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중국인 손님 다녀가니 이 지경.." 쓰레기장이 된 제주 편의점 근황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의 한 편의점에 쓰레기를 방치하고 떠난 사진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 손님이 많이 온다는 편의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오늘 근무 교대하러 가니까 이 지경이었다.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도 없었다더라"고 토로하며 당시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먹고 난 컵라면과 음료병, 아이스크림 포장지 등 쓰레기가 편의점 곳곳에 어지럽게 널브러졌습니다. 주변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차
    2024-06-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3 (일)
    1. 교통난 뻔한 광천권역, 대책 '하세월' 2. 2024로컬페스타 "지역의 가치 알렸다" 3. 5·18 왜곡 도서, 도서관에 '수두룩'
    2024-06-23
  • 5·18 역사 왜곡 책, 전국 도서관에 '수두룩'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한 책들이 타 시도 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돼 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왜곡 서적을 보거나 빌릴 수 있어 5·18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역사 왜곡으로 구속된 극우논객 지만원 씨가 쓴 5·18 왜곡 도서입니다. 시민이 먼저 계엄군을 공격했다거나 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개입했다는 허위 사실을 담았습니다. 이런 왜곡 도서는 광주와 전남 지역 공공
    2024-06-23
  • 수도권 첫 개최 '로컬콘텐츠페스타' 폐막..사흘간 1만 5천여 명 다녀가
    【 앵커멘트 】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특색있는 정책들까지 알린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에 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로컬콘텐츠페스타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 특산품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정책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 등 수도권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정책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박재한 / 경기도 고양시 - "고향사랑 기
    2024-06-23
  • 교통난 심화 예견되지만 광천권역 교통대책은 '하세월'
    【 앵커멘트 】 광주 광천동 일대는 신세계백화점 확장과 옛 전일방 부지 개발, 그리고 대규모 재개발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도 주말이면 교통난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대형유통시설과 아파트가 들어서면 교통지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내놓겠다던 교통대책은 하세월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천동 일대는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면 극심한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연 / 택시기사 - "터미널 손님, 백화점 손님, 또 야외 나갈 손님, 그냥 주차장이 돼버려요." ▶ 인터
    2024-06-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2 (토)
    1. '볼거리ㆍ체험 풍성' 수도권 홀린 로컬콘텐츠페스타 2. AI, 행정의 업무혁신 이끈다 3. "K-뷰티 넘어 광주 G-뷰티 알리겠다" 당찬 포부 품은 유망기업, 찬슬
    2024-06-22
  • 국민맞수 56회 | 여야, 국회 원 구성 극한 대립..출구는? / "어대한" vs "까봐야"..한동훈 대항마는? / 파상공세 vs 철통엄호..'일극' 리스크?
    - 여야, 국회 원 구성 극한 대립..출구는? - "어대한" vs "까봐야"..한동훈 대항마는? - 파상공세 vs 철통엄호..'일극' 리스크?
    2024-06-22
  • [기업백서]"K-뷰티 넘어 광주 G-뷰티 알리겠다" 당찬 포부 품은 유망기업, 찬슬
    【 앵커멘트 】 우리 지역의 대표기업과 유망기업들을 알리는 KBC 연중기획보도 '광주ㆍ전남 기업백서'. 오늘은 K-뷰티를 넘어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G-뷰티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유망기업 찬슬을 찾아가봤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로 창사 8년차를 맞은 찬슬은 광주에서는 보기 드문 화장품 제조 업체입니다. 처음 자리를 잡기까지는 힘겨웠지만, 자체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이 중국,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아프리카, 몽골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제품을 개발하며
    2024-06-22
  • AI, 행정의 업무혁신 이끈다
    【 앵커멘트 】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 전반에 빠르게 파고들고있습니다. 진화를 거듭하는 AI를 행정에서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AI 시대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도청에서 근무하는 김명현 주무관은 얼마전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고흥의 우주산업 허브 조성 조감도를 3~4일 안에 준비해야 했는데, 챗GPT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익혀뒀던 챗 GPT를 활용하고 AI 기반의 그래픽 도구를 이용한 끝에 멋진 조감도를 완성해 냈습니다. ▶ 싱크 :
    2024-06-22
  • '볼거리ㆍ체험 풍성' 수도권 홀린 로컬콘텐츠페스타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 이틀째를 맞고 있는데요. 다양한 특산물과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틀 동안 관람객 만명이 찾으면서 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탱글탱글하게 알이 가득 찬 굴이 펼쳐집니다. 목포와 순천에서 건해산물을 활용해 새롭게 만들어진 맥주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맛깔나는 남도의 음식과 특산물을 수도권에서 맛볼 수 있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여수세계섬
    2024-06-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1 (금)
    1. 광주 유명 한우식당 '잔반 재사용' 적발 2. 면허시험 중 심정지..감독관이 '소생술' 3. "지역 모든 것 담았다" 2024페스타 개막 4. 民 광주시당위원장 초선 vs 측근 '각축전'
    2024-06-21
  • 전남에 없던 호국원 "2029년 장흥에 들어선다"
    【 앵커멘트 】 참전군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곳이 호국원인데요. 그동안 전남에는 없었던 호국원이 오는 2029년에 들어섭니다. 국가 유공자들이 고향이 아닌 타지에 묻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 41만㎡에 국립 장흥 호국원이 들어섭니다. 국가보훈부와 장흥군은 오는 2029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봉안시설 2만기 규모의 호국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강정애 / 국가보훈부장관 - "이 유서 깊은 도
    2024-06-21
  •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놓고 원내 vs 원외 치열 경쟁 예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자리를 앞두고 일대일 맞대결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8명의 현역 의원들을 대표해 양부남 의원이 출마 입장을 밝힌데 이어 친명 원외 조직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도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 달 중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경선을 앞두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현역 의원들 중에서는 초선의 양부남 서구을 국회의원이 도전에 나섰고, 원외 인사로는 강위원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
    2024-06-21
  • '지역의 모든 것 담았다'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일산 킨텍스서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정책,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지지사, 광주·전남 주요 단체장, 국회의원은 물론 수도권에 사는 출향민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의 가치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맛볼 수 있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과 경기 등 주요 광역단체는 물론 기초지자체 23곳이 각각의 관광자원과 정책 등을 담았습니다. KBC
    2024-06-21
  • 버스면허 시험 중 쓰러진 50대...시험 감독관이 살렸다
    【 앵커멘트 】 전남 나주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버스를 몰고 기능시험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을 살피던 시험 감독관이 사고 버스에 올라타 심폐소생술로 이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구급대원이 멈춰있는 버스로 다급히 향합니다. 한 남성이 바닥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고, 뒤이어 구급대원들이 응급 처치에 나섭니다. ▶ 싱크 : 구급대원 - "잠깐만 (맥박이) 돌아온 것 같아. 오, 호흡도 돌아왔어." 어제(20일) 오후 3시 17분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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