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 "물꾸럭이 OO였어??"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속 제주 방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열풍으로 제주도 방언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습니다.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의 뜻은 속았다는 의미로 오해될 수도 있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이해가 안 됐던 제주도 방언,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정확한 제주도 방언 설명을 위해 실제 제주도에 사는 도민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먼저 집주인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물꾸럭 퍼 나른 하르방 누겐디?" 라는 말은 "문어를 옮긴 할아버지 누구세요?"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물꾸럭은 문어를 뜻합니다.
    2025-03-21
  • [핫픽뉴스] 크보빵 출시..롯데 자이언츠만 없는 이유는?
    국진이빵, 포켓몬빵에 이은 또 하나의 품절템이 될까? 지난해 사상 첫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KBO가 야구 팬들을 위해 개막을 맞아 크보빵(KBO빵)을 출시해 화제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삼립과 협업한 '크보빵'을 오는 20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타이거즈 호랑이 초코롤', '베어스 곰발바닥 꿀빵', '홈런배트롤' 등 구단별 크보빵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다만 롯데 자이언츠는 그룹 계열사(롯데웰푸드)의 경쟁사 제품 홍보에 함께 할 수 없다며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제품 속에는 9개
    2025-03-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20 (목)
    1. 구제역 12곳으로 증가..지자체 축제 '고민' 2. '오리무중' 탄핵 선고일..지연 이유 놓고 여야 설전 이어가 3. "헌재, 尹 신속 심리 약속 지켜야" 4. "KIA 왕조, 아직 시작도 안했다"..2연패 '열망' 5. '민주 이재종-조국 정철원'..담양군수 선거운동 돌입
    2025-03-20
  • '민주 이재종-조국 정철원'..담양군수 선거운동 돌입
    【 앵커멘트 】 다음 달 2일 담양군수 재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호남 민심을 두고 영광에 이어 담양에서 재결돌하는 모양새라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는 담양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이재종 후보는 담양 부흥을 약속했
    2025-03-20
  • "KIA 왕조, 아직 시작도 안 했다"..2연패 '열망'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IA 타이거즈가 "KIA 왕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2연패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는 22일 홈 개막전 선발투수로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출격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랑이군단의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등장한 주장 나성범과 사령탑 이범호, 슈퍼스타 김도영. KIA의 힘찬 응원가와 함께 팬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열린 KBO 미디어데이. 나성범과 김도영은 KIA, 2행시로 올 시즌
    2025-03-20
  • "헌재, 尹 신속 심리 약속 지켜야"
    【 앵커멘트 】 이처럼 탄핵 선고가 늦어지면서 국론 분열과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헌정 질서가 유린되는 현장을 지켜본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파면촉구 민관정 광주공동체 -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광주 각계 대표들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2·3 비상 계엄은 헌법 위반이 명백한데도 헌재의 결정이 미뤄
    2025-03-20
  • '오리무중' 탄핵 선고일..지연 이유 놓고 여야 설전 이어가
    【 앵커멘트 】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가 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헌법재판소가 선고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싸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의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선고는 변론 종결이 끝나고 14일 만에 이뤄졌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만에 선고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5일 변론기일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23일째를 넘어섰습니다. 선고 당일 경찰의 협조 등이 필요한 만큼 탄핵 선고일 공지가 통상 2~3일 전에 있어왔던
    2025-03-20
  • 구제역 12곳으로 증가..지자체 축제 '고민'
    【 앵커멘트 】 영암의 한우 농장 2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습니다. 영암 11건과 무안 1건 등 모두 12건으로 늘었는데요. 봄 축제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나섰던 지자체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남도는 자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군 농장 2곳에서 키우던 한우 6마리가 추가로 구제역에 확진됐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농가들은 지난 14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농가로부터 2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구제역이 확인된 곳은 영암 11곳, 무안 1곳 등 모두 12곳으로 늘었
    2025-03-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3-20 (목)
    주제1. 尹 선고 지연 주제2. 내란 재판 본격화 주제3. 정치권 움직임 *여의도초대석 "정치권 막말 비아냥 인플레..이게 다 尹 계엄 때문" "기각 각하 가능성 제로..그렇게 되면 나라 망해" "빨리 파면해야..선고 더 늦으면 국민 분노 헌재로" "국힘 대선 후보, 김문수 될 것..'간동훈'은 안 돼" "국힘도 속으론 '다음은 이재명' 인정..관심은 당권"
    2025-03-20
  • [핫픽뉴스]또 고개 숙인 백종원..이번엔 '직원블랙리스트' 논란
    회사 제품 등과 관련한 논란으로 사과문을 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재차 사과했습니다. 최근 연일 다양한 구설에 오른 백종원 대표가 공식 계정을 통해 2차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19일 백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부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기 문제
    2025-03-20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24일부터 청년 인턴 38명 모집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범정부 차원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38명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채용 분야는 행정이며, 기관별로는 ▲서해청 7명 ▲목포해경서 7명 ▲군산해경서 6명 ▲여수해경서 6명 ▲완도해경서 6명 ▲부안해경서 6명을 모집합니다.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및 정책 참여 경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19~34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용된 청년 인턴은 4월부터 6개월간 주 5일(40시간) 근무하는 동안 행정업무 보조와 및 정책 홍보
    2025-03-20
  • 전남도 건강하게 봄 나기 생명사랑 만보 걷기 이벤트
    전라남도가 자살률이 늘어나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건강하게 봄 나기 생명사랑 만보 걷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꽃이 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의 또 다른 이름은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로,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고 합니다. 봄철 자살률(3~5월)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입니다. 일조량 증가 등 계절적 요인과 새학기·졸업·구직 시기 등이어서 이 때문에 생기는 우울감과 상대적 박탈감 등이 주요 원인으로
    2025-03-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19 (수)
    1. 의대 휴학계 반려.."복귀 않으면 조치" 2. "구제역인데.." 인력 동원 행사 '논란' 3. "만장일치로 尹 대통령 파면 결정해야" 4. 편법 동원해 정당 현수막 게시 "빈축" 5. 프로배구 '페퍼' "올해 새 역사 썼다"
    2025-03-19
  • '女 배구 막내' 페퍼, 창단 첫 11승·전 구단 '승'.. "새 역사"
    【 앵커멘트 】 광주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을 챙긴 데 이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하는 등 새 역사를 썼습니다. 아쉽게도 리그 최하위는 면치 못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지난 18일) - "페! 퍼! 빠샤!"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페퍼저축은행. 아쉽게도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승은 챙기지 못했지만, 팬들은 올 시즌 전례 없는 성
    2025-03-19
  • 정당 현수막 과태료 부과 확산은 커녕 '편법 등장'
    【 앵커멘트 】 정당 현수막은 지역위원장 명의로 동마다 최대 2개를 게시할 수 있도록 제한돼 있습니다. 그런데 한 정당이 지역위원장 여러 명을 두고 규정보다 더 많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불법 정당 현수막 단속이 강화되는 마당에 이런 편법까지 동원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내 한 사거리에 모 정당 소속 A씨 이름의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B와 C씨의 현수막이 게시돼 있습니다. 이들 3명은 이 지역구 공동 지역위원장입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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