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어지는 회춘탕 집에서도 즐기자!"..강진군, 밀키트 출시
    강진군이 오는 22일 강진 대표음식인 회춘탕과 병영돼지불고기를 밀키트로 정식 출시합니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회춘탕은 지난 중복과 말복을 맞아 두 차례에 걸쳐 50개 한정판매한 결과 조기 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름 삼복더위의 보양 음식은 물론 영양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령화에 따른 장년층의 영양식, 환자 회복식 등으로 구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불금불파'로 유명세를 탄 남도음식거리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도 밀키트로 출시됩니다. 강진회춘탕 밀키트는 1인용으로 1만 5,00
    2023-09-14
  •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만 깔면 대한민국 어디든 안전해요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에스케이(SK)텔레콤,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해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 QR을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과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여행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 QR을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
    2023-09-14
  • 청년을 정부 정책의 동반자로…24개 중앙기관 청년보좌역 채용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정부는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의 입장을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서류는 9월 15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접수합니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되어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청년보좌역은 그동안 9개 기관에서 시범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 시범운영
    2023-09-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13 (수)
    1. 광주~부산 하늘길..타당성 용역 시작 2. 경기 침체로 세입 '빨간불'..광주만 4천억 원 3. 음식 먹다 어금니 2개 부러져..법정싸움으로 확산 4. 항저우 아시안게임..광주ㆍ전남 태극전사 선전 기대
    2023-09-13
  • "항저우야! 기다려라!" 광주·전남 태극전사 '선전' 기대
    【 앵커멘트 】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는 근대5종의 전웅태, 양궁의 안산, 배드민턴의 안세영 등 광주·전남 간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인 강양현 감독 또한 3대 3 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역민들도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선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전웅태 선수입니다. 개회식 다음 날인 24
    2023-09-13
  • "왜 내 욕해" 인력사무소에 방화한 60대 검거
    자신을 무시하고 험담한다며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인력사무소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내부가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9-13
  • 볶음밥에서 유리조각이? 어금니 2개 '아작'
    【 앵커멘트 】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어금니 2개가 부러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음식 안에 있던 유리 조각 때문이었는데요. 사과 여부와 위자료 금액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면서, 소송으로까지 비화됐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7월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 참석한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주문한 볶음밥을 한 입 먹자마자, 갑자기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 겁니다. ▶ 인터뷰 : A 씨 / 피해자 - "첫술을 딱 떴는데 "우지끈" 하면서 오른쪽 어금니 2개 손상을 입었습니다." 음식 안에
    2023-09-13
  • 세금 수입 빨간불..광주시 올해 4,100억원 세출 조정 불가피
    【 앵커멘트 】 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기업들의 법인세도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올해 광주광역시가 걷어들일 세금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연말까지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할 금액이 4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올 상반기 광주시가 걷어들인 세금은 연초 예상보다 1,134억 원 줄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연말까지 지방세 2,700억 원의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거래 침체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이 줄었고, 기업들의 경기 악화로 인한 법인세
    2023-09-13
  • '영호남 하늘길' 박차..항공노선 신설 움직임
    【 앵커멘트 】 '광주~부산 하늘길 연결'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광주 ~ 부산 하늘길 연결을 위한 타당성 용역 조사에 나섰는데요. 광주 ~ 부산을 잇는 KTX가 없는 상황에서 하늘길이 열린다면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이 기대됩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은 서울로 가는 길 보다 더 멉니다. SRT를 이용하면 광주 송정역에서 오송역까지 간 뒤 다시 환승해 부산으로 가야 해 3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고속버스로 가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부산
    2023-09-1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9-13 (수)
    주제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2. 광주도 전세사기 불안 *여의도초대석 -“방탄 단식, 비난 위한 비난..원래 불구속 재판 사안” -“이재명 수사, 정말 잘못..‘사람’ 아닌 ‘행위’를 봐야” -“이재명 아무리 싫어도 무조건 ‘중죄인’ 취급 안 돼” -“한동훈, 고소·고발 신속 처리가 정의?..뭘 잘 몰라” -“尹, 고도의 정치적 계산..공정·정의
    2023-09-13
  • '코로나19 대응 최선 다했는데'...전남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심각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던 전국의 지방의료원들이 팬데믹 동안 일반 환자를 받지 못해 이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3개 공공의료원도 외래환자와 병상가동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목포시와 순천의료원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당기순이익 적자폭이 악화돼 국가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35개 지방의료원의 병상가동률은 올 6월 기준 평균 46.4%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23-09-13
  •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 영암 KIC서 23∼24일 개최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그랜드 투어링)'가 오는 23∼2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립니다. '전남GT'는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경기장인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을 활용하는 모터스포츠 축제입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전남GT에서는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을 비롯해 전남 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 경주가 펼쳐집니다. 서킷도 상설 코스(3.045㎞)가 아닌 풀코스(5.615㎞)에서 치러집니다.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슈퍼 6000 클
    2023-09-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12 (화)
    1. 광주광역시 공무원 3명 성매매 의혹..경찰 수사 착수 2. 이재명 대표 영장 초읽기.."대표가 결단 내려야" 3. 여수 신도심 장례식장.."단독 건립 불가능" 4. "열악한 섬 의료환경과 특화단지 탈락" 논란
    2023-09-12
  • 섬 의료공백과 반도체 특화단지 실패 논란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가 올해 두 번째 도정질의를 통해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는데요. 열악한 섬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소극적이라는 비판과 민선 8기 광주ㆍ전남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추진됐지만, 고배를 마신 반도체 특화단지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안 비금도 대우병원의 천정은 군데군데 뚫렸고, 병실 벽면도 낡고 금이 가 비만 오면 물이 새기 일쑵니다. 좁디좁은 응급실과 쪽방촌을 방불케 하는 직원들의 숙소.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는 섬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
    2023-09-12
  • '종합병원' 용도로만 지정.."단독 장례식장 건립 불가능"
    【 앵커멘트 】 여수 신도심 웅천지구에 대형 장례식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알고 보니 해당 부지는 종합병원 용도로 현행 지구단위계획상 장례식장 단독 건립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여수의 한 종합병원이 신도심 웅천지구에 매입한 의료시설용지는 H1과 H2, 2곳입니다. 지번이 각기 다른 별개의 부지인 이 2곳의 용도는 지구단위계획상 모두 의료시설, 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 측이 H1에는 정상적인 종합병원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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