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김건희 휴대폰 교체 "새 번호 아는 사람이 찐 윤핵관".."잘한 것은 잘했다 해달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대통령 부부의 공적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은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휴대폰 교체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본질적으로 대통령 부부에게 공적이 마은드가 없다는 문제의식이 국민들이 화가 나셨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부라도 사생활을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민들의 눈높이는 국정 전반에 대해 최종 책임을 지는 분이
    2024-11-25
  • 이재영 "'징역형' 이재명 끝났다 간주, 각자도생 세질 것..李 아웃, 국힘엔 위기"[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오늘(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가 내려지는 것과 관련해 이재영 국민의힘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완전히 아웃되는 상황이 국민의힘에서는 가장 두려운 부분"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재영 전 의원은 2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불법을 많이 저지른 사람이라고 우리는 지금 단정을 하고 있는데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1심 판결은 그렇게 났고 그리고 앞으로 이제 3개, 4개가 더
    2024-11-25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1-25 (월)
    1. "전동킥보드 주차 방치 공무원이 잡는다" 2. "구례 사성암 맑은 물, 차로 판매한다" 3. 현대사진 선구자 구본창 개인전 개최 4. 부산시가 기피시설 직접 승인..반발 커져
    2024-11-25
  • 광주광역시, 다음 달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제한
    다음 달부터 광주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됩니다. 광주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기간인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이고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긴급이나 장애인 자동차는 제외됩니다.
    2024-11-25
  • 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사업 높은 만족도 유지, 학생·학부모는 하락
    전남교육청의 '아침 간편식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있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하락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아침 간편식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의 86%, 학부모의 88%, 교직원의 8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교직원은 지난해에 비해 2.2%p 높아진 반면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는 3.6%p 낮아졌는데, 물가상승으로 메뉴 제공에 한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4-11-25
  • 전라남도 첫 체험형 고향사랑 답례품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가 처음으로 개발한 체험형 고향사랑프로그램이 나주와 광양에서 운영됐습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체험단은 전남도가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으로 개발한 나주 이슬촌마을과 광양 도선국사마을에서 노안성당 가는 길과 도솔 선유 프로그램 체험 평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9일 장성 별내리마을에서 2차 운영을 한 뒤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2024-11-25
  • 흐려져 밤부터 비..내일까지 최대 60mm
    월요일인 오늘(25일) 광주·전남은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mm로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60mm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낙엽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다며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4-11-25
  • 해수부, 28일 광양서 해양산업클러스터 공정회
    광양항에 조성된 해양산업클러스터를 어떻게 더 활성화시킬지에 대한 공청회가 광양에서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광양항에서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안 공청회를 갖고 핵심 산업 확대와 신규 인센티브 마련, 입주기업 홍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개정안을 보완한 뒤, 해양수산발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안에 클러스터 개발계획 개정 고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11-25
  • 내일 밤 늦게 비 시작..해안 중심으로 '강풍'
    월요일인 내일(25일) 광주·전남은 차차 흐려져 밤 늦게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20~60mm, 그밖의 지역에는 10~40mm를 뿌린 뒤 그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내일 밤 전남 해안에는 순강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6도, 목포 8도, 여수 10도 등 2~10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16~1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2024-11-24
  • 법원, "선사 책임물을 수 없어"..보험사 구상권 패소
    완도 선착장 차량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자체와 여객선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보험회사가 완도군과 여객선사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소송에서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고 과실책임을 물을 수도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지난해 3월 완도의 한 선착장에서 탑승지시를 받지 않았음에도 착오로 차도선에 후진으로 오르려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후, 유족 측에게 보험금 7억 4천만 원을 지급한 보험회사는 완도군과 여객선사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났
    2024-11-24
  • 광주지법, 강제동원 피해자에 위자료 4배 증액 판결
    법원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위자료 산정액을 이례적으로 4배 증액 판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19명이 미쓰비시 마테리아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14명에 대해 승소 판결하며, 1인당 1억 원씩 청구한 위자료를 직권으로 4억 원으로 증액 책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 행위의 경위와 정도, 피해 수준 등과 함께 오랜 기간 피고가 보상이나 배상을 완강히 거부해 온 사정을 고려해 이같이 증액 판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11-24
  •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근로자 발등 끼어
    여수국가산단에서 또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단의 한 대기업 공장에서 포장기기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유압장비에 발등이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회사 측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24
  • en-ABLE극놀이학교, 광주에서 연극과 뮤지컬 공연
    장애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연극과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장애청소년들로 구성된 en-ABLE극놀이학교는 최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관객 300명이 모인 가운데 연극 '행복한 왕자'와 뮤지컬 '그리스'를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능력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en-ABLE 극놀이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11-24
  • 신안 홍도 인근서 낚싯배 암초에 부딪혀 1명 부상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혀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아침 6시 46분쯤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타고 있던 9.77톤급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갈비뼈를 다친 탑승객 1명이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고, 다른 탑승객들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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