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23 (수)
    주제1. 고흥 미래 전략 주제2. 살기 좋은 고흥 만들기 *여의도초대석 "尹, 제 얼굴 넓적해 별명이 '검찰 정대철'..불쑥 연락" "재미, 정의로운 사람..잘못 판단, 감당 못 할 일 벌여" "지금 尹 모습, 당최 이해 안 돼..정치, 빨리 단념하길" "이재명, 본인이 개헌 얘기..슬그머니 뒤집어, 좀 놀라" "내란 종식 핑계 대지 말고 대선 개헌 공약 동참 바라" "민주 회복, 분열 극복, 국민 통합..조기대선 시대정신"
    2025-04-23
  • 정대철 "尹 실패, 개헌 필요 증거..이재명, 말 바꾸지 말고 시대적 소명 따르기 바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헌정회가 오늘 국회에서 헌법개정 국민행동, 헌법개정여성연대 등 시민사회 단체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각 당 대선 후보들에 대해 '헌법 개정 공약 이행 협약식'을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중임과 책임총리제, 국회 양원제 도입 등 대통령과 국회 권력 분산이 골자인데. '여의도초대석',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정대철 헌정회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지난달 24일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추대로 헌정회장에 연임이 되
    2025-04-23
  • 김경수 "尹, 나라 망가뜨려 놓고 정치놀음..윤 어게인? 윤 '구속' 어게인" [와이드이슈]
    파면된 이후에도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당 창당 추진 변호인들에 대해 "나라를 망가뜨려 놓고 정치 놀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과 측근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나라를 망가뜨려 놓고 자기들끼리 지금 정치 놀음하느라고 정신이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어게인(again')이라고 하는데 이건 '윤석열 구속 어게인'으로 가야 한다"라
    2025-04-23
  • '국민의힘 경선' 나경원 탈락 "보수 내에서도 찬탄파 늘어나".."결국 한덕수 단일화 후보 찾을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되면서 나경원 후보가 탈락한 것에 대해 "당내에서도 탄핵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부분 여론이나 언론에서 나경원 후보의 안착을 전망했지만 결과는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누가 결선으로 갈 것이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지금 상황에서는 안철수 한동훈 그리고 김문수 홍준표 이 구도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2025-04-23
  • [영상]'흉기 들고 경찰과 4시간 대치' 살인범, 특공대에 7초만 제압
    "4, 3, 2, 1, 강습!" 지난 22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경기남부경찰청 특공대 소속 대원 6명이 주차된 차량으로 재빠르게 달려갑니다. 차량 운전석 쪽으로 간 4명의 대원은 티타늄 재질로 된 망치 모양의 창문 파쇄기로 차창을 두드려 깨고, 조수석 쪽으로 간 2명의 대원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운전자에게 명중시킵니다. 대원들은 곧바로 운전자를 차 밖으로 끌어내 엎드리게 한 뒤 뒷수갑을 채우고, 들고 있던 흉기를 빼앗았습니다. 이어 미란다 고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긴급체포 사실을 알립
    2025-04-23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4-23 (수)
    1. 광주전남 대학, 글로컬30 티켓 잡아라 2. "무너진 담장" 지하철 인근 안전 우려 3. "확실한 내란 종식..메가시티로 발전" 4. "더 기울어진 운동장" 또 경선룰 갈등 5. 무안공항 폐쇄 후 여객선 이용객 늘어
    2025-04-23
  • 순천시민단체 "이마트 직장 내 괴롭힘 문제해결 촉구"
    순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계약직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회 대개혁 순천 시민행동은 어제(22일) 이마트 순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개월 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있었지만, 3개월간 피해자 대면조사 한번 없이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엉망진창"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시민행동 측은 이달 말까지 이마트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상경 투쟁과 불매 운동, 시민 서명운동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5-04-23
  • 장흥서 대한민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공동 회장단 회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가 어제(22일)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공동회장단은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과 재정 분권을 통한 지방의 근본적 역량 강화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든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5-04-23
  • 전라남도의회 “2027학년도 전남 국립 의과대학 반드시 설립돼야”
    전라남도의회가 '2027학년도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은 정권 변화나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이행되어야 할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2026년 의과대학 모집인원 동결 여부와는 별개로, 2027학년도에는 반드시 전남 국립의대가 설립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2025-04-23
  • '일제 탄광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손배 승소
    일제강점기 탄광으로 강제 징용된 피해자의 유가족들에게 일본 전범 기업이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0단독은 강제징용 피해자 3명의 유족들이 일본 코크스 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470여만 원에서 2, 800여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현지에서 숨지거나 후유증을 겪은 만큼, 전범 기업이 유족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5-04-23
  •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6 대 1
    전남교육청이 올해 첫 임용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217명 선발에 1,298명이 신청해 평균 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지난해 154명보다 63명 증가했고 지원자 수는 56명 늘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8.1 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직렬별 경쟁률은 조리(일반) 직렬이 8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16.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됩니다.
    2025-04-23
  • 주택 담장 '와르르'..또 지하철 공사 때문? '불안' 확산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장 인근에서 주택에 금이 가고 담장이 일부 무너져 내리면서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최근 공사 현장 인근 건물이 기울거나, 균열이 발견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대문을 둘러싸고 있던 돌담과 지붕이 사라지고 갈라진 흔적만 남았습니다. 외벽 곳곳에 나 있는 균열은 지금도 그 틈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제 밤(21일) 10시쯤 광주 북구에서 주택 4곳의 외벽 일부가 무너지거나 균열이 발생해 주
    2025-04-23
  • 광주ㆍ전남 대체로 흐림..포근한 날씨
    수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은 17도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에는 전남 동부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끼겠으니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25-04-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22 (화)
    1. "확실한 내란 종식..메가시티로 발전" 2. "더 기울어진 운동장" 또 경선룰 갈등 3. "무너진 담장" 지하철 인근 안전 우려 4. 무안공항 폐쇄 후 여객선 이용객 늘어 5. 광주전남 대학, 글로컬30 티켓 잡아라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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