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기본법 국회 통과..광주 AI 산업 지원 기반 마련
    인공지능 기본법이 오늘(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통과한 법에는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 원칙, 안정성 마련은 물론 정부가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국회 과방위 조인철 의원은 인공지능 기본법이 광주를 AI 거점도시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4-12-26
  •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에 수사 불응..정국 혼란 가중
    【 앵커멘트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임명을 보류하자 민주당이 한 총리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수사와 탄핵 절차에 응하지 않으면서 정국 혼란은 가중돼 시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긴급 대국민담화에서 여야가 합의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실 때까지 저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습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2024-12-2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2-26 (목)
    주제1. 한덕수도 탄핵 주제2. 尹 탄핵·수사 거부 *여의도초대석 "'김대중 비서실장' 박지원에 윤 정권 총리?..굉장한 모욕, 탁자 치며 거절" "총리 한다 해도 누가 임명하나, 윤석열?..말 안 돼, 애초 성립 불가 제안" "거국내각, 개헌론 통해 내란 처벌 국면 전환 시도..절대 넘어가면 안 돼" "한덕수, 부인에 '찍소리' 못 해..무속 밝아, 김건희-최은순과 특별한 관계" "윤건희, 그냥 두면 무슨 일 벌일지 몰라..빨리 체포 격리, 주술국가 청산"
    2024-12-26
  • 박지원 "나보고 윤석열 밑에서 총리?..모욕감, 尹 체포 구치소 격리 시급"[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닷새 뒤인 지난 19일, 윤석열 정부 측 관계자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거국내각 총리를 제안했지만 박 의원이 탁자를 내리치며 거절했다고 박지원 의원 본인이 밝혔습니다. '여의도최대석' 박지원 의원과 함께 관련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탁자를 내리치면서 거절을 하셨나요? ▲박지원 의원: 제가 그러한 얘기를 들은 것은 지난주 19일 목요일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 21
    2024-12-26
  • 오피셜떴다!! 갸지혜 합류 완 (feat. 심단장이 말하는 테스형 교체 배경)
    오피셜떴습니다. 테스형이 가고 위즈덤이 왔습니다. 위즈덤은 KIA와 총액 100만 달러에 상한액을 꽉 채워 사인했습니다. 우승 모자에 우승 티까지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위즈덤은 장타력이 최고의 무기인데 시원시원한 타격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한편 심재학 단장은 테스형 교체 배경에 대해 "클래식 스탯은 올랐는데 세부 스텟이 떨어지고 수비가 안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2024-12-26
  • 韓 대행 선택기로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정치적 내란".."韓 탄핵 정당성·가능성 없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회가 헌법재판관 3인 임명의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거부할 경우 정국 혼란이 가중될 것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번 선택은 한덕수 대행 개인의 운명의 갈림길은 물론 국가적인 역사적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는 선택을 할 경우 개인적으로는 망하는 길, 국민을 배반한 역사적 죄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국가적으로도 굉장
    2024-12-2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2-26 (목)
    1.전남 '해상풍력' 미래성장동력 시동 2. 시민이 기부한 땅..공원으로 공유 3. '꼬막 주산지' 보성, 첫 김 양식 성공 4. 낮부터 찬바람 쌩쌩..연말 추위 시작
    2024-12-26
  • 전남도 취약계층 어르신에 민생지원금 105억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민생지원금 105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두터운 보호를 위해 105억 원의 민생지원금을 도비로 편성해 미등록 경로당까지 포함한 경로당 9천486개소에 3개월간 부식비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에너지 바우처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 7만 7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한시 지급합니다.
    2024-12-26
  • 내년 전남 학교 급식 지원 단가 4,613원 '확정'
    내년 전남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가 끼니당 4천613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를 일반 농산물 급식비 200원과 친환경 급식비 200원 등 400원이 오른 4천613억 원으로 확정하고, 교육청 예산 747억 원을 포함해 모두 천 65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특수학교, 인가 대안학교 등 2천199곳에 재학하는 21만 9천여 명입니다.
    2024-12-26
  • 낮부터 찬 바람에 추워져..내일 눈 또는 비
    목요일인 오늘(26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 분포로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광주·전남 내륙과 해안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1~5cm의 눈 또는 1~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4-12-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2-25 (수)
    1. "온누리에 평화" 어려운 시국에 위로를.. 2. 전남 '해상풍력' 미래성장동력 시동 3. 시민이 기부한 땅..공원으로 공유 4. "꼬막 양식장에 김을.." 보성, 첫 김 양식
    2024-12-25
  • 내일 낮부터 찬공기 남하..바람도 점차 강해져
    목요일인 내일(26일)은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3도, 목포 6도 등 0~6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새벽에는 약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6~9도에 머물겠고,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4-12-25
  • GGM, 조선이공대·광주전자공고에 캐스퍼 2대 기증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조선이공대와 광주전자공고에 교육 실습용 차량 2대를 기증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조선이공대와 광주전자공고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여 교육 실습용 차량을 1대씩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와 조선이공대, 광주전자공고는 산학인턴을 운영 중입니다. 두 학교에 전달된 캐스퍼는 자동차 공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용 교보재로 활용되고, 각종 자동차 관련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실습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2024-12-25
  • "5일 이내 징계 회부"..서구의회 징계 규정 '논란'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 막말과 성희롱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징계 대상 인지 후 5일 이내에 징계를 회부해야 한다는 의회 규칙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에 따르면, 동료 의원에게 막말해 물의를 빚은 고경애 의원의 경우 지난 12일 징계 사유가 발생했지만, 시한인 18일 이전까지 징계 요구가 없어 의회 자체 징계를 면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진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의회 규칙이 의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허점이 드러났다며,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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