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의대 설립 용역결과 공개..5자 회동 성사 되나?
    【 앵커멘트 】 전남 동부권에서 요구한 의대 설립 5자 회동의 전제 조건 중 하나인 국립의대 설립 연구 용역 결과를 오늘 전남도가 전격 공개했습니다. 용역 결과 부속병원 비용효과 분석에서 모든 지역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용역결과를 공개하며 국립의대 공모에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고심을 거듭한 끝에 2021년 문재인 정부시절 실시했던 전남 의대설립 연구 용역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당시 전남에는 중증환자를 치료할 상급병원
    2024-05-1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5-13 (월)
    주제1. 대통령 특검법 거부? 주제2. 民 22대 국회 개원 준비 *여의도초대석 "'특검 거부' 尹,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굉장히 실망, 싸우는 수밖에" "김건희 특검 요구는 모순?.본인 생각,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주가 조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논란..덮고 갈 수 없어, 특검 필요" "영부인, 일반 '가정주부'보다 더 엄격한 기준 적용..철저히 조사해야" "국회의장 추미애로 정리, 尹 탄핵 국면 염두?..내가 답변하기 부적절" "윤 정권, 네이버 라인 사태 왜 찍소리도 못하나..똑같이 불이익 줘야"
    2024-05-13
  • 베트남서 '가짜 관광객' 18명 한국행 알선 부부 체포
    베트남 남부 허우장성 경찰이 베트남인 18명을 관광객으로 위장해 한국에 불법 입국시키려 한 혐의로 30대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13일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부부는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내 1인당 7천만∼1억 동(약 377만∼538만 원)을 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용 비자로 입국해 한국에서 일자리를 갖게 해 주겠다고 홍보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7∼10월 베트남에서 18명을 끌어들여 선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4억 9,900만 동(약 2,68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
    2024-05-13
  •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10명 중 2명 불과..'역대 최저'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 역시 21%로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간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1만 1,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교직에 대한 인식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19.7%에 그쳤습니다.
    2024-05-13
  • 5·18에도 광주과학관은 무료! 발명페스티벌도 열려요
    국립광주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상설전시관 무료개관 이벤트를 계속 진행합니다. 광주과학관에 따르면 지난 4월 과학의 달에는 7,8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데 이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만 3,000여 명이 방문해,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하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는 5월 18일 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무료개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과학관에선 광주시와 광주과학문화협회와 함께 하는
    2024-05-13
  •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건강에 유의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1도, 부산 15도 등 7∼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등 20∼2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024-05-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5-12 (일)
    1. 잦은 강수로 마늘과 양파 피해 확산..농민 걱정↑ 2. 생물 다양성 알리는 섬온실 국내 첫 개장 3. 목판화와 사진으로 보는 5월의 함성
    2024-05-12
  • "광주ㆍ전남 대학 신입생 중도 탈락 비율 해마다 증가"
    광주·전남 지역 일부 대학의 신입생 중도 탈락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대학 알리미에 공시된 지역 일반대학교 21곳의 신입생 중도 탈락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 중도 탈락 비율이 6.4%에서 2021년 9.7%, 2022년 11.8% 등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민모임 측은 신입생 수를 부풀려 수십억 대의 정부 지원금을 노리는 일부 대학이 적발되고 있는 만큼 교육부의 적극적인 감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5-12
  • 광주 '광천선 신설안' 추진..터미널·야구장 지나
    광주광역시가 광천동과 임동 일대 도시철도 신설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복합쇼핑몰 건립과 서구 광천동, 북구 임동 일대 교통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철도 신설안을 담은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노선은 상무역에서 시청을 지나 터미널, 전·일방 부지, 야구장, 광주역을 잇는 7.8㎞ 구간으로 광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쯤 국토부에 계획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2024-05-12
  • 목판화와 사진으로 보는 5월의 함성
    【 앵커멘트 】 1980년 5월의 아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목판화에서부터 사진과 영상을 고루 관람할 수 있습니다. 5·18 44주기를 앞두고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공수부대원이 쓰러져 웅크린 시민에게 곤봉을 휘두릅니다. 끔찍한 폭력이 흑백의 강렬한 대비로 나타났습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 고발하고 오월의 현장을 알리는 목판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술관이 소장 중인
    2024-05-12
  • 생물 다양성 알리는 섬온실 국내 첫 개장
    【 앵커멘트 】 국내에서 처음으로 섬온실이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3천4백여 개 섬과 연안에서 자라는 자생식물 8천여 본을 공들여 키워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생물 다양성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20년 목포 고하도에 들어선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에 한국 섬 온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온실에 들어서면 떠있는 섬을 연상시키는 이끼 분재가 눈길을 붙잡고, 바로 옆 갯벌엔 염생 식물이
    2024-05-12
  • 잦은 강수로 마늘과 양파 피해 확산..농민 걱정↑
    【 앵커멘트 】 마늘쪽이 여러 개로 분화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노균병 피해도 지속돼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잦은 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들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을 10여 일 앞둔 신안의 한 마늘밭에서 싹이 수염처럼 솟아난 마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늘 속을 갈라 보니 마늘쪽이 여러 갈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또다시 분화되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발생하는 겁니다. '벌마늘'
    2024-05-12
  • '아침 최저 7~14도, 낮 최고 20~26도' 내일 일교차 커
    일요일인 12일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았으나 황사의 영향을 받은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10일 내몽골고원과 11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질은 오늘(12일) 밤부터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
    2024-05-12
  • 국민맞수 50회 | 尹-이재명 회동..비선 개입? / 한동훈 등판?..이재명 일극?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특검?
    - 尹-이재명 회동..비선 개입? - 한동훈 등판?..이재명 일극?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특검?
    2024-05-12
  •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 28%↓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간 부문의 건설 수주가 큰 폭으로 줄면서 대형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34조2천212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발주처별로 보면 민간 부문 수주가 22조2천1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2% 줄었고, 공공 부문은 12조147억원으로 5.9% 줄어 민간 수주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이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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