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선거운동 시작..'압승 자신 vs 일당 독주 막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은 출정식을 갖고 거리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압승을 자신했고,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일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은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돼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실효성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또 문재인이고, 다시 또 더불어민주당이어야 한다고 생각
    2018-05-31
  • 180531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6.13 공식 선거 시작...여야 '총력전'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당과 후보들이 출정식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폈습니다. 2. 민주 vs 비민주...곳곳 치열한 접전 민주당이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들이 포진한 평화당에 무소속 바람까지 거세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 기아차 취업 사기...노사 "추천없다" 기아자동차는 본사가 직접 채용 절차를 진행해 누구도 관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취업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자
    2018-05-31
  • [카드뉴스]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된다!
      #1. 지난달 30일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76%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2. 현재 음주운전 면허 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70kg의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소주 2잔이나 양주 2잔 또는 맥주 2잔 정도인데요. #3. 앞으로는 음주 단속과 처벌이 강화됩니다. 국민안전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면허 정지 기준을 0.03%로 낮출 예정이어서
    2018-05-31
  • 경찰, 전남대 누드모델 몰카ㆍ성추행 의혹 수사 나서
    누드모델이 전남대 예술대학원 수업 중 몰카 촬영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한 여성 누드모델이 지난 3월과 이달 전남대 예술대학원 수업중 몰래 동영상을 촬영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한 것을 확인하고, 해당 모델을 상대로 피해 사실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가해자로 지목된 여성 대학원생에 대한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05-31
  • 섬에서 야생식물 채취해 택배로 밀반출 50대 붙잡혀
    섬에서 야생식물을 채취해 택배로 밀반출하려던 50대가 국립공원공단에 적발됐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지난 28일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에서 하수오와 천문동 등 천연 야생식물을 불법으로 채취해 우체국 택배로 밀반출을 시도한 50살 황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도서로 이뤄진 섬 특성상 현장관리가 어려운만큼 지역주민들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치위원회를 활성화해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8-05-31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호남국제관광박람회 개막
    광주ㆍ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규모 관광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오늘부터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관광박람회를 진행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백여개 지자체와 관광 업체들이 참가해 특화된 관광 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2018-05-31
  • 화순 3개 마을, 폐광진흥지구 지정 추진
    폐광 지역인 화순군 한천면 3개 마을이 폐광진흥지구로 지정될지 관심입니다. 화순군은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천면 모산 1ㆍ2리와 금전리 등 3개 마을을 폐광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폐광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산림법과 환경영향평가법 적용이 완화되고, 개발이나 기업 입주시엔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05-31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갑섭 전 전남부지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갑섭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임명됐습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코트라 출신 인사를 낙점했지만 부적합 의견이 나와 재공모한 신임 청장에 김갑섭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최종 선정하고 최근 산자부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했습니다 .
    2018-05-31
  • 목포수협, 바다의 날 맞아 조기 치어 7만 마리 방류
    목포수협이 바다의 날을 맞아 조기 치어 7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목포수협은 바다의 날인 오늘(31) 목포북항에서 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참조기 치어 7만 마리를 방류하고 지역 어촌계와 함께 항만 내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5-31
  • 환경단체, "민간공원 특례사업 주민설명회 형식 잘못"
    환경단체가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 주민설명회 형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의 최종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협상자가 설명회를 주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직접 나서서 협상과정과 내용을 설명하고 공원의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5-31
  • "절반 넘는 시의원 후보, 새마을장학금 문제 외면"
    새마을장학금 존폐 문제를 묻는 시민단체의 질문에 광주시의원 후보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비례후보를 제외한 6ㆍ13지방선거 광주시 지역구 선거 후보자 47명에게 새마을장학금 조례를 폐지해야 하는지 물은 결과 55%에 달하는 26명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응답자 중 2명은 새마을회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새마을장학금을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답변한 후보는 10명에 그쳤습니다.
    2018-05-31
  • 검ㆍ경, 6ㆍ13 지방선거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검찰과 경찰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선거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선관위와 협조해 거짓말과 금품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엄정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도 선거경비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선거경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18-05-31
  • 검경, 6.13 지방선거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검찰과 경찰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선거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선관위와 협조해 거짓말과 금품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엄정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도 선거경비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선거경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18-05-31
  • 5ㆍ18 행방불명자 가족 찾기 신청기간 연장
    5.18 행방불명자에 대한 가족 찾기 신청기간이 연장됩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5.18 행방불명자 가족들의 혈액 채취 신청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채취 대상은 5.18 행방불명자 부모나 자녀, 형제로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8-05-31
  • 4월 전남 건설수주 48.9% ↑
    지난달(4월) 전남의 건설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전남의 건설 수주액은 5천 87억으로 전년동월대비 4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아파트 등 민간 건설과 부동산임대업의 수주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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