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9 (수)
    1. 광주 37.2도 기록..6월 중 가장 더웠다 2. "서울 1시간"..흑산공항 연내 착공되나 3. "혼자 벌어서는 못 살아" 맞벌이 급증 4.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수도권 첫 개최 5. 조선대서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첫 삽'
    2024-06-19
  • 감염병 치료 중심 전국 최초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착공
    【 앵커멘트 】 메르스, 코로나 등 대규모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이 시작됐습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규모 감염병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의 거점 치료 시설로 자리 잡게 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최초의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조선대병원에서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이 첫 삽을 떴습니다. 지하 2층, 지상 7층 높이에 연면적 4천 평 규모로 지어지는 전문병원에는 36개의 음압 병상을 비롯해 전체 98개 병상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싱크 : 지영
    2024-06-19
  • "D-2, 더 강력해진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수도권서 첫 개최"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페스타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우수 지자체의 특색 넘치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페스타에서는 지역이 생산해 낸 관광과 경제, 문화, 산업,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
    2024-06-19
  • '혼자 벌어 못 살아요' 광주ㆍ전남 맞벌이 가구 큰 폭 증가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물가 탓에 혼자 벌어서는 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가족 모두가 일터로 나서는 맞벌이 가구가 일반화되는 양상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통계청이 2023년 하반기 지역별 맞벌이 가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배우자가 있는 36만1천 가구 중에 17만6천 가구가 맞벌이 가구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48.9%로 광주 지역 두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맞벌이를 하고 있
    2024-06-19
  • 흑산공항 연내 착공, 2027년 서울-흑산 1시간 시대 연다
    【 앵커멘트 】 신안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가 사실상 마무리돼 연내 착공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초 50인승 여객기 운항 계획이 80인승으로 변경되면서 착공시기가 1년 가량 지연되긴 했지만 보다 안전한 공항으로 개항이 기대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신안 흑산공항. 공항 실시설계과정에서 50인승 여객기 운항 계획이 경제성 등을 이유로 80인승으로 수정되면서 착공이 또 미뤄졌습니다. 수차례 우여곡절
    2024-06-19
  • 광주 37.2도..66년 만에 최고 더위
    【 앵커멘트 】 오늘(19일) 광주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오르며 66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20일)은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4시 기준 광주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1939년 기상 관측 이래 6월 낮 기온 최고치로 1958년 6월 25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보다 0.5도 높았습니다. 담양 36.9도, 곡성 36.5도, 구례 35.7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2024-06-1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6-19 (수)
    주제1. 화순 민선8기 2년 주제2. 화순 현안과 미래산업 *여의도 초대석 "연판장, 같은 당내서 정말 상상도 못 할..마음 많이 다쳐, 여러 생각" "저출산, 헝가리 모델 얘기했다가 십자포화 만신창이..'감투' 다 짤려" "친이, 친박, 친윤 '그룹핑'..사람에 줄 서본 적 없어, 느려도 정도로" "이재명으로부터 대한민국 지켜야..전장은 국회, 원외 대표 한계 있어" "이재명 잡으려면 한동훈 당대표로 키워줘야?..안 나오는 게 더 나아" "국민 신뢰 회복, 망가진 당 재건, 윤 정부 성공..마지막 고민, 곧 결심"
    2024-06-19
  • [핫픽뉴스] "왜 안 비켜줘!" 고속도로에서 골프채 휘두른 30대 여성
    한밤 중 고속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하며 차량을 막아서고, 골프채를 휘둘러 상대 차량을 부수기까지 한 운전자의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고속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이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고 골프채를 휘둘러 상대 차량을 부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17일 유튜브 한문철 TV에 '고속도로에서 안 비켜 줬다고 골프채 휘두른 여자, 추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추가 제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사건을 제보한 피해 운전자의 딸 A씨는
    2024-06-19
  • [핑거이슈]'묘지' 찍는 지리 선생님.."이게 묘지? 추상화 아닌가요?"
    올해로 5학년 9반, N잡러를 자처하는 지리 선생님이 있다. '버드 아이 뷰'로 숲을 기록하는 사진가이자,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백의 길'을 디자인한 길라잡이, 김덕일 선생님 되시겠다! - "호기심과 함께 걸어가는 사람" ▶ 김덕일 / N잡러(사진가·길라잡이·교사..)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긴 한데. 나를 표현할 때 그냥 어디서 지금도 그냥 '호기심이 많은 사람입니다'라고 얘기를 하죠. 그게 되게 편하니까. 그냥 길을 열심히 걷는 호기심 많은 사람. 그 호기심 때문에 찾아보게 되고
    2024-06-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8 (화)
    1. '집단휴진' 지역 의료계 "대란 없었다" 2. "여수산단, 독성가스 누출 은폐" 3. "안전 불감증에 솜방망이 처벌" 4. 고흥 우주국가산단 '탄력'.."예타 면제"
    2024-06-18
  • 고흥 우주국가산단 예타 면제 수순..사업 '탄력'
    【 앵커멘트 】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가정책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흥에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사업안이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책사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단 중 지방에서 국가정책사업 확정은 처음입니다. 고흥군은 신속한 산단 조성을 위해 예타 면제를 정부에 건의해 왔고, 빠르면 다음달 기재부에서 예타 면제가
    2024-06-18
  • [집중2]"사고 은폐 반복 왜?"...원인은 '솜방망이 처벌'
    【 앵커멘트 】 앞선 보도와 같이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는 안전사고가 나더라도 즉시 신고하지 않고 은폐를 시도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기업들의 안전불감증에다가 솜방망이 처벌이 더해지면서 수십 년째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여수산단 여천ncc는 8명이나 다친 화재 사고를 소방당국에 즉시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소방기본법 19조에 명시한 사고 현장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서 은폐 의혹을 받았습니다. 앞선 8월에는 한화솔루션이 기준치의
    2024-06-18
  • [집중1]세아M&S 독성가스 사고 은폐 의혹.."여수시 부실 대응"
    【 앵커멘트 】 독성가스 이산화황 누출사고를 낸 여수산단 세아M&S가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국에 즉시 신고를 하지 않아 초동대처가 늦어졌고, 여수시의 부실한 대응까지 겹치면서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세아M&S공장에서 독성가스인 이산화황이 누출된 건 지난 7일 새벽 2시 40분. 치명적인 사고였지만 소방당국 신고는 4시간 가까이 지난 오전 7시에 이뤄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독성가스는 바람을 타고 도심으로까지 퍼져나갔고,
    2024-06-18
  • 집단휴진 대란 없지만…"의료 파행 장기화 걱정"
    【 앵커멘트 】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강행 방침에 지역 대학병원들과 일부 개원의들이 동참했지만 의료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의사회가 대정부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환자들의 불편과 불만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 진료 접수창구가 한산합니다. 신경과 등 일부 진료과도 텅 빈 모습입니다.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방침으로 외래 진료 교수 87명 중 26명이 휴진했습니다. 일부 입원 환자는 오전에서 오후로 진료 시간이 미뤄졌고, 예약 환자들의 진료 날짜도
    2024-06-1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6-18 (화)
    주제1. 전세사기 피해 주제2. 불법 추심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검찰도 법원도 언론도 불리하면 다 부정..그냥 애완견 치부" "민주당은 그걸 또 이재명 결사옹위..‘언론학 용어’라며 기레기 몰이" "여배우 염문설 아니다, 김문기가 누구, 대북송금 모른다..죄다 부정" "생존본능 '짱', 주변은 '죽음'..이런 '호러물'이 차라리 소설이었으면" "명품백 비난?..'공짜 인생' 이재명, 솔직히 어느 쪽이 더 문제인가" "김건희 배현진 욕하고 고소할 게 아니라..비판, 제발 좀 객관적으로"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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