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찬 "尹-김건희 저질 비방 글, 진은정 했네 했어..한동훈 보수 메시아 찬양, 화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익명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무더기 막말 비방 글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의문과 이해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번 사건을 '한가족 드루킹 사건'으로 명명하고 한동훈 대표 가족 중 누군가 한 게 맞다. 아니라면 나를 고소하라고 연일 한동훈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최고위원: 네
    2024-11-20
  • [영상]'광주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정책포럼 주목
    도시철도 2호선과 복합쇼핑몰 3종, 영산강Y프로젝트 등 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정책들이 광주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색하는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20일 뉴시스광주전남본부는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뉴시스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의 지도가 바뀐다'를 주제로 작성한 기획기사 10회와 시민 여론조사 3회를 통해 진단한 광주의 미래를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이 '글로벌
    2024-11-20
  • 이재명 추가 기소 "1억 원 공금 유용 빠져나가기 힘들어".."대선 패배 표적 기소 대통령 가족은?"[박영환의 시사1번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법인 카드 유용 혐의로 추가 기소한 데 대해 "1억 원이 넘는 공금횡령으로 공무원 20명이 진술을 했기 때문에 빠져나가길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김혜경 여사가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은 공금 횡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혜경 여사는 남편이 경기도지사 시절 의전용 제네시스 차량을 3년 넘게 본인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붙여놓고 개인적 모임 등에 사용했다"고 지적했습
    2024-11-2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1-20 (수)
    1. 쉬운 수능에 높아진 커트라인..입시 변수? 2. '벼랑 끝' 자영업자 "차라리 IMF가 나았다" 3. "글로벌 콘텐츠 인재 양성" GCC 1기 수료 4. 여수산단 대체녹지 2구간서 침출수 '줄줄'
    2024-11-20
  • 나주시, 전남도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서비스 1위
    나주시의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전라남도가 개최한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최고센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남도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운전원 교육 참여도, 이용자 만족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협력도 등 모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나주시는 중증보행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16대와 바우처 택시 18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2024-11-20
  • 강진 반값 여행..경제적 파급효과 ↑
    강진군이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반값 여행'이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목포대 관광학과 심원섭 교수는 지난 10개월 동안 '반값 여행'으로 강진을 찾은 관광객의 소비금액이 37억 6,000만 원, 돌려받은 정산금 사용액이 12억 4,000원, 생산유발효과 15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60억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4-11-20
  • 오시아노관광단지에 4성급 해남126호텔 오늘 개장
    해남군 화원 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 4성급 해남126호텔이 어제(19일)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해남126호텔은 지상 5층에 120객실 규모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연회장과 인피니티풀, 루프탑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4-11-20
  • 화순군·장성군, 300억 규모의 공모 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과 장성군이 전라남도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화순군은 '한국난 산업화단지'를, 장성군은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화순군과 장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각각 300억 원을 확보하게 되며, 화순군은 내년부터 화순 이양면에, 장성군은 2026년 장성 북하면 장성호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11-20
  • 승객 실수로 여객기 비상구 임의 개방..운항 차질
    광주공항에서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임의로 개방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9일) 저녁 7시 13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한 여객기에서 20대 승객 A씨가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해 운항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공항 측은 A씨가 비상구 문을 객실로 들어가는 문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20
  • ACC, 한국 현대사진 선구자 '구본창 개인전' 예고
    한국 현대사진의 선구자인 사진작가 구본창의 개인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막을 올립니다. ACC가 세계적인 아시아 현대미술 거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구본창: 사물의 초상'이라는 제목 아래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ACC 복합전시 3·4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주요 사물 연작 속에 담긴 한국성과 아시아적 정서에 집중하는 이번 전시는 미공개 영상 최초 공개와 아카이브 자료 전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2024-11-20
  • 광주 대표 놀거리 대인예술시장 올해 관람객 20만 명
    광주 대표 놀거리인 대인예술시장 야시장이 올해 관람객 2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5월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 16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시즌4까지 진행된 대인예술시장에 총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해외 관광객 대상 '전통시장 투어 도슨트' 프로그램과 각광 받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한평갤러리' 등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24-11-20
  • 구름 많고 일부 빗방울..낮 최고 13~16도
    수요일인 오늘(20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4~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3~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0.1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일부 내륙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2024-11-20
  •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 합의에 감사 방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을 만나 통합 합의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통합대학이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전국 최초의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는 22일까지 '통합의대'를 정부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11-19
  •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 놓고 전남도-도교육청 갈등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내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가 무상급식비 분담 비율을 전남도 30% 도교육청 70% 분담률로 통보하자 관련 예산이 269억 원이나 늘어난다며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도는 식품비 외에도 우수 식재료를 따로 제공하기 때문에 식품비 전체 분담률이 전남도 47% 대 도교육청 53%로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에도 두 기관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대립해 절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2024-11-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