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KIA 경기서 개교 40주년 행사 열어
    호남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어제(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호남대학교의 날' 행사를 열고, 개교 40주년을 자축하고 기아타이거즈의 열 두 번째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박상철 부총장의 시구와 정병진 총학생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천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2018-05-30
  • 광양시, 어린이테마파크 천억 투자 요구 논란
    광양시장 재선에 나선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포스코에 천억 원의 투자를 요청한 것이 선거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매체는 정 후보가 어린이테마파크 건립을 위해 포스코에 천억 원의 출연금을 요청한 것에 대해 강제성과 위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투자 요청에 강압은 전혀 없었고 검토 차원에서 제안서를 포스코에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5-30
  •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불륜설 조작 세력 6명 고소"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로 공천됐다가 취소된 무소속 정영덕 후보가 민주당 김산 후보 등 6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광주지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해세력이 조작한 불륜설로 인해 자신의 공천이 박탈됐다고 주장하며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과 박 모 씨의 통화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정 후보는 경선을 통해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젠더폭력대책위의 성추문 의혹 보고에 따라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2018-05-30
  • 농협, 어려움 처한 무안 양파 농가 일손 돕기 나서
    농협이 병해충 피해와 가격 하락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농협은 전남경찰청, 육군보병학교, 무안군청 등 민관군 540명과 함께 무안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양파 팔아주기 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5-30
  • 김상조 위원장, "불공정 하도급 거래관행 개선할 것"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역내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광주를 찾아 지역 중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광주 방문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2018-05-30
  • "기아차 취업시켜 주겠다" 취업사기 잇따라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가로챈 취업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기아차 정규직 사원이나 사내하청 업체에 취업시켜주겠다며 56명으로부터 1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기아차 노조 대의원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기아차 노조 간부라는 사실을 이용해 구직자 29명으로부터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49살 황 모 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2018-05-30
  • "보육교사 휴게시간 보장하라"
    보육교사들이 휴게시간을 보장하라고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8시간 근무제와 기본 보육시간을 제도화하고 이를 위해 보육료를 현실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최소 1인 이상의 보조교사를 의무 배치해야 한다며 관련 비용을 추경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5-30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 방해 사죄해야"
    시민사회단체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비판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양 전 원장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즉각 사죄하고 사건을 신속하게 판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특별조사단 보고서에 따르면, 사법부가 불순한 의도로 재판에 개입해 이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해석되는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2018-05-30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 방해 사죄해야"
    시민사회단체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비판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양 전 원장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즉각 사죄하고 사건을 신속하게 판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특별조사단 보고서에 따르면, 사법부가 불순한 의도로 재판에 개입해 이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해석되는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2018-05-30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 방해 사죄해야"
    시민사회단체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비판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양 전 원장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즉각 사죄하고 사건을 신속하게 판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특별조사단 보고서에 따르면, 사법부가 불순한 의도로 재판에 개입해 이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해석되는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2018-05-30
  • 광주*전남 다문화 학생 만 명 돌파
    다문화 학생 10명 중 1명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의 다문화 학생 수는 만 425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11.1%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다문화 학생 수의 9.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5-30
  • 경찰, '당원명부 불법 유출' 이용섭 소환 시기 조율
    경찰이 당원명부 불법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를 소환조사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후보의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며, 선거 전에 조사를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민주당 당원 3명은 불법으로 확보한 신규당원 명부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이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05-30
  • 경찰, '당원명부 불법 유출' 이용섭 소환 시기 조율
    경찰이 당원명부 불법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를 소환조사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후보의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며, 선거 전에 조사를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민주당 당원 3명은 불법으로 확보한 신규당원 명부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이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05-30
  • 경찰, '당원명부 불법 유출' 이용섭 소환 시기 조율
    경찰이 당원명부 불법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를 소환조사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후보의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며, 선거 전에 조사를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민주당 당원 3명은 불법으로 확보한 신규당원 명부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이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05-30
  •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 "학생자치활동 강화"
    시민단체 경선에서 선출된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학생 자치활동과 단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11월 3일 학생의날을 청소년 투표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청소년 의회와 학생회 선거를 연계해 치른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최 후보는 1년에 한 차례 청소년들과 자치와 인권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청소년 광장 포럼'도 운영해 포럼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2018-05-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