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율 팔푼 치던 나성범 근황
    "아~ 나오네요 하핳" 부상 복귀 타석에서 수양대군 등장과도 같은 포스를 풍겼지만 한때 타율 8푼까지 기록하며 끝모를 부진에 빠진 나성범.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9월 8일 기준) 나성범은 타율 0.295, 20홈런, 79타점 OPS 0.869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 타점 및 홈런 4위 등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결국 해주는 모습인데요. 기대치에 비해 아직은 멀었다는 팬들도 있지만 8월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지금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9월 타율도 3할 6푼을 치며시즌 끝에는 3할까
    2024-09-09
  • 여야의정 협의체 출발부터 난항 "일단 의사단체 테이블에 앉혀야 논의 가능".."정부 또 양보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의료 공백 사태 해법 모색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어떻게 해서든 우선 의료계를 논의에 끌어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협의체 구성이 한걸음 진전됐지만 정작 당사자인 의료계는 수용을 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2025학년도 정원부터 원점에서 백지 상태의 논의를 해야 된다라는 주장인데 정부는 여러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의료계는 올해 의대 정원
    2024-09-09
  • 전남도교육청, 역사 교과서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 촉구
    전남도교육청은 일부 역사 교과서가 여순10·19사건 희생자들에게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반란'이라는 표현은 지난 2021년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의 정의에 맞지 않는다"며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란' 표현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여순사건법 취지에 저촉되는 표현이 있는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지 않도록 권한 내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2024-09-09
  • 광주·전남 늦더위 이어져..5~40mm 소나기 내려
    오늘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 29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전남 동부 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한 낮에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4-09-0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09 (월)
    1. 계약 만료 5일 앞두고 "회사 어려워 전세보증금 못 줘" 2. 조국혁신당 호남 재선거 본격화.."민주당과 다른 경쟁력 보이겠다" 3. "고수온에 강하다" 김 신품종 개발 4. 범죄 예방 효과 미미.."범칙금만 3배 급증"
    2024-09-09
  • 광주 북구, 전국 최초 생활안정지원금 10만 원 지급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주 북구청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을 내일 10일부터 지급합니다. 광주북구청은 고물가·고금리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8월 15일 기준 북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4만여 명에게 광주상생카드로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단, 신청일 기준일에 타 지자체로 주소를 옮긴 전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09-09
  • 목포시 시내버스 요금 10월 1일부터 인상
    목포시는 전라남도의 버스 운임·요율 조정 결과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합니다. 조정된 요금은 일반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초등생 850원, 좌석버스 2,400원으로 100원에서 최고 300원이 인상됩니다.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본인 인증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현행대로 100원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포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4년 1개월 만으로 인상률은 13.3%입니다.
    2024-09-09
  • 고흥분청박물관 미디어아트 13일 개막..다음 달 6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가마터에 자리 잡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립니다. 고흥군은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국가유산인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과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미디어 아티스트 빠키와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윤제호, 영상감독 송지연 등 최고의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분청사기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2024-09-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8 (일)
    1. 조국혁신당 호남 재선거 본격화.."민주당과 다른 경쟁력 보이겠다" 2. 계약 만료 5일 앞두고 "회사 어려워 전세보증금 못 줘" 3. "고수온에 강하다" 김 신품종 개발
    2024-09-08
  • 전남 1인당 총생산 전국 4위, 1인당 개인소득 9위
    전남의 2022년 '1인당 총생산'이 전국 4위,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9위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2022년 기준 시·도 지역소득'에 따르면 전남의 지역 내 총생산이 전년도 보다 2.6% 늘어난 96조 2,000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의 1인당 총생산은 5,418만 원으로 전국 4위, '1인당 개인소득'2,375만 원으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 발생된 소득이 타 시·도로 유출된 규모는 32조 2,000억 원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2024-09-08
  • 월요일 낮 최고 '34도' 늦더위..40mm 소나기
    월요일인 내일(9일)은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광주와 전남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해남 22도, 순천 24도, 여수 26도 등 22~26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양 32도, 광주 33도, 구례 34도 등 31~34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24-09-08
  • 석산장학재단, 학생 105명에게 장학금 1억 1천만원 전달
    재단법인 석산장학재단이 재학생 등 장학생 105명에게 1억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석산장학재단은 광주 서구 JS웨딩컨벤션에서 석산학원 이사장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석산장학재단은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인재양성을 돕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4-09-08
  • 광주 세계양궁대회 1년 앞..홍보대사 위촉
    광주에서 열리는 2025세계양궁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붐 조성이 시작됩니다. 광주시 세계양궁대회 지원단은 2022년 도쿄올림픽 3관왕의 안산,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 장애인 여자 양궁 국가대표 김옥금 선수를 내년 9월 5 ~ 12일까지 펼쳐지는 광주 세계양궁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지원단은 세계양궁협회 규정에 맞는 양궁장을 내년 7월 준공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결승전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에 대한 시설 확충 공사도 진행합니다.
    2024-09-08
  • 김도영, KBO 3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KBO리그와 KIA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이 100타점을 달성하면서 또 하나의 기록을 썼습니다. 김도영은 오늘(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2타점을 추가하면서 올 시즌 100타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 타점으로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과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KBO 3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2024-09-08
  • 장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건물 3동 전소
    전남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3동이 모두 탔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55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개 동을 태우고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1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장성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유독가스 피해에 대비하도록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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