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인물사전]'7실점 난타→1군 말소' 잘하고 있었기에 더 아쉬웠다..KIA 김유신은 누구?
    ① 프로필 김유신. 1999년 6월 14일 전남 여수 출생. 187cm의 큰 키에 100kg의 든든한 체격입니다. 화순초-청주중-세광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체격이나 외모에서 전 KIA 투수 김진우의 모습이 약간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김진우와 등번호도 49번으로 같으며 이름 또한 장군의 이름이라 센 느낌이죠. 고등학교 때 감독님이 별명으로 똥장군이라 불렀는데 이는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뜻은 아니고, 평소 후배들을 잘 챙긴다는 의미(?)라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2023-08-25
  • '동점 득점에 결승타' 박찬호 맹활약..KIA, KT에 승리
    KIA 타이거즈가 9회 초 터진 박찬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KT 위즈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수원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9회 초 박찬호의 2타점 결승타와 나성범의 2타점 3루타를 묶어 최종스코어 7:3 승리를 거뒀습니다. 타선에서는 박찬호가 2안타 2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나성범과 최형우가 각각 2안타씩 모두 4타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투수진에서는 선발로 나선 파노니가 5와 2/3이닝 동안 3실점만을 내주며 제 몫을 다했고, 뒤이어 나온
    2023-08-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24 (목)
    1. 결국 방류된 오염수..수산 관련업 '직격탄' 우려 2. 정율성역사공원 비판.."부적절 비판 커" 3. 첫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센터..반쪽짜리 우려 4. 달라진 농활..봉사하며 실무 경험 쌓는 '일석이조'
    2023-08-24
  • 달라진 농활..봉사하며 실무 경험도 쌓는 '일석이조'
    【 앵커멘트 】 농번기인 여름방학 기간, 대학생들은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일명 '농활'을 가곤 했죠. 최근에는 이 농활이 미용과 마사지 등 전공을 살려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의 농활 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농협 강당에 미용실이 차려졌습니다. 대학생들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컷트와 염색 봉사를 합니다. 반대편에는 여기저기가 아프고 쑤신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테이핑과 마사지가 한창입니다. 봉사활동에 나선 건 모두 관련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
    2023-08-24
  • 민주당 비명계 토론회 "비호감 고착되면 불리"
    【 앵커멘트 】 비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당의 길'이 4개월 만에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의 9월 영장설과 혁신안을 놓고 당 내부가 뒤숭숭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에서는 송갑석 의원 1명만 참석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의 길'이 지난 4월 20일 토론회를 갖은 지 4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김종민, 조응천, 이원욱, 박용진 등 비명계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토론회
    2023-08-24
  • 첫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반쪽짜리 센터 되나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등 국가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치유를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내년 상반기 광주에 문을 엽니다. 하지만 문을 열기도 전에 운영 예산이 35%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반쪽짜리 사업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5·18 민주화운동 등 국가폭력 피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국가 시설로, 광주 본원과 제주 분원
    2023-08-24
  • 의열기념관은 국가현충시설, 정율성역사공원은 침략자 공원?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조성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을 놓고 국가보훈부 장관이 공개 비판을 한 뒤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정율성과 비슷한 행보를 걸어온 항일운동가의 기념관은 국가현충시설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정율성 역사공원에 대한 논란, 박성호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김원봉과 정율성. 두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요? 일단, 두 사람은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무장독립단체인 의열단에 소속된 인물들이었습니다. 또, 광복 이후에는 월북을 했다는 점, 이 때문에 국가로부터 독립유공자
    2023-08-24
  • 결국 방류된 오염수..전남 수산 관렵업 '직격탄' 우려
    【 앵커멘트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결국 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려했던 불안 심리가 확산되면서 손님마저 뚝 떨어져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등 수산업계 종사자들은 침울한 분위기인데요.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은 연일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의 한 횟집 거리. 점심시간이면 평소 활기를 띠던 골목이지만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 봐도 한산합니다. 방사성 오염수 방류가 마침내 시작됐다는 소식에 생선을 손질하는
    2023-08-24
  • 전동킥보드 화재 발생 ‘주의보’…지난해 115건 전년대비 3배 급증
    최근 새로운 개인 이동 수단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의 화재사고는 2021년 39건에서 2022년 115건에 이어 2023년 상반기 35건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재사고 원인은 대부분이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였으며, 제조사는 24개사의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소방청이 제공한 107건의 화재사고 자료 중 원인을 자세히 분석한 결
    2023-08-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23 (수)
    1. 전남 '초상집'..수산물 생산량 전국 60% 차지 2. 6년 만의 민방위 훈련.."시민 참여↓ㆍ홍보도 부족" 3. 수거 덜 된 '전라도 천년사'..허술한 행정 도마 4, 현안에 침묵하는 지역 의원.."정치적 존재감 없다"
    2023-08-23
  • "수거 덜 된 역사서, 알고보니 서점에"..행정구멍 드러나
    【 앵커멘트 】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전라도 천년사'가 이미 출판돼 판매되고 있었다는 소식 어제(22일) 전해드렸습니다. 발간에 제동이 걸린 역사서가 시중에 유통된 황당한 사건의 원인은 허술한 행정 때문이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지난해 출판됐다 수거된 역사서 '전라도 천년사'. 지난해 12월 출판돼 공공기관에 배포된 서적 수는 모두 4만 8백 권입니다. 역사왜곡 논란에 부딪히자, 서적들은 위탁기관인 전라북도연구원을 통해 지난 4월 뒤늦게 수거됐습니다. 하지만 일부가 누락돼
    2023-08-23
  • 민주당 현안에 침묵하는 광주전남 의원.."호남 정치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혁신위의 혁신안을 둘러싼 논란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민주당의 가장 큰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의 현역 의원들은 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목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아무런 정치적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지역에만 기대 공천을 받으려는 생각뿐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현안 중의 하나인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 유일하게 입을 연 광주·전남 의원은
    2023-08-23
  • 6년만의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시민 참여 여전히 저조
    【 앵커멘트 】 북한의 미사일 공습 등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공 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됐습니다. 2017년 8월 이후 6년 만인데요. 하지만 정부의 독려에도 시민들의 참여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오후 2시 정각. 공습 상황을 알리는 경보음이 거리에 울려 퍼집니다. ▶ 싱크 : 현장음 - "현재 남광주 시장에 적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경찰 통제 아래 도로 위 버스들도 모두 멈춰 섰고, 갓길에 정차한 승용차 옆으로는 소방차들이 줄지어 달립니다, 건물 안에 있던
    2023-08-23
  • 초읽기 들어간 오염수 방류..최대 생산지 전남은 '허탈·반발'
    【 앵커멘트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지인 전남 어업계는 말 그대로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과학적 안전성을 떠나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 심리가 워낙 크다 보니 아예 폐업을 결정하는 양식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항에 문어잡이 어선이 들어옵니다. 잡은 문어를 하역하는 어민들의 표정이 무겁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어촌계는 침묵에 빠졌습니다. 특히 해저 바닥 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질까 걱정입니다. ▶ 인
    2023-08-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8-23 (수)
    주제1. 국힘 수도권 위기론 *여의도초대석 "군 수사 외압 국기문란 사건..'법과 원칙' 강조 尹, 진상 파악 지시해야" "용산 안보실 보고 뒤 상황 급변..대통령실 관여 의심, 대통령이 풀어야" "오염수 방류, 기왕 할 거면 서둘러 달라?..어쩌다 이런 정부를 보는지" "대응할 가치도 없다?..한국 언론엔 소송 잘도 하면서 일본 언론엔 침묵"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피의자 전환..북한에 뇌물주라 했다고? 황당" "수사 부당은 부당, 체포동의안 대응은 별개..아직 정해진 당론은 없어"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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