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뉴욕 팬시푸드쇼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전라남도는 세계무대로 농수산식품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뉴욕 팬시푸드쇼 식품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열린 뉴욕 팬시푸드쇼(Fancy Food Show)에는 35개국 1천200개 사가 참여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입니다. 올해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며. 세계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2024-03-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6 (토)
    1. '호남 공략' 국민의힘·제3신당..격전지 지키기 급급 민주당 2. 해양 사고 잇따라..'농무기' 짙은 안개 주의 3. '솔라시도' 구상 19년ㆍ착공 11년..공정률 30%대 불과
    2024-03-16
  • '호남 공략' 국민의힘·제3신당..격전지 지키기 급급 민주당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적극적인 호남 공략을 펴는 가운데 대통령실도 전남의대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호남을 텃밭으로 여기는 민주당은 수도권 등 격전지를 지켜내기에 급급하며, 텃밭 지키기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공천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가 가동되면서 민주당도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 울산까지 돌며 전국적인 지지세 규합에 나섰습니다. 특히 4년 전 총선에서 박빙의 차로 의석수를 늘렸던 수도권과 충청,
    2024-03-16
  •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오늘 함평서 개막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늘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돼 내일까지 열립니다. 함평군이 한국춘란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난 명품 대제전엔 화예품과 엽예품 등 한국 춘란 450여 점이 출품,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150여 점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난 #명품 #대제전 #춘란 #함평군
    2024-03-16
  • '솔라시도' 구상 19년ㆍ착공 11년..공정률 30%대 불과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을 관광레저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인 'J프로젝트' 사업이 구상된 지 19년이나 됐습니다. '솔라시도'로 명명돼 착공한지도 11년이 지났는데요, 공정률은 30%대에 불과합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구상에 들어가 2013년 착공된 '솔라시도' 사업. 착공 당시에는 2025년이면 동북아관광거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 들뜨게 했습니다. ▶ 싱크 : 정홍원 / 국무총리(2013년 솔라시도 기공식) - "오는 2025년까지 솔라시도가 완성되면 이곳은 우리
    2024-03-16
  • 전라남도 지역 자원 활용 청년 창업 집중 육성
    전라남도는 ‘2024년 전남 로컬픽(Local Pick)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로컬픽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가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역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의 타 시·도 및 도내 청년으로서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창업자입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
    2024-03-16
  •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사라진다..원산지 표시 '나라 이름'으로 통일
    'made in California(캘리포니아산)'이 사라지고 'made in USA(미국산)' 표시만 남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수입 물품의 원산지 표시를 할 때 허용되던 지역명 표시를 금지하고, 국가명 표시로 통일하는 방안이 담긴 '대외무역 관리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가명 이외에도 통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지역명은 원산지 표시 방식으로 허용했지만 표시 관리의 혼란을 감안해 원산지 표시 방식을 국가명으로 통일하도록 한 겁니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등 미국의 주(州)나 베네치아,
    2024-03-16
  • '친푸틴 발레리나' 내한공연이 취소된 이유는?...러 "안타깝다"
    러시아의 스타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내한 공연이 '친푸틴 발레리나'라는 논란 끝에 취소됐습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이 정치적 게임의 인질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반발했습니다. 대사관은 15일 논평을 내고 "자하로바의 '모댄스' 발레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사관은 "대한민국에 주재하는 여러 제 3국 외교대표가 러시아와의 문화교류를 중단하라는 부적절한 요구와 함께 예정된 러시아 발레단의 공연을 폄하하기 위해 펼치는 비열한 캠페인
    2024-03-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5 (금)
    1. "의대 설립 추진"에 환영..주민 설득 숙제 2. 험지 찾은 한동훈 "정말 당선시키고 싶다" 3. "상사에게 폭행 당해" 이주 노동자의 눈물 4. "주택끼리, 축사끼리"..공간구조화법 시행
    2024-03-15
  • 미국 주도 출범 '민주주의 정상회의' 18~20일 서울서 열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출범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미국 이외 지역에서 단독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우선 18∼19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에 관한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국내외 시민사회의 주제 토론이 이어집니다. 장관급 회의에는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 각국
    2024-03-15
  • 난개발로 고통 받는 농촌 마을, 재구조화 나선다
    【 앵커멘트 】 농촌마을에서는 흔히 집 근처에 축사가 들어서 악취 등으로 고통받는 사례로 갈등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도시와 달리 중장기적인 개발계획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공간구조화법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데, 열악한 정주 여건이 개선될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개발해 이순신 장군을 도운 나대용 장군의 생가가 있는 나주 오륜마을입니다. 영화 등에서 조명받으며 한 때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마을 인근에 돼지 축사가 있다 보니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2024-03-15
  • "상사에게 폭행 당해"..이주노동자, 직장 내 괴롭힘 호소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직장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직장 안에서 부당한 행위를 당했다는 신고는 매년 100건에 달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1월 초 회사 기숙사를 뛰쳐나왔습니다. 불면과 두통 속에 2달을 버텼지만 더 이상 일터에서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업무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며 상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합니다. ▶ 인
    2024-03-15
  • 野 텃밭 찾은 한동훈,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전남을 찾아 총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험지인 호남에서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남방문 첫 일정으로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험지인 호남에서 정말
    2024-03-15
  • 대통령 발언에 전남도 '환영'..주민 설득 숙제
    【 앵커멘트 】 지역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어느 대학으로 할지 정해주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 의대 유치를 놓고 오랜 지역 간ㆍ대학 간 갈등을 고려하면 전라남도는 환영하면서도 주민과 대학을 설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 "(국립 의대 추진 문제는) 먼저 어느 대학에다 할 건지를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알려주시면 저희(정부)들도 하여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전라남도는 30년 숙
    2024-03-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4 (목)
    1. 윤석열 "대학 정하면 의대 설치하겠다" 2. 호남찾은 조국 "광주전남 힘 모아달라" 3. '물갈이 바람' 전남 거셌다..4곳 교체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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