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D-1' ..투표 독려 '총력'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이 지난 20대 대선에서 기록했던 전국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이번에도 이어갈지 관심이 모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광주 서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넘지 못했던 문턱에는 경사로가 설치됐습니다. 또, 가급적 1층에 투표소를 마련하는 등 접근성을 개선했습니다. 오늘(28일) 광주시와 5개 구는 96곳 사전투표소를 일
    2025-05-28
  • 대선 막판 레이스 치열..남은 변수는?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각 후보들마다 총력 유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대 변수로 꼽혔던 보수 후보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됐지만 TV 토론회 여파와 이낙연 전 총리의 김문수 후보 지지 등이 남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세 차례의 TV 토론회에서는 이 후보에 대해 '방탄 정권'과 '괴물 독재' 등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싱크 : 김문수/ 국민의
    2025-05-2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5-28 (수)
    주제1. 광양 전략산업 주제2. 젋은 도시 광양 *여의도초대석 "대통령 되려면 최소한 도덕성 있어야..일반 국민보다 하자" "정치검찰 탄압?..교도소 있는 사람들, 전부 다 억울하다 해" "대통령 되면 공무원에 청렴, 국민에 준법 말할 수 있겠나" "이재명, 바르지 않은 사람..'청백리' 김문수, 진짜 대통령감"
    2025-05-28
  • 이정현 "주변에 이재명 같은 사람들 있나, 없어..창피, 깨끗 정직 김문수 뽑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6·3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여의도초대석', 엿새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세와 전망, 국민의힘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겸 호남 총괄선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이정현 위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가 됐는데 어제까지 정말 많은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정현 위원장: 판세요. 저는
    2025-05-28
  • 웨딩 비용 전국 평균 2,101만 원..강남, 경상도 '3배'
    결혼식을 치르는 데 드는 서비스 비용이 전국 평균 2,10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결혼 비용은 서울 강남이 3,409만 원으로 경상도의 세 배에 육박했습니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은 결혼 서비스 가격 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계약 기준으로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식장(370곳)과 결혼준비대행업체(152곳) 등 모두 522곳의 계약 금액을 조사하고 지역별 가격 편차를 고려해 중간 가격을 대푯값으로 적용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시작 예식 5천 건
    2025-05-28
  • 최형우 2500안타 달성..KIA, 키움 꺾고 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광주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최형우는 2500안타와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하지만 김도영이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며 또 한 번 이탈 위기에 놓였습니다.
    2025-05-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27 (화)
    1. 종반전 접어든 대선..지역 민심의 향방은? 2. 사전투표 이틀 앞으로..'표심을 잡아라' 3. 사우나 가짜 쿠폰 1만 장 유통..60여 명 피해 4. 감사시스템 '무용지물'..여수시 왜 이래?
    2025-05-27
  • 여수시 감사 시스템 '붕괴'.."지역사회 우려 커져"
    【 앵커멘트 】 최근 여수시청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가 연이어 드러나면서 감사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 권한을 사익 추구수단으로 남용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년 동안,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여수시청 공무원은 44명. 올해 들어서만도 뇌물수수와 성추행, 금품 요구등의 혐의로 공무원 23명이 경찰 수사를 받거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음성변조) - "경찰이나 검찰 조사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에
    2025-05-27
  • 사우나 가짜쿠폰 1만여 장 유통..60여 명 피해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우나에서 할인 쿠폰을 구매한 고객들이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우나 직원이 가짜 쿠폰을 발행해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가짜 쿠폰은 1만 장이 넘게 발행됐고, 피해자만 60여 명에 이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사우나에 단골 고객이던 김씨. 얼마전 쿠폰 사용을 거부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김씨와 가족들이 항상 이용하는 곳이다보니 쿠폰 100장을 한 번에 샀는데, 모두 날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몰래 발행된 가짜 쿠폰이었기 때문입니다. ▶
    2025-05-27
  • "사전투표 참여 하세요" 광주·전남 표심 주목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은 투표율 끌어 올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지난 20대 대선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었던 광주와 전남 지역 사전 투표율이 이번에도 높을지 관심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득표율 90%를 목표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이 택시업계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법인 택시들은 대선 당일까지 유리창에 투표 독려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내란 심판 선거'
    2025-05-27
  • 종반전 접어든 대선..지역 민심 변수 남았나?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의 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TV 토론회와 총력 유세전이 이어지면서 지지율 격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지역에서 막판 변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짧은 준비 기간 끝에 시작된 선거지만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표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내란 세력 심판'을 전면에 내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다른 후보들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는 상
    2025-05-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5-27 (화)
    주제1. 대선 D-7 주제2. 대선공약 *여의도초대석 "1997년 IMF, 2024년 12·3 내란 사태..국가 위기" "국힘, 대선 상대 아냐..이재명의 상대는 '이재명'" "국힘, 이재명 김혜경에 마지막 네거티브 총공세" "입 더러워지고 귀 버려도..기댈 게 그것밖에 없어" "단일화 거부 이준석엔 배신자 프레임..당권 암투" "이재명 대통령..간절한 마음, 반드시 투표장으로"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 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2025-05-27
  • 한강 이남·북 집값 차이 역대 최대..서초구 가장 비싸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 이남과 이북 지역의 아파트값이 역대 최대 격차를 나타냈습니다. 부동산R114는 서울 한강 이남·이북 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강 이남 지역 11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5,334만 원으로 한강 이북 14개구 평당가보다 2,008만 원 높았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R114가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 격차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북 지역은 7.4% 상승한 가운데, 이남 지역은 12.7% 오르며 두
    2025-05-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26 (월)
    1. 보수 결집에 줄어드는 격차..민주당 통합 행보 가속화 2. 금호타이어 화재, 주민 보상은 어떻게?..대전 때는 2달가량 걸려 3. 전남쌀 일본서 인기..해남쌀 이어 강진쌀 200톤 수출 4. 베테랑·김도영 분투에도 KIA, 8위 추락.."아쉽다, 아쉬워"
    2025-05-26
  • 베테랑·김도영 분투에도 KIA, 8위 추락.."아쉽다, 아쉬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위 수성 일주일 만에 다시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공동 5위권과 한 게임 차라고 하지만, 베테랑들의 분투와 김도영의 상승세 속에서도 승리를 놓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점차의 석패였습니다. 2대 2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9회. 8회에 이어 마운드에 선 조상우가 삼성 디아즈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승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KIA는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에 이어 삼성과의 주말 3연전도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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