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18 (토)
    1. '곡성 5.3cm' 광주·전남에 첫눈
    2023-11-18
  • '곡성 5.3cm' 광주·전남에 첫눈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밤사이 곡성 5.3cm, 광주 5cm 등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에 눈이 내렸지만 예보된 눈 소식에 미리 제설이 이뤄져 교통은 원활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말 아침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들 위로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화단의 가로수에도 솜사탕같은 첫눈 이불이 덮혔습니다. 첫눈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같은 도심 공원 산책길은 오늘따라 더 즐겁습니다. ▶ 인터뷰 : 허난 / 광주광역시 쌍촌동 - "첫눈이 와서 너무 설레고 너무 좋거든요.
    2023-11-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17 (금)
    1. 국가 행정전산망 마비..민원인 큰 불편 2. 밤부터 내일 새벽 '첫눈'..1~7cm 적설 예상 3. 광주월드컵경기장 '흑자?'..부지 임대료 빼면 어떨까? 4. "청년들의 끼와 재능 맘껏 뽐낸다"
    2023-11-17
  • '청년이여 꿈을 펼쳐라' 무안 YD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축제마당이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개막됐습니다. 청년들이 맘껏 끼와 재능을 뽐내고, 진로상담과 다양한 공연, 체험을 즐기는 도시형 축제로 펼쳐집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남악신도시 중심가에 퍼레이드 행렬이 줄지어 섭니다. 대북퍼포먼스와 웅장한 바이크 소리, 묘기자전거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플래시몹 율동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 서게 합니다. 남악중앙공원 일원은 다양한 체험부스가 들어섰습니다. 모션을 인식하는 키오스크로 즐기는 게임
    2023-11-17
  • "2차전지 해외 인력난 호소" ..맞춤형 인재 양성 '시급'
    【 앵커멘트 】 여수산단 한 중소기업이 국내 배터리 3사와 유럽 시장에 동반 진출해 배터리 산업 성장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산업 성장세에 비해 현지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전남도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현지에 보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유럽 전기차 시장 허브인 헝가리 코마롬시에 위치한 여수산단에 본사를 둔 한 중소기업. SK온과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동반진출해 K-배터리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
    2023-11-17
  • 수능서 광주·전남 수험생 5명 부정행위 적발
    어제(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전남 수험생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휴대전화를 소지한 수험생 1명과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 선택과목 응시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 2명 등 4명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명이 반입이 금지된 전자시계를 휴대한 사실이 드러나 부정행위자로 처리됐습니다.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됩니다.
    2023-11-17
  • 전남도 "군공항 이전에 함평은 제외, 무안과 3자 논의"
    전라남도가 광주시가 함평과 무안을 포함한 4자 협의체 구성에 대해 함평은 군공항 이전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장문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은 지난 2000년 이후 국가계획에 일관되게 유지돼 온 정책 기조로, 애초부터 통합공항으로서의 기능에 걸맞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민간·군 공항의 통합 이전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의 대상은 무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는 함평군에 연연하는 것은 소모적 갈등을 일으킬 뿐이며,
    2023-11-17
  • [기획2]'운영비 79억 원, 대관수익 43만 5천 원' 광주월드컵경기장은 흑자시설?
    【 앵커멘트 】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데는 지난 3년 동안 79억 원이 들어갔습니다만, 대관 수익은 43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주차장 부지를 롯데아울렛에 내주고 1년마다 받는 임대료 수익 45억여 원을 바탕으로 월드컵경기장을 '흑자시설'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과연 흑자시설로 보는 게 맞을까요?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를 포함해 지난 4년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들어간 예산 내역입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모두 79억 원이 넘는 돈이 투입됐습니다. 지출의 대부
    2023-11-17
  • 국가 전산망 '올스톱'..발길 돌리는 민원인
    【 앵커멘트 】 오늘(17일) 하루 정부의 행정 서비스가 올스톱됐습니다. 전산망이 마비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발급 업무까지 모두 멈추면서 주말을 앞두고 급한 일을 보러 온 시민들은 발걸음을 되돌려야 했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한 시민이 발길을 돌립니다. ▶ 인터뷰 : 강지윤 / 광주 광천동 - "아침에 9시부터 와서 대기했다가 서류 발급이 안 된다고 얘기하셔서..(오후에) 서류가 이제 될 거라고 주민센터에 가보라고 하셔서 왔는데 또 서류가 발급이 안돼가지고..
    2023-11-17
  • 광주·전남 첫눈..최대 7cm 쌓인다
    【 앵커멘트 】 오늘 뚝 떨어진 기온에 비까지 내리면서 추우셨을 텐데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첫눈도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7cm입니다. 내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어묵 앞에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따끈한 국물 한 모금에 추위에 움츠렸던 몸이 녹아내립니다. ▶ 인터뷰 : 유영국 / 광주광역시 유촌동 - "날씨도 쌀쌀하고 그래서 어묵 생각도 나고 튀김 생각도 나서 시장에 들렀습니다." 때 이른 추위에
    2023-11-17
  • 촌철살인 52회ㅣ이준석 신당 본격화 파장은?·민주당 대표 사법리스크 재점화
    방송: 11월 17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을 본격화하면서 정치권이 동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혁신위와 당 지도부가 갈등 양상을 보이면서 김기현 대표체제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원칙과 상식' 출범으로 세력화를 시작했다. 구속영장 기각 이후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내홍의 불씨가 다시 점화되고 있다. #촌철살인 #천하람 #설주완 #국민의힘 #민주당 #총
    2023-11-17
  • 설주완,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총선 전 '절대' 불가능..대법원 판결은 차기 대선까지도 어려울 것"[촌철살인]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 사건 등과 병합하지 않고 분리해 진행하기로 하면서 1심 판결이 총선 전에 나올 수 있다는 일부 관측에 대해 "언론이 억지로 만들어 낸 뉴스"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서 "총선 전에 1심 판결이 나올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 부위원장은 "법원은 12월 말과 1월 초 동계 휴정 기간이 있다"며 "이후 설 연휴가 있고, 2월이면 법원 인사이동 기간으로 재판을 안한다. 그러면 3월에 기일 잡고
    2023-11-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16 (목)
    1. 民 '원칙과 상식' 출범.."이재명 방탄정당 그만" 2. 전라남도, 4자 회담 '냉랭'.."일방적 통보 비판" 3. "아쉽지만 홀가분하다".."킬러문항 없었지만 어려워" 4. 광주 육교 철거 잇따라..10년 동안 12곳 사라져 5. 유럽 K-배터리 견인..지역 중소기업이 한몫
    2023-11-16
  • 속속 철거되는 육교..보행자 친화 거리 조성
    【 앵커멘트 】 가까운 곳에 육교가 있어도 멀리 있는 횡단보도까지 가서 길을 건너는 분들이 많죠. 특히 노약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은 육교 이용이 더 어려운데요.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주 시내의 육교들이 하나 둘 철거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육교가 반쯤 잘려나갔고, 기둥을 해체하는 굴삭기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새로 정비된 학교 앞 도로에선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려 천천히 서행합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5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육교가 사라진 곳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알리는
    2023-11-16
  • "킬러문항 없었지만 어려웠다"..국어 특히 어려워
    【 앵커멘트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올 수능은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쉬운 수능이 예상되면서 졸업생들이 대거 응시했는데요. 하지만,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결코 '쉬운 수능'이 아니었다는 평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시험 종료 직후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수험생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홀가분한 기분만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 인터뷰 : 김은미 / 전남여고 3학년 - "해방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 하나 때문에 몇 년 동안 공부를 해왔으니까." ▶ 인터뷰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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