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20 (수)
    주제1. 2024 KBC 미래포럼 주제2. 석유화학·철강산업 전환 *여의도초대석 "국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가족 이름 尹-김건희 무더기 비방 글" "부인한테 물어보면 되는데..'안 했다' 부정 안 해, 사실상 '자백'" "당에서 조사하면 10분이면 확인..조사도 안 해, 침묵 회피 비겁" "'검사' 한동훈, 걸리면 가야 된다..'드루킹 사건' 김경수, 감옥 가" "느닷없이 한동훈 가족 이름, 용산 작업?..말 안 돼, 제보로 촉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형, 엄청난 호재인데..'한가족 사건'에 발목" "한동
    2024-11-20
  • 장예찬 "尹-김건희 저질 비방 글, 진은정 했네 했어..한동훈 보수 메시아 찬양, 화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익명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무더기 막말 비방 글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의문과 이해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번 사건을 '한가족 드루킹 사건'으로 명명하고 한동훈 대표 가족 중 누군가 한 게 맞다. 아니라면 나를 고소하라고 연일 한동훈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최고위원: 네
    2024-11-20
  • [핫픽뉴스] 공학전환 논란에 '발칵'..동덕여대 현 상황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불거지며 학생들의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덕여대 점거농성과 시위가 촉발된 것은 '남녀공학 전환설'이 흘러나오면서부터인데요. 학교 측에서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덕여대 총학생회 '나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내고 "공학 전환은 대학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물론이며, 대학을 구성하는 여성의 지위를 상실케 한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에 학교 측은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학교 미래를 위해 검토되는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이라며 "확정된
    2024-11-20
  • [영상]'광주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정책포럼 주목
    도시철도 2호선과 복합쇼핑몰 3종, 영산강Y프로젝트 등 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정책들이 광주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색하는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20일 뉴시스광주전남본부는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뉴시스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의 지도가 바뀐다'를 주제로 작성한 기획기사 10회와 시민 여론조사 3회를 통해 진단한 광주의 미래를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이 '글로벌
    2024-11-20
  • 이재명 추가 기소 "1억 원 공금 유용 빠져나가기 힘들어".."대선 패배 표적 기소 대통령 가족은?"[박영환의 시사1번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법인 카드 유용 혐의로 추가 기소한 데 대해 "1억 원이 넘는 공금횡령으로 공무원 20명이 진술을 했기 때문에 빠져나가길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김혜경 여사가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은 공금 횡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혜경 여사는 남편이 경기도지사 시절 의전용 제네시스 차량을 3년 넘게 본인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붙여놓고 개인적 모임 등에 사용했다"고 지적했습
    2024-11-20
  • 이범호 감독의 양현종 활용법
    KIA 이범호 감독이 내년 양현종의 활용법에 대해 생각을 밝혔습니다. 유튜브 '야구부장'에 출연한 이범호 감독은 "현종이하고 올 시즌 가장 많이 얘기한 부분이 이닝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기 때문에 이닝 수를 좀 줄이면 더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데요. 이어 "170이닝이라는 틀을 깨고 내년에는 힘을 더 비축할 수 있는 이닝 수를 찾아야 한다"며 "제가 생각했을 때는 130~140이닝 정도만 던져준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10년 연속 170이닝
    2024-11-20
  • 세금 106억 안 낸 김 모 씨..상습체납자 1만 274명 공개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을 각각 1년 이상, 1,000만 원 이상씩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지방세 체납자 9,099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175명 등 1만 274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최고액 체납자는 경기 용인의 47살 김 모 씨였습니다. 지방소득세 5건으로 106억 5,700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지방소득세 2,500만 원을 내지 않아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는 이날 공개된 명
    2024-11-2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1-20 (수)
    1. 쉬운 수능에 높아진 커트라인..입시 변수? 2. '벼랑 끝' 자영업자 "차라리 IMF가 나았다" 3. "글로벌 콘텐츠 인재 양성" GCC 1기 수료 4. 여수산단 대체녹지 2구간서 침출수 '줄줄'
    2024-11-20
  • 나주시, 전남도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서비스 1위
    나주시의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전라남도가 개최한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최고센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남도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운전원 교육 참여도, 이용자 만족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협력도 등 모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나주시는 중증보행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16대와 바우처 택시 18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2024-11-20
  • 강진 반값 여행..경제적 파급효과 ↑
    강진군이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반값 여행'이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목포대 관광학과 심원섭 교수는 지난 10개월 동안 '반값 여행'으로 강진을 찾은 관광객의 소비금액이 37억 6,000만 원, 돌려받은 정산금 사용액이 12억 4,000원, 생산유발효과 15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60억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4-11-20
  • 오시아노관광단지에 4성급 해남126호텔 오늘 개장
    해남군 화원 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 4성급 해남126호텔이 어제(19일)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해남126호텔은 지상 5층에 120객실 규모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연회장과 인피니티풀, 루프탑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4-11-20
  • 화순군·장성군, 300억 규모의 공모 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과 장성군이 전라남도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화순군은 '한국난 산업화단지'를, 장성군은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화순군과 장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각각 300억 원을 확보하게 되며, 화순군은 내년부터 화순 이양면에, 장성군은 2026년 장성 북하면 장성호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11-20
  • 승객 실수로 여객기 비상구 임의 개방..운항 차질
    광주공항에서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임의로 개방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9일) 저녁 7시 13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한 여객기에서 20대 승객 A씨가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해 운항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공항 측은 A씨가 비상구 문을 객실로 들어가는 문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20
  • ACC, 한국 현대사진 선구자 '구본창 개인전' 예고
    한국 현대사진의 선구자인 사진작가 구본창의 개인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막을 올립니다. ACC가 세계적인 아시아 현대미술 거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구본창: 사물의 초상'이라는 제목 아래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ACC 복합전시 3·4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주요 사물 연작 속에 담긴 한국성과 아시아적 정서에 집중하는 이번 전시는 미공개 영상 최초 공개와 아카이브 자료 전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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