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6 (수)
    1. 선상 추모식.."멈추지 않은 그리움" 2. 반복되는 참사..갈 길 먼 안전사회 3. 이재명 싱크탱크 출범..대거 참여 4. 냉해에 산불까지..과일값 폭등 우려
    2025-04-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16 (수)
    주제1. 尹 파면, 집으로 주제2. 조기 대선 *여의도초대석 "민노당 간첩단 사건 판결문에 다 나와..북한 지령, 남측 수행" "정확히 '토착 왜구, 나베' 친일 프레임 씌워라..그대로 실행돼" "음모론?..한두 개가 아냐, 尹 파면부터 현실에서 실제 목도 중" "이재명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 '끔찍'..이번 대선은 체제 전쟁" "한덕수, 정치 경험 없어 李 상대 안 돼..한동훈은 보수 배신자" "김문수 홍준표, 국회와 거리..감 떨어져, 책상머리 정치 안 돼" "드럼통 들어가도 굴복 안 해..나다르크, 이재명 독재 막을 것"
    2025-04-16
  • 이상기후에 산불까지.."올해도 과일값은 고공행진"
    【 앵커멘트 】 지난해 '금값'이었던 사과와 배 가격이 올해는 더 올랐습니다. 냉해와 산불 피해 등으로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 탓인데 서민들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꽃이 핀 나주의 한 배 과수원. 노란빛이어야 할 꽃술이 검게 변했습니다. 갑작스런 꽃샘 추위로 냉해 피해를 입은 겁니다. ▶ 인터뷰 : 손두현 / 배 재배 농민 - "걱정 많이 됩니다 지금. 저도 수분 작업 하면서 우리 밭 한 번 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3-4번 돌았어요. 하도 걱정돼서. 피해가 올해 좀 있을 것 같
    2025-04-16
  • 닻 올린 이재명 싱크탱크..광주ㆍ전남 인사들 대거 참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유력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의 싱크탱크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자치단체장과 학계, 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이 출범했습니다. 총 34개 분과로 구성된 '성장과 통합'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국가적 과제를 선정하고 핵심 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게 됩니다. 유력 대선 주자인 이 후보의 싱크탱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광주ㆍ전남 각계
    2025-04-16
  • 세월호 참사 '11주기'..바다에 울린 애끓는 외침
    【 앵커멘트 】 오늘(16일)은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꼭 11년째를 맞은 날입니다.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에서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고, 유족들은 대답없는 아이들을 부르며 오열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태원과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도 참여해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월호가 가라앉은 진도 맹골수도 해역. 아이들이 잠든 곳에는 군데군데 녹이 슨 노란색 부표가 11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아이들을 삼킨 바다를 향해 안산 단원고에서 꺾어온 벚
    2025-04-16
  • 한덕수 29.6%, 김문수 제치고 선두..보수 차기 후보 적합도 조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범보수 진영의 차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해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수 후보 당선'에 공감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범보수 차기 적합도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29.6%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1.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7.0%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2025-04-16
  • 이직 열풍 속 100대 기업 근속연수는 늘어..1위 기아 21.8년
    최근 2030세대의 활발한 이직과 불황으로 인한 희망퇴직에도 국내 100대 기업의 평균 근속 연수는 오히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100개 기업 중 최근 5년간 직원 근속연수를 공시한 8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4.03년으로 2020년 대비 0.48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EO스코어는 사업 부문별 또는 성별 평균 근속연수와 해당 직원 수를 곱한 뒤 이를 총 직원 수로 나눠 1인당 평균 근속연수를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04-16
  • 엔화 강세에도 일본 여행 수요는 여전히 늘어
    최근 엔화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작년 말과 올해 초 일본 여행 수요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하나카드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국내 고객의 일본 현지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 고객 수는 33만 366명, 이용 금액은 약 2천27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7.3%, 15.0% 늘어났습니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의 환전 건수와 환전 금액 역시 151만 7,215건, 약 1,9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6%, 3.4% 증가했습니다. 작년 엔저로 일본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던
    2025-04-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5 (화)
    1. 국회의원 질의에 "인사 개입"..서해해경청 외압 의혹 일파만파 2. 광주 찾은 한덕수 권한대행.."통상 문제 대응" vs. "대권 행보" 3. 민주당 2002년 노무현·2012년 이재명 만든 국민선거인단 폐지 4.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깜깜이 지연 수사" 항의 5.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2025-04-15
  •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고교생과 시민 등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내일이면 일어난 지 11년째를 맞는데요.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 신항은 물론 광주 곳곳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닷바람을 고스란히 맞으며 외로이 서 있는 세월호. 애끓는 심정으로 버텨온 유가족들의 지난 11년 세월을 보여주듯 선체는 붉게 녹슬었습니다. 세월호가 보이는 목포신항 입구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려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 인터뷰 : 양준열 / 전남 영광 -
    2025-04-15
  • 무안군 돼지농장 3곳 구제역 추가 발생.."살처분 범위 검토 중"
    무안군의 돼지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동 제한 해제 검사를 하기 위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과정에서 무안군 일로읍과 삼향읍, 몽탄면의 돼지농장 3곳의 축사 바닥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항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들 농장의 돼지 7,000두에서 구제역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살처분 범위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3일 처음 영암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이후 영암 13건, 무안 6건 등 19건이 발생했습니다.
    2025-04-15
  •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깜깜이 지연 수사" 항의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울분을 토하며 전남경찰청에 항의 서한을 전했습니다. 유족들은 경찰의 수사가 더디고, 수사 상황을 피해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전남경찰청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했습니다. 경찰이 참사의 책임자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더디게 하고 있고, 수사 상황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 싱크 : 박한신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2025-04-15
  • 민주당 2002년 노무현·2012년 이재명 만든 국민선거인단 폐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대선 경선룰 확정에 대해 당내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도 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에 참여하는 국민선거인단이 20여 년 만에 폐지된 것인데, 일부 후보들이 반발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후보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당원 투표 50%와 일반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방식입니다. 역선택을 방지한다는 이유에섭니다. ▶ 싱크 : 민홍철 / 더불어민주당 중앙위
    2025-04-15
  • 광주 찾은 한덕수 권한대행.."통상 문제 대응" vs. "대권 행보"
    【 앵커멘트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15일) 기아 광주공장을 찾아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동차 업계와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보수진영에서 '한덕수 차출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같은 행보가 호남 출신으로서 존재감을 부각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참한 한덕수 권한대행이 향한 곳은 광주였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찾은 한 대행은 현대기아차 임원들로부터 미국발 통상 전쟁에 따른 어려움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5-04-15
  • [단독]국회의원 질의에 "인사 개입"..서해해경청 외압 의혹 일파만파
    【 앵커멘트 】 서해해양경찰청이 수사 외압과 부당 인사 의혹과 관련한 국회의 자료 요구에 대해 위법성 검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기관을 감시하는 국회의원의 활동을 방해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보고서 작성자와 법률 검토 지시자 등이 누구인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400억대 배임 사건을 수사하다 목포해경 함정으로 발령 난 서해해경청 전 수사팀장 A 경위. A 경위의 인사 이동 배경에 대해 지난 2월 한 국회의원실은 해경에 서면으로 질의했습니다. 배임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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