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30년"...2027년으로 앞당길 해법은?
    【 앵커멘트 】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두고 정부가 행정 절차를 고려해 2030년에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예산 배정을 동시에 진행하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에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는 거듭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국가적 과제라며 오는 2027년 개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남지사 -
    2025-10-0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10-01 (수)
    주제1. 지역 교통 현안 주제2. 정치권 현안 *여의도초대석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들, 수사 완수 의지 확고" "특검 수사 참여에 매우 자부심...검찰 조직이 문제" "전원 원대복귀, 집단행위 압박...끝까지 개혁 저항" "특검법, 수사·기소 명시...검찰 수사권 박탈과 무관" "파견 검사 이용, 결코 좌시 안 해...단호히 조치" "尹, 풀어주면 재판 협조?...아직도 특권의식, 오만"
    2025-10-01
  • "중소기업 성장 막는 '피터팬 증후군' 심화"...졸업 유예제, 사다리 아닌 걸림돌 지적
    중소기업이 각종 혜택 상실과 규제 확대를 우려해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미루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동남갑)이 중기부·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전환을 유예한 기업은 2020년 949개에서 2024년 1,377개로 45%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 속에 유예 3년 차 기업 수가 최근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또 2022년부터는 새로 중견기업으로 올라선 기업(163개)보다 중
    2025-10-0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01 (수)
    1. 땅 속 '공동' 서구에 90%...노후하수관 원인 2. '대우도 시공 포기' 챔피언스시티 무산 우려 3.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2028년 개점 4. '짧은 노선·경제성' 진도군, 고속철도 유치 본격 5. 민주당-전남도 협의...정청래 "예산 적극 지원"
    2025-10-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30 (화)
    1. '대우도 시공 포기' 챔피언스시티 무산 우려 2. 땅 속 '공동' 서구에 90%...노후하수관 원인 3. '짧은 노선·경제성' 진도군, 고속철도 유치 본격 4. 민주당-전남도 협의...정청래 "예산 적극 지원" 5.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2028년 개점
    2025-09-30
  •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으로...2028년 개점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첫 입점지로 순천을 낙점했습니다. 오는 2028년 문을 열 예정인데, 지역 유통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순천 선월하이파크지구입니다. 5,400여 세대, 모두 1만 4천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한창입니다. 세계적인 유통체인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최초로 바로 이곳,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섭니다. 오는 2028년 개점을 목표로, 모두 1,020억 원을 투입해 4만 6,700여㎡ 규
    2025-09-30
  • 민주당-전남도 예산 협의...정청래 "예산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을 두고 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특별한 보상을 언급하며 호남KTX 등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KTX 경부선과 호남선의 속도 차이를 예로 들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부선은 최고 속도가 시속 300km에 이르지만, 호남선 2단계 사업 구간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25-09-30
  • '짧은 노선·경제성' 내세우며 진도군 고속철도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진도군이 호남고속철도 3단계 연장을 목포역에서 진도항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주장하며, 고속철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에 제출된 완도항 노선보다 거리도 짧고 경제성도 있다며 최소한 논의의 장에라도 올려달라는 요구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진도군청 대회의실에 군민들과 지역 정치인 등이 모였습니다. 호남고속철도 3단계 노선 종착지를 완도가 아닌 진도로 바꿔달라는 겁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3단계 노선은 지난해 전남도가 완도를 잇는 노선으로 국토부에
    2025-09-30
  • [기획]광주 올해 발견 '공동' 서구에 90%...노후하수관이 원인
    【 앵커멘트 】 땅속 빈 공간인 '공동'이 광역시 중 광주가 가장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올해 들어 광주에서 발견된 땅속 빈공간, 공동이 대부분 노후 하수관 주변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서구에 몰려 있지만 예산과 법적 한계로 조치가 미흡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발견된 땅속 구멍인 '공동'은 모두 36건. 이 가운데 70%인 26건이 노후 하수관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광주시 하수도 총 연장 4,5
    2025-09-30
  • '포스코 이어 대우도 시공 포기' 챔피언스시티 개발 무산 우려
    【 앵커멘트 】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사업의 시공 계약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포스코건설에 이어 대우건설도 시공을 포기한 건데, 광주 최대 중심지로 기대받던 챔피언스시티 개발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달 말 체결될 예정이었던 광주 챔피언스시티 시공 계약이 무산됐습니다. 시행사는 사업 시공권의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이 주택 개발 시공 협상 중단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또다른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포스코건설이 사업
    2025-09-3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30 (화)
    주제1. 글로컬대학 선정 *여의도초대석 "김현지, 대통령 부속실장 이동...이 대통령 '수발'" "용산 혜경궁 현 씨...국감 증인 출석 모면, 최고 존엄" "제2 부속실장 공석...김현지 위해 영부인도 소외" "문고리 권력...모든 일은 김현지 통해야, 만사현통" "대체 왜 그렇게 아끼고 보호하는지 우리도 궁금" "사법부 파괴, 국힘 해산...이재명 일당독재, 실성"
    2025-09-30
  • 9월도 안녕! 맑은 가을철 날씨와 시작하는 10월
    10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과 경기남부서해안, 강원산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
    2025-09-30
  • 5만 원 내고 결혼식서 밥 먹으면 민폐?...1인당 식대 중간값 6만 원
    결혼 서비스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이 6만 원으로 오르는 등 전체 결혼 평균 비용이 두 달 전보다 4% 넘게 뛰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업체 50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8∼29일 결혼식장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은 지난달 2,160만 원으로 두 달 전보다 4.1% 늘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이 3,509만 원으로 경상도(1,181만 원)의 세
    2025-09-30
  • "최연소 수상구조사 나왔다"...11살 변승아 양 '합격'
    전남 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11살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2021년 전남 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 이후 최연소 합격자입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제2회 전남 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모두 2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모두 32명이 응시해 합격률 75%를 기록했습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5.8살로, 최연소 합격자는 11살, 최고령 합격자는 48살이었습니다. 최연소 합격자인 변승아 양은 제주 오라초등학교 5학년 생으로, 전남 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 이후 최연소 수상구조사
    2025-09-3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9-30 (화)
    1. 국토안전관리원 통보에도 광주시 땅속 구멍 '공동' 방치 2.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송치 3. 민원 대란은 피했지만...예약은 여전히 마비 4. 여수세계섬박람회...'제2의 도약 기회 기대'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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