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분석실] 투표율 변수..역대 지방선거는?
    【 앵커멘트 】 이번 6.13 지방선거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투표율입니다. 박빙 지역일수록 투표율이 당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인데요. 가상 스튜디오 연결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과 이번 선거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먼저 광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G 1 2회부터 5회 지방선거까지 50%를 단 한번도 넘지 못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도 항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06-12
  • 사전투표율..전남 31.73% '최고', 광주 23.65%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최종 마감 결과, 전남이 31.73%로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고, 광주는 23.65%로 특·광역시 가운데 세종시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전남 18.05%, 광주 13.28%를 기록했습니다.
    2018-06-09
  • 사전투표 시작..전남 투표율 전국 '최고'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사전투표 첫날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사전투표 결과를 집계한 결과, 전남이 15.87%를 기록해 전국 17개 광역단체중 가장 높았고, 전남에서는 고흥이 25%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10.39%로 나타난 가운데 내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재개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2018-06-08
  • 목포대양산단에 김 가공기업 320억 투자
    목포대양산단에 김 가공 기업이 3백 20억 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최대 조미김 가공 기업인 광천 김과 일본 수출기업인 아사쿠라식품 코리아는 목포시,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3백 20억 원을 들여 대양산단에 김 가공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대양산단에는 16개 김가공 기업이 입주하면 전국 마른김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 생산단지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2018-06-05
  • 광주 과기원 31.7도...내일 더위 주춤, 한낮 25~28도
    6월 첫 휴일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광주 과기원이 31.7도, 구례가 31.6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이틀째 광주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14에서 18도, 낮에는 25도에서 28도 분포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2018-06-03
  • 광주ㆍ전남 주요 관광지 즐길거리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ㆍ전남의 주요 관광 컨텐츠를 소개하는 대규모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기존의 유명 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과 특산물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심한 손놀림을 따라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강진 청자. 관람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청자가 빚어지는 장면을 숨죽이며 바라봅니다.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목포 해양 케이블카와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장흥 정남진 물축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
    2018-05-31
  • 갈수록 대담해지는 청소년 범죄.. 지능화ㆍ조직화
    【 앵커멘트 】 요즘 10대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은 다양해지고, 수법은 더 대담해졌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8살 손 모 군 등 5명은 채팅앱으로 30대 남성에게 접근해 성매매를 유도했습니다. 그리고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 하려 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이 남성을 차로 추격했고 결국 사고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조직화ㆍ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순천에서는 만능키를 이용해
    2018-05-31
  • 반복되는 기아차 대규모 취업 사기..왜?
    【 앵커멘트 】 기아차의 취업 사기 사건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2004년에도 채용 비리로, 기아차 관계자를 포함해 130여 명이 사법처리를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취업 사기 사건이 반복되는지, 신민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경찰이 파악 중인 이번 기아차 취업 사기 피해자는 백여 명. 가로챈 금액만 40억원 가까이 됩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채용공고라든지 아니면 기아차 안에서 이뤄지는 그런 내용들을 아니까 살짝살짝 이야기해주면서 취업시켜줄 수
    2018-05-31
  • 6ㆍ13 지방선거..'민주 VS 비민주' 접전
    【 앵커멘트 】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은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압승할 수 있느냐 입니다.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들이 포진한 평화당, 여기에 무소속 바람까지 거세게 불고 있어 곳곳에서 민주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목포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접전 지역이자 전남의 최대 관심지입니다. 민주당은 높은 당 지지율을 민주평화당은 박지원 의원의 탄탄한 지지기반에 현직 단체장의 프리미엄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2018-05-31
  • 공식 선거운동 시작..'압승 자신 vs 일당 독주 막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은 출정식을 갖고 거리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압승을 자신했고,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일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은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돼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실효성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또 문재인이고, 다시 또 더불어민주당이어야 한다고 생각
    2018-05-31
  • 180531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6.13 공식 선거 시작...여야 '총력전'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당과 후보들이 출정식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폈습니다. 2. 민주 vs 비민주...곳곳 치열한 접전 민주당이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들이 포진한 평화당에 무소속 바람까지 거세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 기아차 취업 사기...노사 "추천없다" 기아자동차는 본사가 직접 채용 절차를 진행해 누구도 관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취업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자
    2018-05-31
  • [카드뉴스]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된다!
      #1. 지난달 30일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76%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2. 현재 음주운전 면허 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70kg의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소주 2잔이나 양주 2잔 또는 맥주 2잔 정도인데요. #3. 앞으로는 음주 단속과 처벌이 강화됩니다. 국민안전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면허 정지 기준을 0.03%로 낮출 예정이어서
    2018-05-31
  • 경찰, 전남대 누드모델 몰카ㆍ성추행 의혹 수사 나서
    누드모델이 전남대 예술대학원 수업 중 몰카 촬영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한 여성 누드모델이 지난 3월과 이달 전남대 예술대학원 수업중 몰래 동영상을 촬영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한 것을 확인하고, 해당 모델을 상대로 피해 사실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가해자로 지목된 여성 대학원생에 대한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05-31
  • 섬에서 야생식물 채취해 택배로 밀반출 50대 붙잡혀
    섬에서 야생식물을 채취해 택배로 밀반출하려던 50대가 국립공원공단에 적발됐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지난 28일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에서 하수오와 천문동 등 천연 야생식물을 불법으로 채취해 우체국 택배로 밀반출을 시도한 50살 황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도서로 이뤄진 섬 특성상 현장관리가 어려운만큼 지역주민들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치위원회를 활성화해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8-05-31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호남국제관광박람회 개막
    광주ㆍ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규모 관광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오늘부터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관광박람회를 진행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백여개 지자체와 관광 업체들이 참가해 특화된 관광 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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