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중국 옌청시, 자매도시 협정 체결 추진
    광주광역시가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2025년도 제1회 국제화 추진협의회' 회의를 열고 중국 옌청시와의 자매도시 협약과 국제교류 활성화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옌청시는 자동차와 에너지 산업이 특화된 도시로 광주시와 주력 산업이 유사해 다양한 경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도시는 지난 2017년 자매도시 체결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25-03-06
  • 출근길 약한 빗방울..낮 최고 12도 '봄 날씨'
    광주와 전남은 아침까지 0.1mm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날리는 가운데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도, 장성 영하 1도, 목포와 순천 2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목포 8도, 광주 10도, 순천 11도, 광양 12도 등 8~12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2025-03-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05 (수)
    1. 광주·전남 공기업, 공공기관 2025 채용 계획은? 2. 尹 탄핵 선고 다음주 전망..조기대선 가능성 정치권 격량 속으로 3.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꽃 없는 꽃축제'될 판 4. 기후위기에 늘어난 집중호우..침수 막는다
    2025-03-0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3-05 (수)
    주제1. 2025년 영암군 주제2. 영암군 문화·관광 *여의도초대석 -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내가 국힘 이단아?..국힘이 보수 참칭 이단, 참담" "5·18묘지 참배 이유, 친한계 단톡방 강퇴..외로워" "내 목에 '빨간 목도리' 둘러주던 한동훈은 어디에" "배신자 낙인..지금 극우에 구애한다고 지지 안 해" "단호히 보수 가치 세워야 후일 도모..그게 사는 길" "보수, 지켜야 할 가치 있어..미약해도 최선 다할 것"
    2025-03-05
  •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 추진 발기인 대회 개최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 추진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늘(5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국회도서관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추진 상황과 정치권 협의 내용,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습니다. 지난해부터 26차례에 걸쳐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온 추진위는 발기인 대회 이후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10만 명 서명운동, 학술 세미나·토론회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03-05
  • 광주 73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지킴이 178명 배치
    광주시교육청이 73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지킴이 178명을 배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교통안전 지킴이를 등하굣길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 지킴이는 이번 달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통학로에서 등하교를 지도합니다.
    2025-03-05
  • "풍력·태양 에너지 수익을 기본소득으로 만들자"
    풍력과 태양 에너지의 수익을 기본소득으로 만들자는 포럼이 개최돼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저출생과 지역소멸의 위기 해법으로 풍력과 태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기본소득으로 이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발전 허가를 받은 21.8GW를 기반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5-03-05
  • 기후위기에 늘어난 집중호우..침수 막는다
    【 앵커멘트 】 여름철 극한호우와 폭염 등 급변하는 날씨에 기후 위기는 일상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지난 2020년 8월, 광주에 이틀간 5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천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하수관로정비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에 잠긴 차들이 두둥 떠다니고, 도로는 흙빛 강으로 변했습니다. 지난 2020년 내린 극한 호우에 침수된 광주 문흥동 모습입니다. ▶ 강혜진 / 광주광역시 문흥동 - "손 짚고 있는
    2025-03-05
  • 광주 남구, 통학로 컨테이너에 원상복구 명령
    고등학교 통학로에 컨테이너를 설치한 개발 업체에 행정당국이 원상복구를 명령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지난해 11월 대광여고 통학로에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은 한 개발업체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낙찰받은 해당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지만, 학교는 임시 이사회 체제에서는 법적으로 토지 거래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2025-03-05
  • 복지부장관 "전남 국립의대 추진 의지 변함없다" 강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김영록 전남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목포대-순천대 양 대학의 통합과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추진 되어야 한다"며 "정부에서 의대 정원 배정을 논의할 경우, 전라남도의 입장을 포함해 논의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는 7일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나는 등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5-03-05
  • 흐리고 비..아침 최저 -1~3도
    광주와 전남은 내일(6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5일) 밤까지 1mm 안팎의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이후 빗방울이 약해져 내일 새벽까지 0.1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3도,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1도 분포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2025-03-05
  •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꽃 없는 꽃축제'될 판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한파에 이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화 시기가 늦어져 '꽃 없는 꽃축제'를 보게 될 처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7일 축제 개막을 앞둔 광양매화마을입니다. 곳곳에 부스가 세워지는 등 준비가 한창이지만, 정작 주인공인 매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매화를 보기 위해 먼 곳에서부터 찾아온 상춘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 강상희 / 대구광역시 중구 - "매화 축제가 있다고 해서 축제날은 너무 번잡하
    2025-03-05
  • 민주당 담양군수 재선거 7일부터 이틀간 결선 진행
    더불어민주당이 4·2 담양군수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결선 투표를 7일부터 이틀간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종, 최화삼 두 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7일과 8일 결선을 진행해 군수 후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결선투표도 1차 경선과 같이 당원 여론조사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경선제로 치러집니다.
    2025-03-05
  • 영광 육용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영광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5일) 육용오리 만 6천 마리를 사육하는 영광 대마면의 농장에서 예찰 검사 중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해당 농가에 대해 살처분 조치와 함께 반경 10km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정해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5-03-05
  • 尹 탄핵 선고 다음주 전망..조기대선 가능성 정치권 격량 속으로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 주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기 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야당은 마은혁 재판관의 임명을 촉구하고 있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공세에 나서는 등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헌법재판소가 매일 평의를 열며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헌재의 공식 일정이 오는 17일까지 비어 있어 다음 주 중 선고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선고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선례
    2025-03-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