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28 (월)
    1. 정부 '파상공세'..광주광역시 "국론 분열 말라" 2. 치솟은 수온..여수 양식장 160만 마리 폐사 3. 광주 아파트 분양가 급상승.."실수요자 고민 커" 4. 광주 FC '돌풍' 넘어 '태풍'..리그 3위 도약
    2023-08-28
  • '돌풍' 넘어 '태풍'으로..리그 3위 광주FC 어디까지 갈까?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전통의 명문 구단 수원삼성을 상대로 넉 점차 대승을 거두며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승격 첫해, 어느덧 리그 3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넘어 '태풍'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광주FC의 질주에 축구팬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답변 】 지치지 않는 압박과 유기적인 연계, 번뜩이는 움직임과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결정력. 모든 것이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광주FC는 26일 홈에서 펼쳐진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에이스 엄지성의 멀티골
    2023-08-28
  • 광주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언제까지..상승요인 여전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아파트 분양가의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이런 상황에 시멘트 가격 추가 인상 등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들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3제곱미터당 분양가가 3천만 원 안팎에 달했던 광주 쌍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또 다른 단지 역시 3.3제곱미터당 2천만 원을 훌쩍 넘긴 금액으로 분양했습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3제곱미터당 평균 1천640만 원이었던 광주 지역 분양가는 올해 2천315만
    2023-08-28
  • 오염수 방류에 신음하는 호남..지역 의원들 나섰다
    【 앵커멘트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 지 닷새째입니다. 아직까진 큰 소비감소는 없다지만,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전남 지역은 앞으로가 더욱 걱정인데요. 지역 의원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무려 60%를 차지하는 전라남도. 지난해 전남에서만 생산된 수산물은 186만 톤으로, 생산액은 3조 9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자 전남 수
    2023-08-28
  • 치솟은 수온...폐사 물고기만 160만 마리 넘어
    【 앵커멘트 】 최근 여수의 양식장에서 16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높은 수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비 부진에 물고기 집단 폐사까지 겹치면서 어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양식장. 떼죽음을 당한 우럭 수 천마리가 물 위에 둥둥 떠있습니다. 양식장 곳곳에는 죽은 물고기를 담은 포대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 스탠딩 : 고영민 - "물고기가 날마다 폐사해, 기름을 내뿜고 악취를 쏟아내고 있습
    2023-08-28
  • [정율성 논란]尹 "있을 수 없는 일"..광주시 "역대 보수 정부도 긍정"
    【 앵커멘트 】 광주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둘러싼 이념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강력하게 반대하며 범부처 차원의 강력 대응을 지시했는데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정권 차원의 파상 공세를 받게 된 형국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정율성 공원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관련된 모든 부처가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2023-08-2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8-28 (월)
    주제1. '정율성 사업' 논쟁 *여의도초대석 - “이낙연, ‘이재명 망하면 내가 한다’ 심보 버려야..손 잡아야 ‘다음’ 있어” - “플랜B 다른 목소리, 민주당 건강함 증거..이재명 안 망해, 이젠 뭉쳐야” - “홍범도 흉상 이전?..尹 정권, 하면 안 되는 일만 골라서 하는데 천재적” - “정율성 기념사업, 이명박·박근혜 때도 진행..큰 일 아냐, 떠들 것 없어” - “대통령도
    2023-08-28
  • 광주FC, 수원 4-0 대파..3위로 점프
    광주FC가 27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4-0으로 대파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광주FC는 전반 이희균과 아사니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에는 엄지성의 멀티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광주FC는 어제 승리로 6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지난달 7일 강원FC와 경기부터 한 번도 지지 않는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23-08-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27 (일)
    1. 광주전남 대학, 지역인재육성 뜻 모아 2. "가성비 vs 안전성"..추석 선물 '고민' 3. '이건희 컬렉션' 개막..걸작 한자리에
    2023-08-27
  • 고물가·오염수 방류까지..올 추석 선물은 '가성비'·'안전성'
    【 앵커멘트 】 경기 침체에다 고물가까지 계속되면서 올 추석 선물, 어떻게 할지 걱정이 크실 텐데요. 여기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대형마트 추석선물세트 전시 코너가 한산합니다. 소비자들은 추석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벌써부터 답답하다고 말합니다. 과일과 가공식품 등 주요 선물세트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조귀순 / 광주 유동 - "그냥 내가 안 하고 안 받는 게 편하지
    2023-08-27
  • "어느 대학갈까?"..광주ㆍ전남권 대학박람회 발길 이어져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지역 15개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광주ㆍ전남권 대학 박람회'가 이틀째를 맞았는데요.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은 각 대학별 부스를 꼼꼼히 살폈고, 대학들은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틀째를 맞은 광주ㆍ전남권 대학 박람회 현장. 대학별 부스마다 진지한 상담이 한창입니다. 학생들은 평소 관심 있던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대학별 부스를 꼼꼼히 살핍니다. ▶ 인터뷰 : 공예원, 이금 / 고등학교 1학년 - "진로를 못 정해서 다 둘러보고 괜
    2023-08-27
  • 3,800만원 vs 130만원..산후조리원 2주 비용 '천차만별'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이 많게는 29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은 지난해 말보다 6곳 감소한 469곳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144곳, 서울 114곳, 경남 26곳, 인천 24곳, 부산 23곳, 대구 21곳, 강원 17곳, 충남·전남·경북 각 13곳, 충북·전북 각 11곳, 대전 10곳, 광주·울산 각 8곳, 제주 7곳, 세종 6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국 산후조
    2023-08-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26 (토)
    1.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 개막..입시·진로 '눈길'
    2023-08-26
  • 강기정, "철 지난 이념 공세", 국힘, "공산 침략 부역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정부·여당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 반대를 이념 공세로 규정하고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냉전은 이미 30년 전에 끝났는데 철 지난 이념 공세가 광주를 향하고 있다"며 "언제나 그렇듯 광주 정신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성명을 내고 "세금 48억 원을 들여 정율성 공원을 짓는 것은 광주시민에 대한 모욕 행위나 다름없다"며 "광주 출신 중국 음악가 정율성은 '공산 침략 부역자'"라고 주장했습니다.
    2023-08-26
  •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 개막..입시·진로 '눈길'
    【 앵커멘트 】 광주·전남권 주요 대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입시 정보를 전달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박람회가 올해 처음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학박람회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 광주·전남 지역 15개 대학 홍보관이 수험생 맞이에 나섰습니다. 수험생들에게 각종 상담을 제공하고 학과별 지원 요강이 담긴 홍보물을 한 아름 안겼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시도교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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