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13 (금)
    1. 여수 2,600억 도로 추진에 논란 확산 2. 추석 대목에 전통시장, 시민들 '북적' 3. 과열 경쟁에 '꽃 없는 꽃 축제' 강행 4. '의대 1곳·대학병원 2곳' 설립 제안 5. 박병규 광산구청장
    2024-09-13
  • 무안경찰 , 딥페이크 범죄 특별예방 캠페인 전개
    무안경찰이 최근 만연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해 특별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은 어제(12일) 남악중앙공원과 오룡 행복중학교 일대에서 학부모단체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관련 안내 책자를 나눠주며 성폭력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2024-09-13
  • 전남 기후테크 기업, 서울에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 설치
    전남의 기후테크 기업인 로우카본이 서울시에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로우카본은 지난 7월 말 서울시와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어제(12일)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와 로우카본은 앞으로 탄소포집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기후변화 혁신 기술 발굴 등에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24-09-13
  • 곡성군수재선거 의제 발굴 군민 참여 육자회담
    10월 16일 곡성군수재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이 직접 정책 의제 발굴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육자회담에는 곡성에 거주하는 청년과 농부, 여성, 청소년, 자영업자 등 6명이 참여해 새로 선출될 곡성군수에게 바라는 점과 풀어야할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번 육자회담에서 나온 주민 의견들은 곡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검토를 거쳐 곡성군수재선서 후보자토론회 의제로 반영됩니다. 곡성군수재선거 후보자토론회는 다음달 10일 KBC 광주방송에서 진행됩니다.
    2024-09-13
  • "대기업 상표권 침해로 지역 소기업 존폐 위기"
    대기업 일동후디스의 상표권 침해로 광주 지역 소기업이 존폐 위기에 몰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과 경실련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상표권 침해 갑질로 지방 청년기업인 '아이밀' 사를 존폐 위기로까지 몰았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역의 청년이 창업한 아이밀 회사는 대기업 일동후디스가 상품명을 무단 사용으로 온라인 매출이 대폭 줄었고, 법원의 최종 승소에도 불구하고 수십개의 소송에 대응하느라 사실상 폐업 직전에 몰렸다"고 지적했습니
    2024-09-13
  • 광주ㆍ전남 늦더위 계속, 곳에따라 5 ~60mm 소나기
    광주ㆍ전남 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곳에따라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기온이 광주와 나주가 33도, 목포 32도, 여수가 31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후에는 내리는 소나기의 양은 광주와 전남은 5~40mm, 전남남해안: 5~6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 1미터로 일겠습니다.
    2024-09-13
  • '불법 추심' 채무자 죽음 내몬 50대 사채업자 집유
    고리 대출과 불법 추심으로 채무자를 괴롭혀 숨지게 한 50대 사채업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2018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부업 등록 없이 19명에게 6억 원을 빌려주고, 연 120% 이자를 챙기며 채무자들을 협박한 52살 사채업자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불법 추심으로 피해자 6명을 장기간 괴롭혔고,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한 피해자 1명이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2024-09-13
  •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 앵커멘트 】 최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서 광산구가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박병규 광산구청님을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세요? Q1. 광산구 주민의 숙원을 풀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좋은 소식입니까? A) 네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서 아주 저도 기분이 좋은데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 공모 사업이 어떤 거냐면 이제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인데요. 저희가 총 35억 원을 이번에 확보를 했습니다. 평동호수 누리길
    2024-09-13
  • 광주연구원 출범 1주년 '2050 광주 비전' 발표
    출범 1주년을 맞은 광주연구원이 '2050 광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열고 광주의 미래상과 전략테마를 담은 '광주 미래 2050 비전과 전략'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광주 원도심 기능강화와 활성화 방안', '매력도시의 공간 설계', '첨단산업도시로의 도약' 등 주요 현안과 광주연구원의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2024-09-13
  • 신안서 '열사병' 80대 숨져..올해 9월 첫 사례
    체감온도 35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신안에서 올해 9월 전국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신안경찰서는 지난 10일 낮 3시 40분쯤 신안군 압해읍에서 주택 창고에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2024-09-12
  •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받은 그린카진흥원 간부 '해임'
    직무 관련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광주그린카진흥원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광주그린카진흥원 인사위원회는 한 기업 대표로부터 지난해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차명 계좌를 통해 2천만 원을 받은 간부 A씨를 해임 결정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 해외 출장에 여자친구를 동행했던 사실이 적발돼 올 초 경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4-09-12
  •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변환연구단 GIST에 개소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변환연구단이 광주과학기술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유수 전 도쿄대 교수가 지스트(GIST)로 부임해 연구단장을 맡게된 양자변환연구단은 양자 변환 현상에 의해 발현되는 혁신적인 기능과 물성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지스트(GIST)는 일본 학계 정상급 연구자인 김 단장의 합류로 연구단이 글로벌 화학계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24-09-12
  • "증거 수집 위법" 음주운전 의심 공무원 무죄
    음주운전 의심 접촉 사고를 내고 귀가한 공무원이 경찰의 위법한 증거 수집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단독은 지난해 6월 7일 혈중알코올농도 0.128%의 만취 상태로 1㎞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청 공무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귀가 중에 이륜차와 접촉 사고를 냈는데, 술 냄새가 났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자택을 찾아오자 1시간가량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재판장은 "경찰관이 현행범으로 보기 어려운 A씨의 집에 수색 영장 없이 들어갔고, 명백한 거부 의사에도
    2024-09-12
  •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기념회
    5·18민주화운동 진상을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기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12일) 5·18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정리한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 책에는 전두환 등장부터 계엄 해제 때까지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서울·경기, 강원 지역의 내란 저지 및 민주화 투쟁과 증언을 담았고, 피해자 920여 명의 신상 정보도 기록됐습니다.
    2024-09-12
  • 강기정 "공항 이전 반대 '답답'..민주당도 역할 해야"
    민간과 군공항 통합이전을 추진하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군과 정치권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2일) 서구에서 열린 공항 통합이전 설명회에서 공항 통합 이전을 반대하는 무안군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며, 연말까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민주당에 역할을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고, 올 연말까지 군민 상대로 3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9-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