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24 (수)
    주제1. 李, 유엔 기조연설 주제2. 李정부 외교 주제3. 李 국정평가 *여의도초대석 "특검 소환은 거부, 보석 심문은 참석...참 안하무인" "자기중심적, 자기 싫으면 안 해...아주 안 좋은 성품" "술꾼에 어수룩해 보여도...나름 법률가, 법 잘 알아" "북한과 전쟁 유발, 계엄 명분으로...외환 유치 확신" "피고인석 김건희, 국가 불행...애처롭게 볼 일 아냐" "냉정, 엄격하게...尹 부부 국정농단, 제대로 밝혀야"
    2025-09-24
  • 화려한 축제 뒤 가을야구 탈락 '코앞'...KIA, 트래직넘버 '1'
    지난해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 최악의 시즌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23일 성적표 기준, KIA는 가을야구 탈락 트래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8위 KIA(62승 4무 71패)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5위 KT 위즈(69승 4무 66패)가 1경기라도 이긴다면 KIA의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됩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24일 서울 고척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패한다면 포스트 시즌 진출에 탈락합니다. 자력진출은 이미 물 건너간 상황에서, 5강 경쟁팀의 갑작스런 부진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겁니다.
    2025-09-24
  • 김대중 평화회의 24∼26일 개최..세계와 한반도 상생 모색
    '세계와 한반도를 위한 상생평화의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한 김대중평화회의가 개막합니다. 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3시 영암 호텔현대 컨벤션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기조연설에선 2024년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스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평화경제 : 세계와 한반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제임스 로빈스 교수는 "김대중 대통령 임기 때 시작된 포용적 경제제도와 민주주의가 한국의 K-뷰티, K-드라마, K-팝 등 혁신과 번
    2025-09-24
  •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 세계유산적 가치 조명
    전라남도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가 마련한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5~26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재)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고 마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4개국, 2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해 그동안 조사·연구된 마한 고분군, 옹관, 생산유적
    2025-09-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3 (화)
    1. KBC 3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비전 선언" 2. 30주년 기념식서 여야 오랜만에 "발전 기원" 3. 지역민 함께 성장한 30년...방송 넘어 콘텐츠까지 4. 지역민이 바라는 창사 30주년 KBC의 미래는
    2025-09-23
  • 광주 북구, 호우로 파손된 6·25 전적지 산동교 복구 착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파손된 광주 유일 6·25 전쟁 전적지 산동교 복구 작업이 시작됩니다. 광주 북구는 다음 달부터 3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나 노후로 훼손된 8곳을 보수하고, 현충 시설로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산동교 재해 복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동교는 지역에서 유일한 6·25 전적지라는 역사성을 고려해 철거 대신 존치로 보훈 정신을 계승하자는 광주지방보훈청의 의견을 반영해 복구 사업을 결정했습니다.
    2025-09-23
  • 지역민이 바라는 창사 30주년 KBC
    【 앵커멘트 】 KBC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 청년들부터 예술인과 장애인, 전남 도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 방송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청년층은 자신들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 확대'를 바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 인터뷰 : 공경민 / 조선대학교 학생 - "저와 같은 청년들은 취업에 더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KBC와 함께하는 봉사나 아니면 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열어주신다면 대학생들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2025-09-23
  •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30년...대표 방송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 앵커멘트 】 지난 30년간, KBC는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방송을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KBC가 해온 노력들을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1995년 5월 14일 첫 전파를 쏘아 올린 KBC 광주방송. 이후 30년 동안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발 빠른 뉴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2019년 광천동 시대를 맞은 이후, DLP와 DID, VR룸 등을 갖춘 스
    2025-09-23
  • 30주년 기념식에서 여야 오랜만에 웃음꽃..."발전 기원"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오랜만에 긴장의 끈을 풀고 민영 방송의 30년을 축하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대통령의 대독 메시지가 전해졌고 다수의 장관급 인사와 60명 안팎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KBC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념식에서는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대독 메시지는 격식과 무게감이 남달라 해외순방 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KBC에 대해 갖고 있는 큰 관심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
    2025-09-23
  • KBC 3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비전 선언"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KBC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로컬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잇는 동반자적 미디어로 지난 30년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AI와 에너지 대전환 등 거대한 혁신의 물결 속에 KBC는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밝힙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BC 창사 30주년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대독하며 기념식은 시작됐습니다. ▶ 싱크 : 이재명 대통령 (우상호 정무수석
    2025-09-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23 (화)
    주제1. 전남지사 출마선언 주제2. 지방선거 8개월 앞 주제3. 호남 발전 어떻게 *여의도초대석 "李, 외국군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 굴종적 사고?...무지" "자주국방, 말은 좋은데...아주 감상적, 현실을 모르는 얘기" "핵 앞에 재래식 무기, 경제력 의미 없어...전쟁, 절대로 져" "그래서 한미동맹, 미국 핵우산 필요...뭘 정확히 알고 가야" "정청래, 장동혁 尹 내란 똘마니?...인격이 그것밖에 안 돼" "그러니 김종인이 정청래 컷오프, 총선 승리...되새겨 봐야"
    2025-09-23
  • 고속도로 통행료 '먹튀' 올해만 120억 원...누적 380억 원 돌파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통행료를 못 거둬들인 금액이 올해 3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23일 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건수는 2천136만4천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결국 통행료를 납부한 사례는 1,636만 8,000건으로 수납률은 76.6%를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발생 건수는 2020년 1,994만 4,000건에서 2021년 2,194만 3,000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3,407만 1,0
    2025-09-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2 (월)
    1. 소비쿠폰 2차 신청 시작...추석 마중물 기대 2. 호남고속도로 40년 만에 확장...예산·교통 과제 3. '등 돌린 팬심' KIA 홈 관중, 유일하게 감소 4. 분재의 최고봉, 천사섬 '주목 분재' 주목하세요
    2025-09-22
  • 분재의 최고봉, 천사섬의 '주목 분재'를 주목하세요
    【 앵커멘트 】 천사 섬 신안에는 각 섬마다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천사대교 길목에 있는 압해도의 분재정원에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한 주목 분재를항상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죽지 않는 나무로 알려진 주목 분재의 신비로운 세계를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09년 신안 압해도에 문을 연 천사섬 분재정원. 멋드러진 나무숲 사이사이에 120종, 2,000여 점의 분재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곡선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분재 가운데서도 단연 최고로 치는 '주목 분재'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전
    2025-09-22
  • '등 돌린 팬심' KIA 홈 평균관중,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줄어
    【 앵커멘트 】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가 1,200만 관중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대흥행 속 올 시즌 10개 구단 중 KIA만 유일하게 평균관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수요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맞대결.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6,782명으로 KIA의 올 시즌 홈 경기 최소관중이었습니다. 궂은 날씨 탓도 있었지만, 연이은 실책에 무너진 경기력에서 팬들이 경기장을 찾지 않는 이유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 인터뷰 : 최수현 / KIA 팬 (광주 광산구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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