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23 (월)
    1. 역대급 가을 '물폭탄'.."1명 숨지고 농작물 피해" 2. '무법천지'로 변한 비상활주로..주민들 '아찔' 3. 중처법 도입 3년 됐지만..현장에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처분 4. 너도나도 메타버스..1일 방문객 10명? 애물단지 전락
    2024-09-23
  • 무안서 주택 화재..1명 심정지 병원 이송
    오늘(23일) 새벽 무안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7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7분 만에 진화됐지만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23
  • 광주 AI단지 1단계 공사 4개월 만에 재개
    시공사 폐업으로 중단됐던 광주 첨단3지구 인공지능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공사가 4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자금난을 이유로 폐업한 기존 시공사를 대신해 지난해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고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기반 시설 중심으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1단계로 4,200억 원을 들여 2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데이터센터동과 실증·창업동을 조성하고, 2단계로 2029년까지 9천억 원을 들여 기술제품개발 AI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2024-09-23
  • 전라남도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인삼 피해 농업재해 인정 건의
    전라남도가 장기간 폭염으로 발생한 벼멸구 피해와 인삼 마름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역대급 폭염과 고온으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13.3%에 달하는 만 9천6백여 헥타르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하고, 인삼도 재배면적의 38%에서 잎·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피해가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것인 만큼 농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정부 차원의 신속한 조사와 복구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024-09-23
  • 국회 토론회서 "우주산업 중심지 고흥에 KTX건설해야"
    국가미래 핵심전략산업인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에 KTX를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우주산업 발전전략 토론회'에서 임광윤 서울과학기술대교수는 "벌교-고흥 KTX노선에 대한 경제성 평가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며 "KTX건설 시 고흥~서울 간 이동시간이 현재 5시간에서 2시간 30분대로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내년 4월 열리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고흥 KTX건설 필요성을 강력하게 표명할 계획입니다.
    2024-09-23
  • 전라남도, 26일 미국 LA에서 '수묵 특별전' 개최
    남도 수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시회가 미국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미국 LA한국문화원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을 주제로 허달재와 김천일 등 남도 유명 작가들의 수묵 작품을 특별 전시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내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철저하게 준비해 남도 전통수묵을 새로운 K-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2024-09-23
  • 담양군민 100명, '담양군수 재판' 신속 진행 촉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병노 담양군수 재판이 지연되면서 군민들이 재판 진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담양군수 100명은 오늘(23일) 오전 광주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법원이 재판기일을 매번 7주 후로 정하면서 당초 지난 3월 말 열렸어야 할 항소심 결심 공판이 아직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재판 진행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2022년 3월 선거캠프 관계자 등 8명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변호사를 대리로 선임해 주고 1인당 220만 원에 해당하는 변호사비를 대납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2024-09-23
  • 기아타이거즈, 25일 시즌 최종전 '팬 감사' 행사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고 한국시리즈로 직행한 기아타이거즈가 2024시즌 최종전을 맞아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합니다. 기아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전 홈경기에서 정해영, 김도영 등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와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경기가 끝난 뒤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거행하고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2024-09-23
  • 선선한 가을 아침..일교차 주의
    월요일인 오늘(23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6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파도가 2~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하는 선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9-23
  • 여수라마다호텔 엘리베이터 멈춰..."30분 넘게 고립"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탑승자들이 30분 넘게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라마다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던 중 5층에서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해 2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 전까지 30분 넘게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9-22
  • 안도걸 국회의원, SNS에 "경찰 주장 혐의 사실과 달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이 경찰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이 주장하는 혐의는 사실과 다르거나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며 "선거법 준수를 1원칙으로 삼은 제가 불법행위를 지시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4·10 총선을 앞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하고 선거 사무실 운영 자금을 제삼자에게 대납하도록 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안
    2024-09-22
  • 민주당-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재선거에 당대표 지원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대표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면서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3일), 영광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지원, 이개호, 신정훈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이 농정 간담회를 갖고 장세일 후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추석 연휴 전부터 영광과 곡성에 월세방을 잡고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직접 선거를 챙기면서 장현 후보를 돕고 있습니다. 영광은 지난 8차례의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3차례 당선될 정도로 정당보다는
    2024-09-22
  • 밤까지 5~10mm 비..일교차 큰 가을 날씨 찾아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인 오늘(22일) 밤까지 광주·전남에는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4-09-22
  • 강성만 "영부인 개입했는데 공천 컷오프?..말 안 돼, '김건희 최순실화' 전략"[국민맞수]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해 공격할 게 없으니까 '기승전 김건희'라니까요"라며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고집이 세다' 뭐 이런 것밖에 없잖아요. 늘 얘기하지만 권력형 부정부패는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라며 "이런 거에 대해서는 공격할 게 없으니까, 대통령
    2024-09-22
  • 최용선 "의대 증원, '이천공'의 2천?..'정치 관여' 김건희, 아직 뜨거운 맛 못 봐"[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 씽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는 최용선 부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 상황과 흡사하다"며 "지금 누구보다도 국민의힘에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최용선 부원장은 오늘(2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대통령은 5년 단임제고 본인은 다음 선거를 안 하기 때문에 개판을 치든 말든 사실은 떠나버리면 그만이잖아요. 그렇지만 정당은 그럴 수 없거든요"라고 '개판'이라는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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