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200만]2백만이 선택한 KBC의 콘텐츠..더욱 알차고 풍부하게
    【 앵커멘트 】 KBC의 구독자 200만 명 확보는 기존 방송뉴스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공급해 온 결과입니다. KBC는 4·10 총선을 앞두고 신선하고 풍부한 정치 콘텐츠와 시사 숏폼 등을 선보이는 등 꾸준하게 구독자와 소통을 확대해 갈 방침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새 진행자를 영입한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1번지'는 균형 보도와 성역없는 평론을 지향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치 명사들이 출연해 정치·사회 현안을 논하는 시사대담 '여의도초대석
    2024-01-10
  • [구독자 200만]kbc 구독자의 선택은?
    【 앵커멘트 】 포털 서비스를 통해 kbc는 다양한 형태와 포맷으로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kbc의 어떤 뉴스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는지, 고우리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지난해 kbc가 생산한 포털 뉴스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가 무엇인지 확인해봤습니다. 1위는 임경섭 기자가 지난해 8월 작성한'150년된 당산나무'에 관한 기사로, 누적 조회수가 15만을 넘었습니다. 이미 죽은 나무가 큰 비를 맞고 쓰러지며 주차 차량 5대를 덮쳤다는 소식이었는데, 많은 누리꾼들이 안
    2024-01-10
  • [구독자 200만]KBC 네이버 구독자 200만 시대..지역 목소리 '전국화' 기여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포털사와 뉴스 콘텐츠 공급 제휴를 맺고 있는 KBC의 네이버 구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비스에 나선 지 불과 2년 만에 일입니다. 미디어 시장이 수도권으로 기울어져 있는 요즘, 다양한 콘텐츠와 기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온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먼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1월 20일, 네이버 포털을 통해 KBC의 뉴스 콘텐츠가 전국으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은 물론, 굵직한 정치 현안
    2024-01-10
  • 사상 첫 역전..70대 이상 인구, 20대 인구 추월
    인구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를 추월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10일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70대 인구는 631만 9,402명으로, 20대(619만 7,486명) 인구를 넘어섰습니다.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70대 이상 인구(609만여 명)는 20대 인구(641만여 명)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역전 현상이 벌어진 겁니다. 지난해 65세 이상에 해당하는 '고령 인구'도 전년보다 46만여 명 늘어난 97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
    2024-01-10
  • 국가승인 문화유산 통계자료 구축..문화재산업 실용적 관리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산업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정책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12월 전국에 있는 1인 이상의 국가유산 분야 사업체 1,500개를 대상으로 문화재산업조사를 실시했으며, 내달 말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산업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국가통계로 승인받았으며, 이는 문화재청 조사통계로는 국가승인을 받은 첫 사례입니다. 문화재청의 보고통계인 문화재관리현황이 국가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문화재산업조사가 국가승인을 받게 됨으로써 문화재청
    2024-01-1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0 (수)
    주제1. 광주 교육 현안과 비전 주제2. 2024년 광주 교육정책 *여의도초대석 "윤석열-이재명 정치 다 실패, 다를 것 없다?..탈당 명분 억지, 안타까워"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나 사법 리스크 방탄이나?..동일선상 비교 안 돼" "이재명 간판으론 정권 심판 불가능?..이재명 말고 대안 없어, 그게 현실" "김구-여운형 이후 초유 암살 미수 사건, 이재명 김구에 비유한 것 아냐" "최고 유력 대권 주자 백주대로 피습..尹 집권 이후 국가 후퇴 의미 발언" "'이낙연 측근' 윤영찬, 판단 빨라..당 남은 이유 있을 것, 신당
    2024-01-10
  • 희망 연봉이 얼마야?..대졸 취준생 희망 연봉 평균 3,610만 원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이 평균 3,610만 원 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 졸업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조사(평균 3,540만 원)보다 2% 높은 3,61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희망 연봉이 평균 4,3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 기업 평균 3,830만 원, 중견기업 평균 3,520만 원, 중소기업 평균 3,070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공계열별로
    2024-01-10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활 스포츠는?..걷기·등산
    우리 국민들이 규칙적으로 가장 많이 참여하는 운동은 ‘걷기(37.2%)’, ‘등산(17.3%), ‘보디빌딩(16.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등산 참여율은 전년 대비 10~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3.0%포인트(p) 이상 증가했고, 보디빌딩은 30대에서 전년 대비 참여율이 가장 큰 폭(9.2%p)으로 증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조사기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3년 국민생활체육
    2024-01-10
  • 김병민 "'오세훈 생태탕 생트집' 민주, 한동훈엔 김건희 특검 덤터기..안 말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특검 이슈를 총선까지 끌고 가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헌재가 대통령 통치권의 일환인 거부권 행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는 것이 보편적 시각"이라며 "대통령 배우자에 관한 문제를 총선 끝날 때까지 총선 밥상에 올려놓겠다는 것으로 총선을 꼭 이런 식으로 끌고 가야 하는
    2024-01-10
  •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2.4% 성장 전망…지난해 6월 전망치와 동일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시장환율기준)를 2.4%(선진국 1.2%, 개도국 3.9%)로 제시, 지난해 6월 전망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시각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물가안정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은 긍정적이나, 지정학적 긴장, 무역규제 강화, 중국경기둔화 등 하방요인이 아직 지배적인 상황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세계경제 성장률은 전 세계적인 긴
    2024-01-10
  • 광주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대 규모 3억 7,900만 달러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에 신고된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3억 7,9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6천만 달러에 그쳤던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어난 액수이며, 특ㆍ광역시 중 서울과 울산, 인천, 부산에 이은 다섯 번째 규모입니다.
    2024-01-10
  • 200명 숨졌는데..日지진 피난민에 성인용품 보낸 인플루언서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성인용품을 보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7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렌고쿠 코로아키'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 남성용 성인용품 300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용품을 보낸 이유로 성범죄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재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그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서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선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9일까지
    2024-01-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9 (화)
    1. 한자리에 모인 신당 세력..빅텐트 현실화? 2. 정부 공급 대책에도 과일값 폭등세 지속 3. 중앙공원 선분양 전환 요청.."기부액 증액" 4. '3년간 100억'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2024-01-09
  • "3년간 100억 원"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방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줄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취지인데요. 선정되면 규제가 완화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지역 교육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창업과 취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최종 목표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좁혀 균형발전은 물론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겁니다.
    2024-01-09
  • '가상자산 사기범' 밀항 도운 총책 긴급체포
    【 앵커멘트 】 지난달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신안 해상에서 붙잡혔는데요. 이 남성, 코인 시세조작 등의 혐의로 출국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남성의 밀항을 설계하고 도운 총책까지 검거됐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거친 파도에 배가 세차게 흔들립니다. 높은 풍랑에도 물살을 가로지르는 이 배는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는 낚시 어선입니다. ▶ 싱크 : 목포해양경찰 - "선박 서류 확인 실시하겠습니다" 지난달 19일 진도군 귀성항에서 낚시 어선을 타고 밀항을 시도한 40대 A씨가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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