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11월 1일~ 3일 열립니다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가 11월 1일부터 3일간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지구에서 열립니다. '월출산, 달빛 넘나들이'가 주제인 이번 박람회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활성화, 월출산국립공원 자연·생태·문화 가치 전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박람회는 △공원문화 △기획 △전시 △체험 △부대 △판매 행사로 나눠 진행됩니다. 공원문화행사는 1일 '월출선언'과 개막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개막행사로 문을 엽니다. 이어 '에코 음악회'에서는 김창완 밴드, 이젤, 뮤탑 보이스 등이 출연해
    2024-09-29
  • 국민맞수 67회 | 尹-韓 빈손 만찬...갈등 더 깊어지나? / '김건희 리스크'...출구가 안 보인다? / 반헌법적 vs 현실론...2국가론 논쟁?
    방송 : 2024년 9월 2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尹-韓 빈손 만찬...갈등 더 깊어지나? -'김건희 리스크'...출구가 안 보인다? -반헌법적 vs 현실론...2국가론 논쟁?
    2024-09-29
  • 네타냐후 "우리 때리면 누구라도 칠것" vs 이란 축 "모든 수단 동원"..전면전 위기 고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제거'가 필수적이었다고 주장하고,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을 향해서도 정면 경고했습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미국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영상 연설을 통해 "나스랄라는 이란 '악의 축'의 중심, 핵심 엔진이었다"라며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등 국민을 대거 살인한 이에게 보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나스랄라가 만일 살아있다면 헤즈볼라의 역량이 빠르게 회복됐
    2024-09-29
  • 10월의 멋진 날 해남공룡박물관으로 가족나들이 오세요
    '해남공룡 가을놀이'가 10월 12일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해남공룡 가을놀이'는 그동안 매년 가을 열려온 박물관 캠프 행사를 온 가족 맞춤형으로 확대한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에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장 학습을 제공하고 가족간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야외 행사가 마련됩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해남공룡박물관 투어와 야외 화석지 탐사가 진행되고, 가족 레크리에이션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발굴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룡체험 활동과 버블쇼 공연도 열릴
    2024-09-29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도 수묵 정수 선보인다
    전라남도가 남도 수묵의 세계화에 본격 나서기 위해 미국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24 전라남도 수묵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흘러가는 바람,불어오는 물결'을주제로 10월 31일까지 5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어집니다. 2024 전라남도 수묵특별전은 제51회 LA한인축제(26~29일)와 시기를 같이해 LA 한인 사회와 LA시민들에게 남도 수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게 됩니다. 전시에선 허달재, 김천일, 허준, 김호득 등 저명한 한국 작가들의 수묵 작품과 함께 프랑스 작가 로랑 그라소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
    2024-09-29
  • 박찬대 "尹-김건희 부부 때문에 '생지옥'..이재명 장점은 '경청', 악마화 아쉬워"[민방대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부가 대한민국을 생지옥으로 만들고 있다"며 "지금 민심은 폭발 직전의 활화산 같지 않나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9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 특별대담에서 "지금 우리 국민은 물가 폭탄에 내수 침체 생활고로 먹고 살기 힘든 상황이다. 거기다가 상상도 못 했던 의료대란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아니냐"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먹고 살기 힘든데 아프면
    2024-09-29
  •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 된다..'국가기념일' 지정
    내년부터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로, 5월 27일은 '우주항공의 날'로 국가기념일이 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에 세종대왕 및 한글과 관련한 전시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자체적으로 개최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해 국가 차원의 행사를 열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면 세
    2024-09-29
  •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에 1조 7,217억 추징..서울 최다
    국세청이 지난 5년간 편법 증여 등 부동산 탈세로 추징한 세금이 1조 7,0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9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부동산 탈세는 총 2만 2,029건, 추징세액은 1조 7,21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양도세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아 추징당한 사례가 1만 9,1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추징세액은 1조 3,317억원입니다. 부동산 자금 출처가 확인이 안 돼 적발된 경우는 2,576건에 추징액은 2,076억원이었습니
    2024-09-29
  •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무인 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뒤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가 100만원어치의 아이스크림을 버리게 만드는 등 수십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사기, 절도,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74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5일 오전 4시 1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무인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치고 시가 115만 3000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씨가 무인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뒤 냉동고 문
    2024-09-29
  • 배달 음식 '이중가격제'로 더 비싼데...업체 쉬쉬해 소비자 피해
    최근 외식업체들이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격 차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받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햄버거 브랜드 상위 5개 중 이중가격제를 적용하는 업체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4개로 이들 업체 가운데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에서 배달용과 매장용 메뉴 가격 차이를 명확하게 고지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지난 24일 배달 메뉴 가격을 추가로 올리면서
    2024-09-29
  • 허리케인 '헐린' 美 사망자 52명.."수십조 물적 피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28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시속 225km에 이르는 4등급(전체 5등급 중 2번째로 높음)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헐린은 조지아주와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테네시주 등을 빠르게 훑고 지나가면서 이 같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헐린이 초래한 파괴가 "압도적"이라며 행정부 차원에서 미 남동부 주민들의 재난 복구 지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헐린'
    2024-09-29
  • 유승준, 대법 승소에도 한국행 좌절..."인권침해·법치훼손"
    병역 의무 기피로 22년 동안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지난해 11월 대법원 승소에도 최근 또다시 비자 발급이 거부돼 입국이 무산됐습니다. 유승준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대리인 류정선 변호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입장문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최근 '법무부 등과 검토하여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를 결정했고, 유승준의 2020년 7월 2일(2차 거부처분일) 이후 행위 등이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2024-09-29
  • 서부·경상권 '막바지 더위'..서울·광주 낮 최고 29도
    일요일인 29일 서쪽 지역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등 14~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와 부산 27도, 강릉 24도 등 23∼30도로 예보됐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8 (토)
    1. 맛있는 '천 원의 아침밥'..대학생들 호응 2. '남도 매력에 푹' 서울 청계광장서 '진도의 날' 행사 열려 3. 비주얼과 사운드로 물드는 ACT 페스티벌, ACC서 열려
    2024-09-28
  • 비주얼과 사운드로 물드는 ACT 페스티벌, ACC서 열려
    【 앵커멘트 】 ACC의 대표적인 융·복합 예술 축제 'ACT 페스티벌'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시청각을 황홀하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AR 홀로그램 전시 등,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작품들이 연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찰랑이는 수면 위로 스며드는 색색의 염료와 반짝이는 색소. 자유롭게 섞이고 퍼져가는 액체와 물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 그리고 즉흥적으로 울려 퍼지는 일렉트로닉 음악 속에서 관객들은 황홀과 몽환의 경계로 빠져듭니다. 이 화려한 퍼포먼스는 AC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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