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5 (목)
    주제1. 여론조사 분석 주제2. 총선프레임·정당지지 흐름
    2024-02-15
  • 2023년 12월 제조업 생산, 전년比 광주↓ㆍ전남↑ '대비'
    지난해 말 광주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전기장비(-12.1%), 전자부품(-19.9%) 등이 줄면서 제조업 생산량이 전년 같은 달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은 전기장비·전자부품(-25.7%) 등이 크게 줄면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하였으며, 수입도 전기장비·전자부품(-43.6%) 등을 중심으로 전년 같은 달
    2024-02-15
  • 오피스텔 소유자 60%는 50대 이상·거주자는 69%가 2030
    오피스텔 소유주의 60%가 50대 이상이며, 평균 보유 기간은 8.8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오피스텔 거주자의 69%는 20∼30대, 거주 형태는 83%가 전월세로 나타났습니다. 오피스텔은 50대 이상이 임대 수익을 위해 사들여 20∼30대에 전월세를 놓는 주택 형태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15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오피스텔 거주가구 특성과 소유자 특성'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 데이터와 표본으로 추출한 서울 오피스텔 1,500실의 등기부등본을 떼 세부
    2024-02-15
  • 압박스타킹서 '알러지 유발' 염료 검출..색 변화도
    몸매 보정이나 혈액 순환을 위해 착용하는 압박스타킹 일부 제품에서 알러지성 염료가 검출되는 등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타킹 브랜드의 압박스타킹 13개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착용한 마네킹의 발목, 종아리, 허벅지 부위에서 피복압을 측정한 결과, 최소 7.7mmHg에서 최대 25.0mmHg까지 나타나 제품별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종아리 부분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은 댑 '세미 압박스타킹 20D', 비비안 '하
    2024-02-1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4 (수)
    주제1. 총선 D-56 주제2. 民 공천 긴장↑ 주제3. '신당 선언' 조국, 광주에 주제4. 개혁신당, 민심은? 주제5. 與 공천 속도
    2024-02-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4 (수)
    1. "인구절벽 막자"..18년간 출생수당 20만 원 2. 민주당 계파 갈등 또다시 노출..당내 우려 3. 일찍 찾아온 봄.."무등산에 꽃이 폈어요" 4. '화장장 금니' 누가 빼돌렸나?..경찰 수사
    2024-02-14
  • 화장장 '금니' 누가 빼돌렸나?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화장시설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금속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여수시의 의뢰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4일 여수 영락공원 화장장 창고에서 발견된 금니 추정 물질입니다. 공무직 A씨가 청소 중 종이상자 바닥에 놓인 금속 물질을 찾은 겁니다. 치아나 보철물로 보이는 수십 개의 물질로 모두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 싱크 : A씨 / 여수시 공무직 (음성변조) - "필요 없는 물건들이어서 버리려고 꺼내가지고 치우다 보니까 박스 바닥에 금니들이
    2024-02-14
  • 완도 20.4도 '가장 따뜻한 2월'..낮부터 기온↓
    오늘(14일) 완도의 낮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2월 증 가장 높은 20.4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15일)은 광주와 전남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5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광주 11도, 목포 8도 등 7~11도 분포로 평년보다 10도가량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순천 14도, 완도 12도 등 9~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4-02-14
  • 일찍 찾아온 봄.."무등산에 꽃 폈어요"
    【 앵커멘트 】 이번 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등산에는 벌써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의 산란도 시작됐는데요, 남도의 이른 봄소식을 임경섭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겨울 산 곳곳에 노란 꽃망울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얼어붙은 땅을 헤집고 피어나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입니다. ▶ 인터뷰 : 김도웅 / 국립공원공단 과장 - "작년보다 6일 정도 앞서 봄소식을 알리는 큰산개구리 산란과 복수초 개화를 확인하였고, 이 밖에도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이 개화하는 것을 확
    2024-02-14
  • 국민의힘, 광주 5곳 포함 25명 단수 공천
    국민의힘이 광주 5곳을 포함해 25명의 공천신청자에 대해 단수 공천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 동남갑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건축사회장, 동남을 박은식 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서갑 하헌식 전 당협위원장, 광산갑 김정현 전 시당위원장, 광산을 안택욱 전 광주교통방송사장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나머지 광주 3곳 지역구에 대해서도 추가 모집에 나설 예정이며, 전략 공천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4-02-14
  • 비례대표 지지율로 본 지역 정치지형..정권심판론 VS 신당
    【 앵커멘트 】 KBC가 실시한 광주ㆍ전남 5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의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을 보면,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고, 제3지대 신당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역대 선거에서 비례대표 지지율이 비교적 높았던 녹색정의당은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보다도 낮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 성향의 정당들이 민주당이 제안한 통합비례정당에 참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월 총선을 앞두고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각 당이 비례대표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입니다. 위성정당을 만려는
    2024-02-14
  • 조국, 5.18 묘역 참배 "검찰 독재정권과 싸울 것"
    광주를 방문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정부를 검찰 독재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14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나 "무능한 검찰 독재정권과의 싸움에 맨 앞에 서겠다"며 신당 창당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선거 연합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서는 민주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제 갈길을 가겠다며 독자노선을 예고했습니다.
    2024-02-14
  • '공천 시즌' 민주당 계파 갈등 표면화..커져가는 내부 비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에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공천 후보자 심사가 진행될수록 민주당 내에서 계파 갈등이 노출되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공천 시즌을 앞두고 잠잠하던 계파 갈등을 다시 불러일으킨 것은 민주당 공관위입니다. 공관위원장은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 싱크 : 임혁백 / 민주당 공관위원장 (지난 6일) -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의 탄생 원인을 제공한 분들 역시 책임
    2024-02-14
  • 전남 올해부터 출생수당 20만 원 추가 지급..전국 최고액
    【 앵커멘트 】 올해 말 전남의 인구는 18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절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남도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매월 수당 20만 원씩을 18년 동안 지원합니다. 전국 최고액인데요. 정부 수당과 지자체 장려금까지 더하면 최대 3억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출생아 수는 지난 2013년 사망자가 더 많아진 이후 48%나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현재 180만 4천 명인 전남 인구는 2030년
    2024-02-14
  • 아버지 이어 도박사이트 운영한 딸, '2심 감형' 왜?
    수감된 아버지에 이어 암호화폐(비트코인) 시세를 맞추는 불법 도박 누리집을 운영해 거액의 수익을 빼돌린 30대 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도박 공간 개설,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608억 300만 원을 선고받은 35살 이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15억 2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비트코인이 사라지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 범죄수익은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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