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강진 실종 여고생 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진 실종 여고생이 실종 8일 만에 강진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용의자*피해자 숨져...사건 미궁에 빠지나?) 유력한 용의자에 이어 피해 여고생마저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사건 전말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의약산업 추진 '심장' 국립심혈관센터)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이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 난민 아이들의 삶)제주도 난민 신청 논쟁이 계속된 가운
    2018-06-24
  • 미국 25% 관세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 큰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폭탄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생산된 자동차 49만 2천대 가운데 37.3%인 18만 4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됐고, 쏘울의 경우 광주공장 생산량의 66.2%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의존이 높은 광주공장은 생산라인 중단과 협력업체 줄도산 등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6-24
  • 미국 25% 관세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 큰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폭탄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생산된 자동차 49만 2천대 가운데 37.3%인 18만 4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됐고, 쏘울의 경우 광주공장 생산량의 66.2%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의존이 높은 광주공장은 생산라인 중단과 협력업체 줄도산 등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6-24
  • 미국 25% 관세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 큰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폭탄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생산된 자동차 49만 2천대 가운데 37.3%인 18만 4천대가 미국으로 수출됐고, 쏘울의 경우 광주공장 생산량의 66.2%가 미국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의존이 높은 광주공장은 생산라인 중단과 협력업체 줄도산 등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6-24
  • 6.25 전쟁 순국 학도병 위령제 열려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광주ㆍ전남 학도병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학도병동지회는 6ㆍ25전쟁 68주년을 앞두고 광주ㆍ전남 출신 학도병 전사자 2백여 명의 영혼을 위로하는 '순국 학도병 위령제'를 개최했습니다.
    2018-06-21
  • [VR] 투표율 변수..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 앵커멘트 】 이번 6.13 지방선거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투표율입니다. 박빙 지역일수록 투표율이 당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인데요. 가상 스튜디오 연결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과 이번 선거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먼저 광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G 1 2회부터 5회 지방선거까지 50%를 단 한번도 넘지 못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도 항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06-13
  • [선거 분석실] 투표율 변수..역대 지방선거는?
    【 앵커멘트 】 이번 6.13 지방선거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투표율입니다. 박빙 지역일수록 투표율이 당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인데요. 가상 스튜디오 연결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과 이번 선거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먼저 광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G 1 2회부터 5회 지방선거까지 50%를 단 한번도 넘지 못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도 항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06-12
  • 사전투표율..전남 31.73% '최고', 광주 23.65%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최종 마감 결과, 전남이 31.73%로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고, 광주는 23.65%로 특·광역시 가운데 세종시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전남 18.05%, 광주 13.28%를 기록했습니다.
    2018-06-09
  • 사전투표 시작..전남 투표율 전국 '최고'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사전투표 첫날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사전투표 결과를 집계한 결과, 전남이 15.87%를 기록해 전국 17개 광역단체중 가장 높았고, 전남에서는 고흥이 25%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10.39%로 나타난 가운데 내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재개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2018-06-08
  • 목포대양산단에 김 가공기업 320억 투자
    목포대양산단에 김 가공 기업이 3백 20억 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최대 조미김 가공 기업인 광천 김과 일본 수출기업인 아사쿠라식품 코리아는 목포시,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3백 20억 원을 들여 대양산단에 김 가공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대양산단에는 16개 김가공 기업이 입주하면 전국 마른김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 생산단지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2018-06-05
  • 광주 과기원 31.7도...내일 더위 주춤, 한낮 25~28도
    6월 첫 휴일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광주 과기원이 31.7도, 구례가 31.6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이틀째 광주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14에서 18도, 낮에는 25도에서 28도 분포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2018-06-03
  • 광주ㆍ전남 주요 관광지 즐길거리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ㆍ전남의 주요 관광 컨텐츠를 소개하는 대규모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기존의 유명 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과 특산물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심한 손놀림을 따라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강진 청자. 관람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청자가 빚어지는 장면을 숨죽이며 바라봅니다.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목포 해양 케이블카와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장흥 정남진 물축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
    2018-05-31
  • 갈수록 대담해지는 청소년 범죄.. 지능화ㆍ조직화
    【 앵커멘트 】 요즘 10대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은 다양해지고, 수법은 더 대담해졌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8살 손 모 군 등 5명은 채팅앱으로 30대 남성에게 접근해 성매매를 유도했습니다. 그리고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 하려 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이 남성을 차로 추격했고 결국 사고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조직화ㆍ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순천에서는 만능키를 이용해
    2018-05-31
  • 반복되는 기아차 대규모 취업 사기..왜?
    【 앵커멘트 】 기아차의 취업 사기 사건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2004년에도 채용 비리로, 기아차 관계자를 포함해 130여 명이 사법처리를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취업 사기 사건이 반복되는지, 신민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경찰이 파악 중인 이번 기아차 취업 사기 피해자는 백여 명. 가로챈 금액만 40억원 가까이 됩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채용공고라든지 아니면 기아차 안에서 이뤄지는 그런 내용들을 아니까 살짝살짝 이야기해주면서 취업시켜줄 수
    2018-05-31
  • 6ㆍ13 지방선거..'민주 VS 비민주' 접전
    【 앵커멘트 】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은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압승할 수 있느냐 입니다.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들이 포진한 평화당, 여기에 무소속 바람까지 거세게 불고 있어 곳곳에서 민주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목포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접전 지역이자 전남의 최대 관심지입니다. 민주당은 높은 당 지지율을 민주평화당은 박지원 의원의 탄탄한 지지기반에 현직 단체장의 프리미엄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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