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3시 투표율]'59.3%' 지난 총선比 2.8%p↑..전남 63.7%, 전국 최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9.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대비 2.8%p 높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63.7%로 가장 높고, 제주가 55.3%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60.6% △부산 59.2% △대구 55.8% △인천 57.5% △광주 61.4% △대전 58.9% △
    2024-04-10
  • [오후 1시 투표율]'53.4%' 지난 총선 대비 3.7%p ↑..전남 59.6%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3.4%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포함된 집계로, 지난 21대 총선 대비 3.7%p 높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59.6%로 가장 높고, 대구가 49.9%로 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54.1% △부산 52.8% △대구 49.9% △인천 51.6% △광주
    2024-04-10
  • 홍준표 "이준석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그것이 순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4·10 총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다면 한 식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9일 자신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 올라온 '만약 이준석 대표가 혹시라도 당선된다면 힘을 합쳐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겠지요"라고 답했습니다. 앞선 지난달 30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대표에게 신당 창당 시 비례대표 정당으로 가라고 조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작년 11월 경인가 이준석 대표에게 해준
    2024-04-10
  • [11시 투표율] 전국 14.5%..충남 '최고'·광주 '최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4.5%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충남과 경남이 16.2%로 가장 높고 광주가 12.1%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3.2% △부산 14.8% △대구 16.0% △인천 14.0% △광주 12.1% △대전 15.6% △울산 14.6% △세종 13.0% △
    2024-04-10
  • BTS·뉴진스가 끌었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눈앞'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의 자산 규모가 5조 원을 넘게 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으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10일 하이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의 자산은 5조 3,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열사의 자본총액을 더한 자산인 '공정자산'이 5조 원을 넘긴 곳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합니다. 하이브의 자산은 지난 2021년 4조 7,289억 원, 2022년 4조 8,704억
    2024-04-10
  • 도시 한복판에서 농사를 짓는다고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추진합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의 농사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 一 = 土)을 합쳐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게 됩니다.
    2024-04-10
  • [9시 투표율]전국 6.9%..충남 8.0%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9%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을 보면 충남이 8.0%로 가장 높고 광주가 5.6%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6.2% △부산 6.9% △대구 7.5% △인천 6.8% △광주 5.6% △대전 7.8% △울산 6.8% △세종 5.8% △경기 7.0% △강원 7
    2024-04-10
  •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
    전통시장에 가면 우리 수산물을 일반 판매점 보다 무려 20%나 할인된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주요 소비처인 전통시장에서 제로페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할인 발행,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목요일(10시, 16시 두 번)마다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을 20% 할인해 발행합니다.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가맹점(수산물 도·소매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비플페이' 어플을 설치하여 구매하면 됩니
    2024-04-10
  • 지난해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나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 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반면 임원은 늘어, 임원 1인당 직원 비율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임직원 수를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337개사의 미등기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했고 직원은 0.1% 감소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작년 전체 임직원 수는 132만 3,037명으로 전년 대비 1,442명 줄었습니다. 이 기간 임원을 제외한 직원 수는 131만 855명으로 1,697명 감소했고,
    2024-04-10
  • [7시 투표율]전국 1.8%..대전·제주 2.2%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8%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을 보면 제주와 대전이 각각 2.2%로 가장 높고 광주와 세종이 각각 1.4%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6% △부산 1.8% △대구 1.9% △인천 1.8% △광주 1.4% △대전 2.2% △울산 1.7% △세종 1.4%
    2024-04-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9 (화)
    1. 총선 마지막날..'한 표라도 더' 안간힘 2. "대파부터 비리까지" 13일간의 레이스 3. 승부 가르는 투표율..역대급 기록할 듯 4. 단독 과반 vs 개헌 저지..관전 포인트는? 5. 여야 갈등 지속될 듯..3당의 영향력은?
    2024-04-09
  • '과반 의석' 양당·'캐스팅보트' 신당..총선 정국 안정될까?
    【 앵커멘트 】 이번 총선 선거운동 기간, 양당은 상대를 향해 높은 수위의 비판과 극단적 대립을 이어왔습니다. 총선 이후에도 여야의 갈등은 해소될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쥐게 될 제 3신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일지도 관심입니다. 총선 결과에 따른 향후 정국을 이형길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누가 독자적으로 과반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총선 이후 정국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반을 가져갈 경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은 힘을 더 할 수 있습니다.
    2024-04-09
  • 4·10 총선 관전 포인트...'단독 과반'VS'개헌저지선'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관심은 민주당이 단독을 과반 의석을 차지할지와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의 의석을 확보하느냐입니다. 또 개혁신당과 조국당 등 제 3지대 신당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를 박승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전국 지역구 254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10곳, 국민의힘은 90곳에서 각각 앞서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국 판세를 가르는 수도권과 중원,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
    2024-04-09
  • 정권 심판론·사전투표율 최고치…본투표로 이어질까
    【 앵커멘트 】 22대 총선에서 우리 지역 최종 투표율은 얼마나 될까요.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투표로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 관측이 많습니다. 여야의 승부가 투표율에서 갈릴 것이란 전망이 커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의 총선 투표율은 예상보다 높지 않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난 17대부터 21대 총선까지 광주는 다섯 번의 선거에서 네 번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최소 0.3%에서 최대 3.7% 포인트 낮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이
    2024-04-09
  • 총선 13일 선거운동 마무리..여야 심판론 대결 속 격전지 곳곳
    【 앵커멘트 】 13일 동안 이어진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됩니다. 여야는 각각 다른 심판론을 들고 나와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고, 각종 구설수에 민심도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어느 때보다 격전지도 늘어났습니다. 지난 13일간의 여야의 모습을 임경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은 선거 초반부터 180석 거대 야당 심판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함께 비판하는 이른바 이·조 심판 특위까지 구성해 선거를 정면 돌파했습니다. 반면 의대 정원 확대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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