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테슬라도 제쳤다"
KIA가 올해 3분기 3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과 글로벌 수요 감소라는 불확실한 대외적 여건을 극복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테슬라를 제쳤습니다. KIA는 25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8,81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0.6%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6조 5,19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습니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2.1% 증가한 2조 2,679억 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3분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