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찾은 이재명 "비상계엄 당시 광주 영령이 대한민국 살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예비후보가 주말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호남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호남의 경제부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내란 극복 과정에 대해 5.18 영령이 대한민국 국민을 살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을 찾았습니다. 5·18 유족,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향했던 청년과의 민주주의 간담회에 참
    2025-04-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24 (목)
    주제1. 민주당 경선 주제2. 지역공약+정치 상황 *여의도초대석 "건방진 말씀 같지만 제 예측 정확..한덕수, 못 나와" "정통한 소식통에 들어..이재명 선거법 무죄 확정" "대통령은 무조건 이재명..압도적으로 몰아줘야" "김건희 6천만원짜리 다이아..이런 거 계속 나올 것" "건진법사 신권 '관봉' 5천만원..尹 판공비 의심" "관봉, 내가 써봐서 딱 보면 알아..조사하면 다 나와"
    2025-04-24
  • 안성민 회장 "지방의회법 제정,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 위한 필수 과제"[지방자치TV]
    안성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 회장(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16일 지방자치TV '더 인터뷰'에 출연해 지방자치 부활 34주년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를 강조했습니다. 지방자치TV 김웅철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 회장은 "지방의회가 현재까지 실질적 조직권과 예산 편성권, 인사권 등이 미흡한 상태"라며 "지방자치가 진정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법 제정을 통해 명확한 법적 지위와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가 독립된 국회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지방의회
    2025-04-24
  • 이재명, 대통령 적합도 40% 돌파..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는 4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이 생긴 올해 1월 이래 이 후보 적합도 응답이 4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2025-04-24
  • [직격인터뷰]임택 광주 동구청장 "문화재 집적 '동구'..광주 국가유산 야행 만끽"
    【 앵커멘트 】 KBC 직격인터뷰, 오늘은 임택 광주 동구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앵커 내일부터죠. 내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동구에서 광주 국가유산 야행이 진행이 되는데요. 다소 생소한 시청자분들께 간단하게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임택 광주 동구청장 국가유산 야행하면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는 쉽게 이해가 잘 안 가실 것 같은데요. 문화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동구에는 굉장히 그 문화재가 집적이 돼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운림동에 백제 때 고분인 석실고분이 있고요. 그리고 이
    2025-04-24
  • "美 관세에 韓승용차 생산 2년간 31.5만 대 감소"
    최근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 부과로 한국의 승용차 생산량이 올해와 내년 총 31만 5천 대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늘리기 위해 고안된 관세가 오히려 현지 생산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4일 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모빌리티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달부터 부과한 자동차 관세와 상호 관세 영향을 고려해 한국 자동차 생산량을 예측한 결과에 따르면 승용차 생산량이 올해와 내년 각각 11만 2천 대, 20만 3천 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세와 정치
    2025-04-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23 (수)
    1. 민주당 대선 앞두고 호남 구애..공약은 또 재탕? 2. 차일피일 미뤄진 달빛철도..대선 앞두고 논의 탄력 3. "올해는 반토막"..해마다 줄어드는 한국에너지공대 정부 출연금 4. "여수시 공무원들 왜 이러나"..근무 중 낮술에 수당 부당 수령
    2025-04-23
  • "여수시 공무원들 왜 이러나"..근무 중 낮술에 수당 부당 수령
    【 앵커멘트 】 얼마 전, 여수시청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근무시간에 낮술을 마시거나 시간외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공무원들도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23년 근무시간에 만취상태로 시내에서 목격된 공무원은 여수시청 A과장.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A과장의 얼굴은 붉게 달아 올랐고, 몸은 중심을 잡지 못해 연신 비틀거렸습니다. ▶ 싱크 : 여수시의원(음성변조) - "거의 쓰러지기 직전이더라고요. 얼굴도 빨갛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단번
    2025-04-23
  • "올해는 반토막"..해마다 줄어드는 한국에너지공대 정부 출연금
    【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대한 정부의 출연금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부 출연금이 지자체 출연금보다도 적어졌는데, 대학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행정강의동과 데이터센터, 기숙사가 갖춰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입니다. 올해 하반기 연구동 건설이 마무리될 예정인데, 실험 장비 등 내부 인프라를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올해 출연금을 100억 원으로 줄였기 때문입니다. 개교 당시 250억이던 정부 출연금은 지난
    2025-04-23
  • "최근 5년간 광주 싱크홀 64%, 노후 하수도관 때문"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싱크홀 64%가 노후한 하수시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필순 의원이 광주시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광주광역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싱크홀 107건 가운데 69건이 하수시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기준 광주 지역 상수도의 53%, 하수도 65%가 20년 이상 된 노후관이었다며, 도시철도 2호선과 광천상무선 등 대규모 공사를 앞둔 만큼 광주시가 지하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04-23
  • 차일피일 미뤄진 달빛철도..대선 앞두고 논의 탄력
    【 앵커멘트 】 영호남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주목받은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법까지 제정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대선 정국에서 각 당의 주요 후보들이 신속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광주와 대구 두 도시도 예타 면제 확정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헌정 사상 최다인 261명 국회의원들의 공동 발의와 압도적인 지지로 제정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
    2025-04-23
  • 민주당 대선 앞두고 호남 구애..공약은 또 재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앞다퉈 호남을 찾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호남의 당원이 전국에서 압도적으로 많아 승부처가 되기 때문인데, 지역 공약에서는 차별성 없는 재탕 정책뿐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든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세 후보가 앞다퉈 호남을 찾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광주 전일빌딩과 나주 농업기술원 등에서 간담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방문과 함께 5·18과 광주 인공지능산업
    2025-04-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23 (수)
    주제1. 고흥 미래 전략 주제2. 살기 좋은 고흥 만들기 *여의도초대석 "尹, 제 얼굴 넓적해 별명이 '검찰 정대철'..불쑥 연락" "재미, 정의로운 사람..잘못 판단, 감당 못 할 일 벌여" "지금 尹 모습, 당최 이해 안 돼..정치, 빨리 단념하길" "이재명, 본인이 개헌 얘기..슬그머니 뒤집어, 좀 놀라" "내란 종식 핑계 대지 말고 대선 개헌 공약 동참 바라" "민주 회복, 분열 극복, 국민 통합..조기대선 시대정신"
    2025-04-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22 (화)
    1. "확실한 내란 종식..메가시티로 발전" 2. "더 기울어진 운동장" 또 경선룰 갈등 3. "무너진 담장" 지하철 인근 안전 우려 4. 무안공항 폐쇄 후 여객선 이용객 늘어 5. 광주전남 대학, 글로컬30 티켓 잡아라
    2025-04-22
  • 전남 서남권, "하늘길 막히자 배편으로 제주 간다"
    【 앵커멘트 】 무안공항이 폐쇄되면서 목포와 해남 등 서남권 주민들의 제주 여행길이 불편해졌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하던 제주행 수요가 점차 뱃길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300톤급 여객선이 진도항을 출발합니다. 진도와 제주 109km 구간을 잇는 여객선은 승객 600명과 차량 68대를 태우고 90분 만에 제주에 도착합니다. 무안공항 운항이 중단된 지 넉 달 가까이 되면서, 배를 이용해 제주를 오가는 승객도 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철연 /000고속훼리 진도지점장 - "진도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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