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6 (일)
    1. 돌아오지 않는 연어들.."머리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2. 두터워진 선수층..KIA 우승권 도약 준비 끝
    2023-03-26
  • 두터워진 선수층..KIA 우승권 도약 준비 끝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시범경기 일정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 팀들이 전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시즌을 5위로 마친 KIA 타이거즈는 두터워진 선수층을 바탕으로 올 시즌 우승권 도약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3 KBO 프로야구. 최근 WBC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는 시범경기부터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KIA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 뜨겁습니다.
    2023-03-26
  • 돌아오지 않는 연어들.."머리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 앵커멘트 】 해마다 이맘 때면 전남과 강원,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3년 정도 지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해마다 회귀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정밀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린 연어 50만 마리가 섬진강에 방류됩니다. 지난 98년부터 25년 동안 섬진강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1,010만여 마리에 달합니다. 매년 3월이면 구례 섬진강과 경북 포항 장기천, 강원 삼척 오십천 등 전국 곳
    2023-03-26
  • [자막뉴스]돌아오지 않는 연어들.."머리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 앵커멘트 】 해마다 이맘 때면 전남과 강원,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3년 정도 지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해마다 회귀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정밀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린 연어 50만 마리가 섬진강에 방류됩니다. 지난 98년부터 25년 동안 섬진강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1010만여 마리에 달합니다. 매년 3월이면 구례 섬진강과 경북 포항 장기천, 강원 삼척 오십천 등 전국 곳곳
    2023-03-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5 (토)
    1.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일주일 앞으로 2. '옛 교도소의 변신'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03-25
  • '옛 교도소의 변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용 공간이 보존돼 있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흥 옛 교도소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범죄자들의 수용지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나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옛 교도소를 거점으로 무비로드 조성도 추진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흥읍에 위치한 옛 교도소입니다. 지난 2015년 신청사 이전 후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범죄자들이 수용 공간인 이른바 '감방'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을씨년스러운 담장부터 작업장, 운동장 등의 시설도 보존돼 있어
    2023-03-25
  • "정원에 삽니다"..미리 만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앵커멘트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한 박람회장을 미리 만나 보는 사전오픈 행사가 열렸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알록달록 꽃과 수목들을 품은 도심 속 초대형 정원이 오색찬란한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관람객들은 화사한 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습니다. ▶ 인터뷰 : 허주원ㆍ오하영 / 관람객 - "(박람회) 10년 후에 왔는데 그때보다 훨씬 더 구조물이나 꽃도 굉장히 많아졌고, 훨씬 더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 것 같
    2023-03-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4 (금)
    1. 방치되는 산단 지원용지..해결책이 없다 2. 임선숙 최고위원 사퇴 결심..송갑석 '고심' 3.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10년..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거점' 4.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경찰 보고체계 강화
    2023-03-24
  •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경찰 보고체계 강화
    【 앵커멘트 】 지구대 경찰관이 지인의 민원해결을 위해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전남경찰이 보고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관할 지역 밖으로 사적 출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상황실에 보고해 지령을 받도록 하는 등 복무기강을 바로잡기로 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지구대 경찰관의 근무지 무단이탈과 사적 출동, 순찰차 이용 등 모든 비위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해당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112상황실 보고체계 전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3-03-24
  •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10년..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거점'
    【 앵커멘트 】 지역 기업들은 지리적인 한계로 인해 수도권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가 운영된 지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이뤄진 계약액이 3조 원을 넘겼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서울 용산역 4층에 위치한 광주·전남·전북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수도권 등 다른 지역 기업들과 회의나 계약 등을 진행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지역 기업들을 위해 호남권 상공회의소들이 함께 마련한 공간입니다. 호남선과 전라선 고속
    2023-03-24
  • 임선숙 최고위원 사퇴 결심..송갑석 '고심'
    【 앵커멘트 】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도부 개편도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전략기획위원장과 대변인단 교체 등 대대적 당직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 출신 재선의 송갑석 의원을 비롯한 비명계가 얼마나 지도부에 입성할지 관심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임선숙 최고위원은 오늘(24일) 울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서 물러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명계인 임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
    2023-03-24
  • 방치되는 산단 지원용지..해결책이 없다
    【 앵커멘트 】 지자체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 열을 올리는 모습, 많이 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조성된 산단 상당수는 분양만 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방치되고 있는 광주의 한 산단을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진곡산단의 한 지원용지 부지입니다.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크기의 잡초들이 무성합니다. 한쪽에는 생활쓰레기부터 버려진 각종 사무용 가구까지 나뒹굴고 있습니다. 쓰레기 탓에 벌레에 들쥐까지 들끓으면
    2023-03-24
  • [촌철살인] 22회 한일정상회담 후폭풍·이재명 기소..민주당 쇄신은?
    방송: 3월 24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한일정상회담 이후 후폭풍이 길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23분에 걸친 국무회의 발언으로 국민 설득에 나섰지만 나빠진 여론을 다잡기는 역부족. 양보와 결단했다지만 일본의 계속된 청구가 우려되는 상황,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이 정부 내 오락가락 메시지 속에 논란이 크다. 여론에 밀리자 반복되는 정부의 정책 혼선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본다. - 이재명
    2023-03-24
  • [야구인물사전]굴곡진 야구인생, 이제는 '빛'으로 불린다..KIA타이거즈 이창진은 누구?
    1991년 3월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만 32세. 건국대 대졸신인으로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인천고 2학년 때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로 타격 재능은 있었지만 3학년 성적이 좋지 못해 고졸 프로 지명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창진의 프로 입단 첫해 성적은 어땠을까요? 애석하게도 1군에서 4경기 단 2타석에 선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 포지션이었던 3루는 당시 롯데 황재균이 버티고 있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프로 2년 차를 맞은 2015
    2023-03-24
  • "내가 내 종업원 훈계한다는데.." 손님에 흉기 휘두른 유흥업소 업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업주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님으로 알려진 40대 남성은 가슴 등 신체 일부를 베이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업소에서 종업원을 훈계하던 중 술을 마시고 있던 손님이 이를 제지하자 시비 끝에 흉기를 꺼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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