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체코서 '원전세일즈' "지지율 반등은 쉽지 않을 것".."야당, 정권 발목잡기부터 그만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나흘간 체코를 방문해 원전 세일즈에 나서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그럼에도 지지율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여권은 "야당의 정권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해외 순방에서 원전 수주와 관련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해도 지지율 하락세를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지지율 하락세는 단기간의 원인이 아니고 집권 2년 반 동안 누적된 결과"라며 "민생 경제는 물론이고 4대 개혁
    2024-09-1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19 (목)
    1. 광주 AI 집적단지 2단계 청신호..예타 면제 2.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대감'↑ 3. 新 여행 트렌드 '촌캉스'..소득창출 활력소 4. KIA "이제 남은 건 '한국시리즈' 우승"
    2024-09-19
  • 광양 도심권 경관 관리 위해 건축물 높이 제한
    광양권의 도심 경관 관리를 위해 건축물 높이가 제한됩니다. 광양시는 광양읍과 광영동 일원을 고도지구로 지정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장소에 따라 16~73미터로 제한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합니다. 옛 광양읍성이 있는 읍성지구는 16미터 이하로 높이를 제한하고, 이팝나무와 광양읍수 등 천연기념물이 있는 목성지구는 20미터 이하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2024-09-19
  • 광주ㆍ전남 내일부터 독감 무료접종 시작..53만 명 대상
    내일(20일)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독감 무료접종이 시작합니다. 6개월부터 13세까지 기초접종은 20일부터, 75세 이상은 다음 달 11일부터, 65세 이상은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해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53만 명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독감과 코로나19 동시접종 안전성이 확인된만큼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 저하자 등은 다음 달 중순부터 코로나19와 동시 접종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24-09-19
  • 전라남도·에너지연구원, 키르기스스탄에 전력계통시스템 구축
    전라남도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키르기스스탄에 전력계통 안정화 운영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외교부 국제협력단이 공모한 2024년 공공 협력사업에 선정된 전남과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정부로부터 32억 원을 지원받아 키르기스스탄의 정전과 전력 손실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술 교육도 실시하게 됩니다. 이 사업에는 전력망 시스템 전문기업인 파워플러스이앤씨가 참여해 배전망 설계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2024-09-19
  • 여행 트렌드 '촌캉스'..소득 창출는 물론 활력소
    【 앵커멘트 】 농어촌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며 마음을 치유하는 '촌캉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소득창출은 물론 농어촌 마을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의 한 농촌 마을의 빈집이 깔끔한 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시민들이 편하게 농촌을 체험하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방마다 에어컨도 설치됐습니다. 정진희. 김숙자씨 부부가 주변에 별다른 관광지도 없는 농촌으로 이주해 민박을 운영하기로 한 데는 강진군의 '푸소' 사업 성공 가
    2024-09-19
  •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행사..광주·전남서 개최
    9·19 평양공동선언 기념행사가 오늘(19일)과 내일 광주·전남에서 펼쳐집니다.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을 비롯해 시민사회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문 전 대통령이 '평화의 인사'라는 제목의 메시지도 발표합니다. 내일(20일)은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컨벤션홀에서 '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전남 평화회의'가 '평
    2024-09-19
  •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추진 탄력..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선정
    전라남도의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사업이 정부 지원을 받게 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LNG 허브 터미널 사업이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에 선정돼 2,872억 원을 투자받습니다. 1조 4,000억 원 규모인 'LNG 허브터미널'은 간척지에 LNG 저장탱크와 수송 배관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만 3천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2024-09-19
  • 추석 112 신고 광주 2.3%↑ 전남 17.9%↓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광주경찰에 접수된 112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추석 연휴 닷새 동안 112 신고 건수가 지난해 추석보다 2.3% 증가한 하루 평균 1천 479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절도와 가정 폭력, 교제 폭력, 아동학대 신고가 늘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접수된 112 신고는 하루 평균 1천 754건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7.9% 줄었습니다.
    2024-09-19
  • 광주·전남 '늦더위' 계속..내일까지 비 예보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은 오늘(19일)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 새벽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비가 그친 뒤에도 높은 습도로 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점차 시원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4-09-19
  • 목포 지역 내일부터 바닷물 수위 상승 침수 주의
    목포 지역에 내일(19일)부터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는 대조기가 시작돼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목포시는 내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20일부터 22일까지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 저지대에 대한 침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과 배수갑문, 수문 등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2024-09-18
  • 광주 주상복합 상업시설 의무면적 10%로 축소 전망
    광주 주상복합 건물의 상업 시설 의무 면적 비율이 10%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경기 불황 등으로 상가 공실이 늘어남에 따라 일부 상업지역이 슬럼화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 의무 면적을 기존 15%에서 10%로 하향하기 위한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상당수의 광역시에서는 하한선인 1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09-18
  • 광주 지역 통합 축제 브랜드 'G-페스타' 25일 개막
    광주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를 통합한 브랜드 'G-페스타'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17개의 지역 축제와 행사를 포함한 'G-페스타'가 광주 시내 주요 지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 대표 거리 축제인 프린지 페스티벌과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 광주 김치축제 등이 열립니다.
    2024-09-18
  • 조국혁신당 영광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10.16 재보궐선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또다시 전남 영광을 방문합니다. 혁신당은 내일(19일) 오전 영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5일에는 또 다른 재선거 지역인 곡성에서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24-09-18
  • 말단 공무원에 허위 자백 강요..영암군이 배상해야
    전남 영암군수와 공무원들이 말단 공무원에게 허위자백을 종용한 사실에 대해 영암군이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1-3부는 지난 2021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동평 전 영암군수와 군청 공무원들에 의해 거짓 자백하도록 강요받은 말단 공무원 A씨가 영암군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2,000만 원 배상을 판결한 1심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당시 선관위가 군수 개인의 치적을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시작하자, "홀로 벌인 일"이라고 거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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