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30회 | '김장연대' 동반사퇴⋯국힘 진로는? / 버티면산다?⋯이재명 민주당 어디로 / "목표는 제1당"⋯제3신당 빅 텐트?
    방송 : 12월 16일 토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내용 : - '김장연대' 동반사퇴⋯국힘 진로는? - 버티면산다?⋯이재명 민주당 어디로 - "목표는 제1당"⋯제3신당 빅 텐트?
    2023-12-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15 (금)
    1. 내일 영하권 추위..눈 15cm 내릴 듯 2. 민주당 혁신 외면에 지역민 "답 내놔야" 3. 광주1호 '그린스마트스쿨'..미래교육 첨병 4. '통근열차' 마지막 운행..승객 "아쉬워요"
    2023-12-15
  • 강남 뉴월드호텔 조폭 살인사건 공범, 징역 18년 선고
    '강남 뉴월드호텔 조폭 살인사건'에 가담한 뒤 도주해 28년 만에 붙잡힌 공범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폭행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 55살 서 모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1994년 12월, 서울 강남 뉴월드호텔에서 조직원들과 함께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죽이고 2명을 다치게 한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3-12-15
  • 광주역~광주송정역 통근열차, 마지막 운행 "아쉬워요"
    【 앵커멘트 】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잇는 통근열차가 오는 17일, 7년간의 여정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합니다. 열차 노후화와 수십억 원의 운영 예산 때문인데요. 시내버스 요금보다 싸고, 편도운행 시간이 15분으로 짧았던 터라 이용객들은 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부터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통근열차를 운행해 온 기관사 홍기춘 씨. 마지막 운행을 이틀 앞둔 오늘(15일)로, 홍 씨의 운전도 마무리됐습니다. 매일 아침 열차를 이용해 온 승객들과 쌓였던 정만큼이나 미련이 가득합니다.
    2023-12-15
  • 미래교육 전환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준공..어떻게 달라졌나
    【 앵커멘트 】 복도가 도서관으로 꾸며져 있고, 수업 시간에는 전자칠판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배움이 이뤄지는 학교가 있다면 어떨까요? ICT 기반의 미래 학교로 전환시키기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광주에서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본관과 후관을 연결하던 복도가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두 개 층이 계단으로 연결된 도서관 구석구석에는 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학급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됐습니다. 학생들은 교과서뿐 아니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2023-12-15
  • 민주당 혁신 경쟁에서 밀리나.."혁신에 나서야"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핵관'들의 불출마에 이어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혁신의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습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아직까지 변화의 조짐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내년 총선의 화두 중 하나가 '정치 혁신'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민주당도 혁신에 나서야 한다는 지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핵관의 핵심인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 김기현 당 대표의 대표직 사퇴. 국민의힘이 총선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자 인적 쇄신을 앞세운 정치 혁신에 시동을 걸었습니
    2023-12-15
  • 10도 이상 '뚝' 영하권 추위 온다..최대 15cm 눈
    【 앵커멘트 】 오늘(15일)도 광주와 전남 지역 낮 기온 10도를 웃돌면서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6일)부터는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눈도 최대 1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보돼, 옷차림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얇은 외투 하나만을 걸치고 길을 걷는 시민들. 두꺼운 옷차림과 함께 방한용품을 착용했던 예년 겨울과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 인터뷰 : 김경민 / 광주광역시 화정동 - "눈이 와야 되는데 원래라면, 온도가 높아
    2023-12-15
  • "어쩌면 저리 고울까?"..배우 수지 화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채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
    2023-12-15
  • 올 한해 수고한 당신,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힐링해요!
    완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해양치유센터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1월 25일 개관한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저렴한 이용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수험생! 힐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24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내년 2월 말까지 베이식 프로그램(1층)은 1천 원, 프리미엄 프로그램(1+2층의 6개 프로그램)은 1만 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 할인을 받으려면 2024년도 수능 수험표 또는
    2023-12-15
  • "조선시대 궁궐 용마루에 꽂힌 칼의 정체는?"..장식기와 연구 보고서 발간
    조선시대 전기의 궁궐 용마루 장식기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9년 태안 양잠리 갯벌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완전한 모양으로 발굴된 궁궐 장식기와인 취두와 기와 장식품인 검파 등 출토유물 13점에 대한 발굴과정과 조사·연구 내용을 수록한 ‘태안 양잠리 조간대 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조간대(潮間帶)’는 해안에서 밀물 때 해면과 육지의 경계선인 ‘만조선’과 썰물
    2023-12-15
  • '주력 산업' 가전·건설 중심으로 경기 악화.."정책적 뒷받침 필요"
    【 앵커멘트 】 올해를 시작하며 이른바 '상저하고'에 대한 기대를 품었던 기업인들이지만, 기업 경기가 갈수록 악화하며 시름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기업인들은 특히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가전과 건설경기의 악화를 지적하며, 정치권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0월, 광주 지역 전자·통신, 전기장비 등 생산은 1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전기 수출액도 20%나 급감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광주에 본사를 둔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들
    2023-12-14
  • 읍사무소에 남성 20여 명 '우르르'..주민들 '불안'
    【 앵커멘트 】 갑자기 건장한 남성 20여 명이 한꺼번에 건물 안으로 들이닥친다면 어떨까요? 영광의 한 읍사무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현장에 있던 마을 주민들은 한동안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은 옷을 입은 건장한 남성들이 줄지어 읍사무소에 들이닥칩니다. 나가달라며 항의하는 직원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 싱크 : 백수읍사무소 관계자 - "(남성들이) 굳이 저희가 가만히 여기서 대기하고 있는데 크게 문제가 되냐 이런 식으로..여러 (마을 주민) 분들이 계시다 보니까 혹
    2023-12-14
  • '비속살해' 통계조차 없다..법 개정도 '멈춤'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와 영암에서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는 비속살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비속살해는 가중 처벌을 받는 존속살해와 달리 일반 살인죄로 분류돼, 따로 통계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낡은 법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일 새벽 6시 반쯤. 광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말다툼을 벌이던 배우자가 집을 나서자, 술에 취한 25살 A씨가 홧김에 자신의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진 겁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집
    2023-12-14
  • 광주 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최소한 합의라도 '절박감'
    【 앵커멘트 】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10년 가까이 논의가 이어져 온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가 예비 후보지도 정하지 못한 채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시·도지사 만남에서 최소한의 합의라도 나와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지만, 광주·전남과 무안, 함평 등은 여전히 상반된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의 최적지로 꼽히는 무안군의 여론은 명확했습니다. 김영록 도시사와 무안군과의 대화에서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물리력까지 동원해 입장을 분명히 나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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