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움ㆍ비리 의혹' 강진의료원 내부 갈등 심각
    공공의료원인 강진의료원이 구성원 간 갈등과 비리 의혹에 또 휩싸였습니다. 전남도는 강진의료원 간호사들이 강제 휴가와 인사보복 등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경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직원이 의사용 관사 2채 중 1채를 일반인에게 임대해 임대료를 받은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구성원 간 갈등과 비리 의혹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8-05-31
  • 광주ㆍ전남 아파트 전세값 '나홀로 상승'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5월 넷째 주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지수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만이 각각 0.01%, 0.02%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활발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전세 이주 수요가 꾸준히 나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8-05-31
  • 300억대 회삿돈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 2명 영장
    수백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3백억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과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5-31
  • 300억대 회삿돈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 2명 영장
    수백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3백억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과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5-31
  • 6*13 공식선거운동 시작...각 당 총력전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당은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역 발전과 견제론 등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도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는 등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자신했고,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일당 독재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늘 시작된 공식선거운동은 다음달 12일 24시까지 13일간 이어집니다.
    2018-05-31
  • 김상조 공정위원장, 불공정 관행 근절 재차 강조
    【 앵커멘트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지역 중소업체들을 만났습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은 김 위원장은 불공정 관행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역내 중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 싱크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 "노동이나 노사관계 문제에서부터 비롯되는 여러 애로에 대해서 아마 현장에서 듣고 싶어하는 말씀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중소 제조업
    2018-05-31
  • <5/3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월 소득이 백만원도 안 되지만, 평균 110만원을 넘게 지출해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계층은 전체가구의 18.2%로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61.2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5-31
  • 전남대 미술 수업 누드모델, "동영상 촬영당했다"
    여성 누드모델이 전남대 예술대학원 수업에서 동영상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대 예술대학원 미술수업 누드 모델을 했다고 밝힌 여성은 지난 3월 수업 도중 한 여성 대학원생이 자신을 몰래 촬영했고, 이달 초 수업에서는 자세를 바꿔달라며 몸을 만져 두려움을 느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피해 모델은 해당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8-05-31
  • 전남대 미술 수업 누드모델, "동영상 촬영 당했다"
    여성 누드모델이 전남대 예술대학원 수업에서 동영상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대 예술대학원 미술수업 누드 모델을 했다고 밝힌 여성은 지난 3월 수업 도중 한 여성 대학원생이 자신을 몰래 촬영했고, 이달 초 수업에서는 자세를 바꿔달라며 몸을 만져 두려움을 느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피해 모델은 해당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8-05-31
  • [날씨] 일교차 ↑..내일부터 30도 웃돌아
    이제 정말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는 갈수록 기온이 오를 텐데요. 오늘은 27도까지 오르겠고, 6월의 시작인 내일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7월 하순의 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햇볕도 강해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후 시간대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 예상됩니다. 출근길 공기는 어제보다 4도 정도 낮아 선선합니다. 한낮기온은 광주 27도, 여수 26도로 대부분 2
    2018-05-31
  • [프로야구] 득점권 15타수 무안타 ..무기력ㆍ답답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2연패 하며 1대 6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5와 3분의 1이닝을 7피안타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3회 말 이명기가 3루타를 치고 나간 뒤 넥센 한현희의 폭투로 홈을 밟아 선제점을 얻었지만, 더 이상의 득점타는 터지지 않았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15대 5
    2018-05-31
  • 순천만 잠식하는 양미역취 '골치'
    【 앵커멘트 】 생태 교란식물인 '양미역취' 때문에 순천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시민단체, 주민들까지 제거에 나섰지만 확산세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만습지의 하천 양 옆이 한가지 종류의 식물로 뒤덮였습니다. 자줏빛 줄기에 뾰족한 잎이 특징인 생태 교란식물 양미역취입니다. 강한 번식력과 생존력으로 다양한 주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공공근로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2018-05-31
  • 순천만 잠식하는 양미역취 '골치'
    【 앵커멘트 】 생태 교란식물인 '양미역취' 때문에 순천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시민단체, 주민들까지 제거에 나섰지만 확산세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만습지의 하천 양 옆이 한가지 종류의 식물로 뒤덮였습니다. 자줏빛 줄기에 뾰족한 잎이 특징인 생태 교란식물 양미역취입니다. 강한 번식력과 생존력으로 다양한 주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공공근로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2018-05-31
  • 채팅앱으로 성매매 유도...협박
    【 앵커멘트 】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유도한 뒤 협박해 금품을 뜯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달아나는 피해자를 잡기 위해 차량 추격전까지 벌였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승용차가 SUV 차량을 막아 세우더니 남성 2명에 차에서 내려 SUV로 다가갑니다. 이들이 양쪽에서 몇 마디 건네자 SUV는 갑자기 후진 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SUV는 차량과 건물 담장을 잇따라 들이받고도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또 달아나려고 합니다. 지난달 1일 오전 9시 20
    2018-05-31
  • 채팅앱으로 성매매 유도...협박
    【 앵커멘트 】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유도한 뒤 협박해 금품을 뜯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달아나는 피해자를 잡기 위해 차량 추격전까지 벌였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승용차가 SUV 차량을 막아 세우더니 남성 2명에 차에서 내려 SUV로 다가갑니다. 이들이 양쪽에서 몇 마디 건네자 SUV는 갑자기 후진 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SUV는 차량과 건물 담장을 잇따라 들이받고도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또 달아나려고 합니다. 지난달 1일 오전 9시 20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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