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차기 대권주자, "진보 이재명·보수 유승민"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적합한지, 광주시민들의 생각도 조사해 봤습니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민들에게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46.3%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꼽았습니다. 2위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로 14.9%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6.4%, 이탄희 의원 5.1%, 심상정
    2023-04-12
  • [여론조사]광주 현직 국회의원 '교체론'↑..새 인물 뽑겠다 '56.8%'
    【 앵커멘트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광주시민 절반 이상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직 국회의원보다는 새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6.8%로 이른바 '물갈이론'이 우세했습니다. 먼저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새 인물이 대결할 경우 새 인물을 뽑겠다는 응답이 56.8%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13.9%에 그쳤고,
    2023-04-12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4-12 (수)
    주제1. 총선 여론조사 *여의도초대석 -'검찰 수사' 외신기자 질문에 이재명 "이런 질문과 답 참으로 수치스럽다" -천하람 "본인 수치가 그리 중한가..왜 줄줄이 극단선택, 측근 구속됐겠나" -'정치탄압' 프레임 걷어내고 보면 실체 보여..'문제없다' 판단 쉽지 않아 -조국 일가 풍비박산,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많은 잘못, 현 상황 본인들 선택 -'반성' 하는 순간 '조국 수호대' 와해..'강성 팬덤' 안고 계속 가겠다는 것 -도청, 미국은 사실상 인정하는데 우리만 안 당했다 부정..스스로 무장해제
    2023-04-12
  • [여론조사]강기정 광주시장 "잘한다 39.4%" VS "못한다 41.9%" 비슷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행정 평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이 긍정과 부정, 반반으로 나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광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전반적인 시정 운영에 대해 매우 잘못했다는 응답이 17.7%, 다소 잘못했다는 응답이 24.2% 등 부정답변이 41.9%를 차지했습니다. 매우 잘했다는 응답 8.7%, 다소 잘했다는 응답 30.7% 등 긍정답변은 39.4%로, 부정답변과 긍정답변의 차이는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우선
    2023-04-12
  • [야구인물사전]KIA 안방마님 자리 놓고 '이 선수'는 소리 없는 전쟁 중.. 주효상은 누구?
    주효상. 1997년 11월 11일 경기도 용인 출생 올해 만 25세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넥센에 1차 지명받았습니다. 이는 구단 창단 이후 첫 1차 지명 포수 픽이었는데 그만큼 기대가 컸습니다. 고교 포수 중 가장 우수한 자원으로 평가받았으며 강한 어깨, 민첩성, 빠른 송구동작을 겸비했었죠. 주효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었던 지라 부모님께서 다양한 운동을 시켜주셨다고 합니다. 축구, 수영, 골프 안 해본 운동이 없었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야구가
    2023-04-12
  • 전남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최고
    지난해 전남지역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카드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과 2022년 한 해 동안의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남이 50.3% 증가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제주 49.4%, 경북 39%, 세종 29.2% 순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41.5%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그다음으로 부산 -26.6%, 대구 -24.9%, 인천이 -17.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2023-04-12
  • 휘발윳값 1,600원 넘어서..다시 물가 자극하나
    【 앵커멘트 】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휘발윳값도 1,600원을 넘어섰는데요. 경제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가가 상승하면서 잡히는 듯했던 물가를 다시 자극하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주유소. 휘발윳값이 1,600원을 넘어서자 기름을 넣으러 온 운전자들은 부담스러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 싱크 : 운전자 - "이게 다 넣다 보니까 가득 넣고 한 달 끌면 거의 15~20만 원 나가는데 사회
    2023-04-11
  • [총선기획]민주당 지도부·국민의힘 후보군..호남 총선 변수 많아
    【 앵커멘트 】 이처럼 정치제도가 어떻게 개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호남 선거는 특히 각 정당의 사정에 따라 변수가 많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가 유지되느냐, 국민의힘은 인지도 높은 후보군들의 내세울 수 있느냐에 선거판세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민주당 소속 입지자만 70명에 달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이른바 친명계 후보들이 많습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양부남 전 고검장, 이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균택 전
    2023-04-11
  • [총선기획]선거제 '안갯속'..각 당 공천룰은 '가닥'
    【 앵커멘트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선거 판세를 좌우할 선거제도 개편과 공천룰에 대해 짚어봅니다. 국회 전원위원회가 선거제 개편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고 있지만 각 정당은 물론 개별 의원들까지 입장차가 워낙 커 과연 제도 개편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제도는 말 그대로 '안갯속'입니다.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 중 어떤 선거제도를 선택할지, 또 비례대표는 어떻게 선출할지 백가쟁명식 토론이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지
    2023-04-11
  • 단비 속 저수율은 상승..농민·산단은 여전히 막막
    【 앵커멘트 】 지난주 내린 비의 영향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다시 20%대를 회복했습니다. 우려가 컸던 제한급수 위기는 일단 넘겼는데, 봄철 모내기를 앞둔 농민들과 산업단지는 여전히 우려가 큽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동복댐입니다. 18%대에 불과했던 저수율이 일주일 사이 22%대까지 올랐습니다. 지난주 사흘 동안 비가 내리면서, 땅에 스며든 물이 조금씩 댐으로 유입된 영향입니다. ▶ 인터뷰(☎) : 임동주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운용총괄과장 - "동복댐은 8월 말까지 고갈되지
    2023-04-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11 (화)
    1. 주요댐 저수율 20% 회복.."최악 상황 벗어나" 2. 선거제도 개편 '안갯속'..무산되나? 3. 변수 많은 호남 총선 판세 4. 광주 휘발윳값 1,600원 돌파.."물가 자극"
    2023-04-11
  • 지역 거주 10명 중 4명 수도권 이주 희망.."일자리 열악"
    지역에 사는 국민 10명 중 4명은 수도권 이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2%가 올해 지역 경제가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체감 경기 수준을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지난해 대비 77.8%로 가장 낮았고, 전북 78.2%, 충북 79.8%, 부산 80.4%, 전남 80.5%, 제주 80.7%, 대구 81.4% 등의 순이었습니다. 응답자의 72%는 올
    2023-04-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10 (월)
    1. 총선 D-1년, 광주ㆍ전남 110여 명 출마 2. 22대 총선, 尹 정부와 거대 민주당 '평가' 3.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무용지물' 4. 광주시민 80.5%, 가사 수당 도입 "찬성"
    2023-04-10
  • 연일 미세먼지 '고통'..안심승강장은 '무용지물'
    【 앵커멘트 】 최근 봄철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실 겁니다. 최근 지자체마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안심승강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확인해 보니 4곳 중 1곳은 고장 나거나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을 고발합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미세먼지 안심승강장입니다. 미세먼지 측정 센서가 꺼져있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미세먼지 안심승강장입니다. 이렇게 미세먼지 측정 센서는 작동을 하지 않고 있고, 미세먼지 농도를 보여주는 전광판은 먹통으로 무용지물인
    2023-04-10
  • [총선D-1③]22대 총선 의미와 전망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와 압도적 의회 권력을 잡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평가 성격을 띠고 있는데요. 특히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거대 양당체제와 영호남 1당 독점체제에 변화가 생길지도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은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힘을 받을지 아니면 조기 레임덕을 우려해야 할 상황까지 놓일지는 총선 성적표에 달렸습니다. 그동안 169석의 수적 우위로 압도적 의회 권력을 유지해 온 더불어민주당도 평가를 받습니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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