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화재에 '지역경제 위기론'.. 광주시, 민관합동 TF 가동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함께 지역 경제에도 미칠 악영향을 걱정하는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광주시는 민관합동 TF를 만들어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방침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자체와 금호타이어, 노동당국과 환경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화재에 따른 위기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특별팀, TF를 만들었습니다. TF는 우선 경제 위기 극복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금호
    2025-05-30
  • 대선 전 마지막 주말 앞두고 후보별 총력 유세 돌입
    【 앵커멘트 】 사전투표가 끝나고 대선 선거운동도 이제 딱 사흘을 남겨뒀습니다. 각 후보별로 총력 유세에 들어간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경합지와 험지를 돌며 표밭갈이에 나서고 이준석 후보는 청년층 표심 구애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남은 기간 비교적 지지세가 약한 험지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오늘(30일)은 선거운동 기간 처음으로 강원을 찾았고 뒤이어 충북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념이 아닌 경제를 강조하며 주말에는 영남까지 내려가 보수
    2025-05-30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완료.. 투표율 전남 56.5%·광주 52.12%
    【 앵커멘트 】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전국적으로 34.74%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이 56.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와 전북도 무려 50%가 넘는 기록적인 사전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36.93%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전투표가 휴일을 포함해 이뤄졌던 것과 비교하면 이틀 모두
    2025-05-30
  • 대선 사전투표율 34.74%..전남 56.50% 1위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대 대선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2.19%p 낮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30일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542만 3,607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6.50%)이고 이어 전북(53.01%), 광주(52.12%), 세종(41.16%) 등 순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25.63%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 현재 31.38%..전남 52.4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31.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393만 1,86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2.76%)과 비교해 1.38%p 낮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8.10%)보다는 3.28%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2.45%)이고 전북(49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2시 현재 28.59%..전남 48.5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28.5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268만 9,86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8.74%)과 비교해선 0.15%p 낮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4.93%)보다는 3.66%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8.58%)이고 전북(4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현재 24.55%..전남 43.0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24.5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089만 9,30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3.36%)과 비교해 1.19%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0.51%)보다도 4.04%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3.04%)이고 전북(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9시 현재 22.14%..전남 39.2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2.1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982만 8,859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0.17%)과 비교해 1.97%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7.78%)보다도 4.36%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9.24%)이고 전북(36.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7시 현재 20.41%..전남 36.29%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월 30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0.4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906만 2,15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같은 시점의 투표율인 18.29%보다 2.12%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6.2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전북 33.99%, 광주 33.29%, 세종 23.4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대
    2025-05-30
  •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 부실 공식 사과.."유권자 혼선 초래, 책임 통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서울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관리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서면 입장문을 통해 "투표 대기줄 관리와 투표용지 발급 과정에서 명백한 관리 부실이 있었다"며 "유권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사건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 화면에 일부 유권자가 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부실 관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
    2025-05-29
  • 사전투표 첫날..'한국인 테스트'부터 투표용지 유출 '논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각종 논란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영등포구 대림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남성 2명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에게 "우리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등의 질문을 던지며 한국 국적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른바 '한국인 테스트'를 시도했습니다. 이에 일부 유권자가 반발하며 시비가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같은 투표소에서는 한 노인이 "투표지에 왜 선관위 도장이 미리 인쇄돼 있느냐"고 항의하며 소란을 피우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대문구 신촌동 주
    2025-05-2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5-29 (목)
    주제1. 사전투표 시작 주제2. 내란 수사 본격 *여의도초대석 "여성 비하 젓가락 발언, 본인 성상납은?..헛똑똑" "잘못했으면 반성하는 게 맞아..그래야 미래 기약" "그런다고 반이재명 기수 안 돼..사과, 진심 충고" "'피의자 전환' 한덕수, 정치보복?..죄 진 놈이 무슨" "내란 처벌, 정치보복 아냐..尹 정권 비리 특검 가야" "민심 조변석개, 끝까지 최선..이재명 대통령 시대로"
    2025-05-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29 (목)
    1. 사전투표 참여 열기.."역대 최고치 경신" 2. 투표 후 광주서 총력 유세.."한 표 달라" 3. '깜깜이 선거' 돌입..각 후보들 '각축전' 4. 광주시청 공무원 70% '직장 내 괴롭힘'
    2025-05-29
  • 광주·전남 저녁까지 5∼20㎜ 강한 소나기
    오늘(29일)밤 광주·전남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시간당 10㎜ 안팎의 소나기나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 동부 남해안에 내일 오후에 5∼10㎜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5-05-29
  • 광주 시내버스 노사 추가 교섭키로..임금 '입장차'
    광주시 시내버스 노사가 추가 교섭을 하기로 하면서 우려했던 버스 파업은 유보됐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노사는 다음 달 4일 오후 4시 3차 조정회의를 열어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의 8.2% 인상을 요구하며, 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사측에 대해 조정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광주 시내버스는 지난해 잠정 재정지원금이 1,380억 원에 이를 정도로 해마다 막대한 시비가 적자 보전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2025-05-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