이어 광주시의사회도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오늘(5일) 성명을 통해 "부산대병원 의료진의 만류에도 이 대표를 119 구급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전형적인 특권의식에 몰입된 행동이자 내로남불의 정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이 대표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도 "민주당과 이 대표는 다른 응급 환자가 헬기를 이용할 기회까지 박탈했다"고 질타했습니다.
    2024-01-05
  • 5·18 헌법 전문 수록 찬성한다지만..정부여당 '요지부동'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진전은 없는데요. 정부와 여당이 이제는 입장 표명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행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대선 과정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 ▶ 싱크 :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2021년 11월) - "5·18 정신이라는 건 자유 민주주의 정신이고 헌법이 개정될 때 반드시 올라가야 된다고 제
    2024-01-05
  •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올해 작년보다 더 극단적 날씨"
    올해 지구 기온이 작년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오를 수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전망했습니다. 셀레스트 사울로 신임 WM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가장 더운 한 해를 보냈고, 엘니뇨 현상의 영향이 기상에 전면적인 영향을 미치면 올해는 훨씬 더 덥고 극단적 날씨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WMO는 엘니뇨 현상이 지난해 7∼8월부터 빠르게 발달해 왔으며 적어도 올해 4월까지는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효과와 엘니뇨 현상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 지구 기온은 1
    2024-01-05
  • 연말정산 놓치면 안될 5가지 바뀌는 점 | 핑거이슈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어느덧 다시 연말정산 시즌! 이번 연말정산부터 달라지는 5가지를 소개한다. # 고향사랑기부금 첫 번째는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지난해부터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엔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진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초과분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16.5% 공제 혜택을 받는다. 그러니까 만약 50만 원의 세금을 뱉어내야 할 상황에서 10만 원의 기부금을 냈다면, 40만 원만 내면 되는 것! 그럼 내가 세금을 돌려받는 상황에선 기부한 만큼 추가로 받을까? 다른 기부금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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