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7-01 (화)
    주제1. 국민의힘 주제2. 이재명 정부 순항 주제3. 3대 특검 *여의도초대석 "국격-국위-국익 실종..영부인 센터 사진만, 비정상" "권력 사적 남용, 극단적 진영주의..나라 망가뜨려" "이 대통령 나토 불참, 탁월한 선택..실용외교 진가" "트럼프, 미국 윤석열..듣도 보도 생각도 못 한 존재" "다자주의 자유무역 국제질서 시스템 파괴..버텨야" "외교, 흑백 아닌 회색..선택지 다변화, 견제와 관리"
    2025-07-01
  • 김준형 "尹 외교 김건희가 '센터', 전멸..이재명 최악 상황 물려받아, 그 와중 탁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 관련해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호관세 유예를 더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모든 국가에 편지를 보내 우리가 가진 무역 적자 등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설명하겠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말인데, 당장 우리 자동차 등 수출품에 대한 관세가 오를지, 오른다면 얼마나 오르게 되는 건지 등 발등의 불이 이마로 옮겨붙는 형국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외교 얘기해 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2025-07-01
  • [영상]'지도 한 장 들고' 전국 12개 시군 돌며 절도행각 50대
    전국을 떠돌며 절도를 일삼고 야산에 노숙하며 추적을 피해 온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58살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진군 한 상점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2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12개 시군에서 39차례에 걸쳐 1,3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방에 지도 한 장을 들고 전국을 떠돌면서 창문이 열린 상점에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 추적
    2025-07-01
  • 에어컨 설치 중 열사병에 숨져.."노동당국 면죄부 줬다"
    【 앵커멘트 】 지난해 장성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청년이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숨졌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해 온 노동 당국은 최근 설치 업체에 대해 무혐의로 검찰 송치했는데요. 노동 당국이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선풍기 2대뿐인 급식실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고 양준혁 씨.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지만, 1시간을 방치된 끝에 결국 숨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삼성전자와 하청업체 관계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2025-07-0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01 (화)
    1. 이재명 인선 마무리..호남 인재 한계 2. 정책 엇박자에 혼란.."이민청 필요해" 3. "1위와 3.5경기차"..KIA, 선두 경쟁 4. '용적률 상향 조례' 폐기..추후 논의 5. 온열질환 사망에 "면죄부 줬다" 반발
    2025-07-01
  • 영암 시종 1일 95톤 돼지분뇨 자원화시설 국비 확보
    영암군에 하루 95톤의 돼지 분뇨를 처리하는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민간 투자 47억 원을 끌어들여 시종면 와우리에 하루 95톤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영암에 있는 양돈 농가 29곳에서는 9만 2,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2025-07-01
  • 여수·나주·함평산단 환경개선 국비 84억 투입
    전라남도가 여수·나주·함평 산단에 국비 84억 투입해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조성 3차 공모사업'에 여수, 나주, 함평 등 3개 산업단지가 선정돼 아름다운 산단거리 조성과 노후 공장 리뉴얼 등 환경 개선에 투입할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산업단지의 노후화로 인해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2025-07-01
  • 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성공에 온 힘 다하겠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어제(30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여수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막대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섬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연간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시장은 최근 연이은 공직사회 기강해이와 관련해서는 "시정을 관리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며 "앞으로는 한 치의 의혹이나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
    2025-07-01
  • 5·18 기념재단설립동지회 "이사장이 특정 후보 도와..해임해야"
    5·18기념재단 이사 선출 과정에서 원순석 이사장이 특정 후보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5·18 기념재단 설립동지회는 어제(30일)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이사장은 지인인 특정 후보의 추천서를 위조했다"면서 "특정 후보를 도운 원 이사장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1대 대선에서 이사장 직함을 걸고 특정 정당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며 "이사장 본연의 공적 업무를 뒷전에 둔 원 이사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5-07-01
  • 광주·전남 찜통더위 계속..5~40㎜ 소나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오늘(1일)도 체감온도가 36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밤 9시 사이에는 광주와 전남 곳곳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오전에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7-01
  • 광주 서구, 전 지역 골목형 상점가 지정 완료
    광주 서구가 관내 전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는 등 골목 경제 회복에 나섰습니다. 서구청은 어제(30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착한도시 서구,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 선포식'을 개최하고 18개 동, 119개 골목가 100% 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은 "이번 지정으로 서구 전역 1만 1,400개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고, 점포들도 1~20%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07-01
  •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함정 MRO 사업 협력 포럼 개최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함정 MRO 사업 협력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추진단과 아태정책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미 해군의 함정 정비와 선박 건조 수요 증가에 따른 조선산업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 전략과 지역 산업과의 상생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미 조선산업 협력이 강화되면 지역 조선 종소 기업의 글로벌 진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07-01
  • 5월 대형 소매점 판매 광주4.1%·전남 8.1% 감소
    지난 5월 광주·전남 지역 광공업 생산은 늘었지만 소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어제(30일) 발표한 5월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1%, 전남은 8.1% 감소했습니다. 반면 광공업 생산 지수는 광주 9.1%, 전남 0.7% 증가했고, 출하 역시 광주 5.8%, 전남 3.6% 늘었습니다.
    2025-07-01
  • 광주광역시, 호남고속도로 확장 시민 토론회 개최
    광주시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거시기 홀에서 호남고속도로 확장 관련 토론을 열고, 강기정 시장 주재로 3시간가량 자유 토론을 진행합니다.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지난 2015년 광주시와 도로공사가 5대 5로 사업비를 부담하는 협약을 체결했지만, 광주시가 전액 국비 반영을 요구하며 사업비를 책정하지 않으면서, 이번 정부 추경안에서도 전액 감액됐습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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